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중국보
입국 후 격리·PCR 없어진다…中 ‘제로 코로나’ 종료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의 마침표를 찍으며 완전한 ‘위드 코로나’ 체제로 들어섰다. 오는 8일부터는 중국 입국 시 48시간 내에 실시한 PCR 검사 음성결과만 있으면 시설격리 없이 입국이 가능하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 등 방역 당국은 내년 1월 8일자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
2022.12.27 10:26
코로나19에 배달기사 동난 中…지방 정부 “건강한 시민 지원해달라” 호소
중국이 위드코로나로 정책을 전환한 뒤 감염자가 급증하자 노동력 부족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도시 생활의 필수 요소가 된 배달 서비스 부문의 인력난이 심각하다. 2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교통부는 배달 인력 부족으로 지난 16일 중국 운송택배회사들의 주문처리 건수와 배달 건수가 전...
2022.12.23 10:09
中, ‘비밀 경찰서’ 韓 설치 부인…“소위 ‘해외 경찰서’ 존재 안 해”
중국 외교부는 한국에도 이른바 중국의 '비밀 경찰서'가 개설됐다는 의혹에 대해 “소위 중국의 ‘해외 경찰서’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고 부인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 내 '비밀 경찰서' 설치 의혹에 대한 연합뉴스의 질의에 “중국...
2022.12.22 21:45
中, 내년 국경 전면 개방하나…블룸버그 “해외 입국자 격리 의무 폐지”
중국이 내년 1월부터 해외 입국자에 대한 의무적 시설 격리를 폐지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2일 블룸버그 통신은 당국자를 인용해 중국 정부가 현재 5일로 규정된 입국자 대상 시설 격리를 내달 중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5+3’(5일 시설격리, 3일 재택격리) 격리 규정을 시설 격...
2022.12.22 21:27
中군함, 대만 동부 인근 접근…군용기 30대도 대만해협 중간선 넘어
중국 군함이 대만 동부 도서에 81㎞까지 접근했다. 중국 군용기 30대도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나들었다. 22일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20일 저녁부터 21일 새벽까지 중국군 호위함 1척이 동부 외곽 도서인 뤼다오(錄島) 44해리(약 81.48㎞) 부근 해역에 나타났다고 대만 국방부가 밝혔다. 이에 대만은 초계기와 군함 파...
2022.12.22 21:18
베이징 방 2칸 아파트 ‘언감생심’…20대 女 44% “결혼생각 없어”
중국 청년층이 결혼 비용 압박과 고강도 코로나 봉쇄정책을 겪으면서 결혼과 출산을 끝도 없이 뒤로 미루고 있다. 한중일 동아시아 3개국 모두 ‘저출산·고령화’ 사회를 목전에 두게 됐다. 22일 SCMP 신문은 올해 중국에서 혼인신고를 한 부부의 숫자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
2022.12.22 14:46
호주 외무장관, 4년 만에 방중…“중국-호주 관계 개선 희망”
왕이(王毅)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페니 웡 호주 외무장관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올해 12월 21일은 중국과 호주 수교 50주년이 되는 날이라면서, 중국 방문 기간 페니 웡 외무장관은 왕이 외교부장과 회담을 진행하며 한차례 중국-호주 외교...
2022.12.20 10:34
“사망자 0명”…中 코로나19 통계도 조작
중국이 코로나19 방역정책을 완화한 후 화장장과 장례식장에 밀려드는 시신을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외신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중국 정부는 지금도 코로나19 사망자를 ‘0명’으로 발표하고 있어 그 규모조차 제대로 가늠하기 힘든 상황이다. 감염자가 폭증함에 따라 ‘안정...
2022.12.19 10:33
키스 “오케이” 연애 “노”, 中대학·SNS서 “‘입 친구’ 찾아요” 확산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서로 키스는 하지만 연애는 하지 않는 이른바 '쭈이여우(嘴友·입친구)'라는 낯선 개념이 인기를 끄는 중이라고 중국 매체 펑파이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이 최근 보도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급속한 확...
2022.12.19 06:48
폭스콘, 中칭화유니 투자 철회…대만 정부 압박 결과
폭스콘이 중국 칭화유니에 대한 투자를 철회했다. 중국의 반도체 굴기를 좌시하지 않겠다는 대만 및 미국 정부의 압력이 폭스콘의 투자 철회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17일 로이터 통신은 폭스콘이 대만 증시에 중국 자회사 싱웨이가 최소 53억8000만 위안에 해당하는 지분을 매각하는 데 합의했다고 공시했다. 폭스콘이 지난...
2022.12.17 13:43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22.7억 가장 비싸게 팔렸다…강남 부럽지 않다는 이동네 [부동산360]
강남 등지에서 이어지는 신고가 행진이 서울 인근 주요지역으로 옮겨가고 있다. 그중에서도 ‘준강남’으로 불리는 경기도 과천의 집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착공 소식까지 더해지며 호재가 겹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1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과천시 중앙동 주공10단지 전용 105㎡ 지난달 22억7500만원으로 신고가 거래됐다. 올해 2월 22억 5000만원에 거래된 뒤 지난달 14일 22억7000만원에 이어 이틀 뒤 500만원 올라 연일 신고가를 경신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