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19대 대선
공지영, “정권교체 기원” 단식기도 돌입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도가니 작가’ 공지영 씨가 내달 1일부터 ‘정권교체’를 기원하는 단식기도에 들어간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의 안도현 공동선대위원장은 29일 브리핑을 갖고 “공씨가 문재인 후보의 당선과 성공적인 정권교체를 위해서 12월 1일부터 12일 동안 단식기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12.11.29 15:51
정우택 “MB정부 국격 높였다…70,80점 줘야”
[헤럴드생생뉴스] 정우택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이명박 정부에 대해 “공과 과가 있는데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빵점 정부’라고 한 건 ‘오버’”라고지적했다.당 중앙선대위 공동 부위원장인 정 최고위원은 29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 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여온 것, 세계적인 경제...
2012.11.29 15:04
"수첩공주 박근혜, 수첩없으면 버벅공주"...반격 나선 文측
문재인 후보 측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실패한 현 정권의 공동책임자로 규정하는 한편 박 후보가 대통령이 될 수 없는 5가지 이유를 담은 ‘5대 불가론’을 제시하며 맹공을 퍼부었다.홍영표 선대위 상황실장은 29일 브리핑에서 ”박 후보는 ‘쿠데타는 구국의 혁명’이라는 역사관으로 오직 자신이 대통령이 되는 것만을...
2012.11.29 14:31
朴 “文, 과거와 싸우기 위해 나왔나” vs 文 “朴 경제민주화는 짝퉁”
〔헤럴드경제=여수ㆍ홍석희 기자, 서울ㆍ손미정 기자〕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연일 상대방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박 후보는 29일 문 후보를 향해 “과거와 싸우기 위해 나왔냐”며 몰아세웠고, 문 후보는 “박 후보의 경제민주화는 짝퉁”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박 후...
2012.11.29 13:57
문재인 “박근혜ㆍ새누리 경제민주화는 짝퉁”
〔헤럴드경제ㆍ여수=홍석희 기자〕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는 29일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선후보의 경제민주화 정책을 ‘짝퉁’이라고 비판하며 날선 대립각을 이어갔다.문 후보는 이날 오전 여수 서시장 유세에서 “이명박 정부 5년 동안 재래시장이 어렵지 않았나. 대형마트 같은 대규모 유통업체가 우리 재래시장 상인...
2012.11.29 13:53
박근혜 “文, 과거와 싸우기 위해 나왔나”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29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민생도 어려운데 미래를 얘기하지 않고 과거만 얘기하고 있다”며 “도대체 이 후보는 과거와 싸우기 위해 나온 것인가”라고 말했다.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목동 거리유세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실패한 과거 정권의 부활을 막아...
2012.11.29 13:51
朴ㆍ文 남북에서 따로 돌지만, 프레임 전쟁은 계속
충청 정면대결을 마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각각 서울ㆍ수도권과 영ㆍ호남으로 발길을 돌렸다. 그러나 서 있는 위치 만큼이나 두 후보의 네거티브 싸움은 양 극단을 달렸다.29일 서울 여의도를 시작으로 개봉동과 목동, 화곡동 등 서울 강서지역, 그리고 김포와 인천, 부평 등 경기 서부와 인천...
2012.11.29 11:42
정치권도 “검찰총장 사퇴” 한목소리
검찰총장과 중수부장 간 초유의 충돌을 놓고 여야가 한목소리로 한상대 검찰총장 사퇴 등 검찰 수뇌부의 책임을 주장하고 있다.안대희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 위원장은 29일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현 검찰 수뇌부는 자체 개혁능력과 명분을 상실했다”며 “이제는 수뇌부의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
2012.11.29 11:41
48% vs 43%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의 사퇴에도 불구하고 단일화 효과는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헤럴드경제와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6~27일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48.0%를 기록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43.3%)를 앞섰다. 지난달 2일 본지 여론조사의 박-문 양자대결에서 박 후보(46.1%)가...
2012.11.29 11:40
서울지역·30대 ‘스윙보터’ 로…
선거초반 PK지역·40대서 이동 양상…안철수 지지하던 유권자 20% 표심 오락가락12월 19일 운명은 30대와 서울지역 표심에 달릴 전망이다. ‘안철수’라는 선장을 잃은 30대와 서울지역 유권자들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선거 초반 40대와 PK(부산ㆍ경남) 표심이 스윙보터 역할을 할 것이라는 당초의 전망이 비껴...
2012.11.29 11:38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