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뉴질랜드 화산폭발 13명 사망…이전 수차례 폭발에도 ‘관광명소’
뉴질랜드 북섬 동해안에 있는 화이트섬에서 9일(현지시간) 일어난 화산 폭발로 13명이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CNN이 보도했다. 이 섬은 최근 수년 간 수차례 폭발이 있었지만 매년 수천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언제든 폭발이 일어날 수 있는 화산이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뉴질랜드 경찰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
2019.12.10 11:13
홍콩 학교에서 10㎏ 폭발물 발견
홍콩 학교에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규모의 폭발물이 발견돼 경찰이 해체했다고 1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홍콩 경찰 폭발물 처리반은 홍콩 와얀서원 운동장에서 고폭약이 들어있는 사제 폭탄(IED) 2개가 있다는 학교 관리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를 해체했다.경찰은 이 사제 폭...
2019.12.10 10:48
WP “美정부, 2500조 들이고 2만 사상자 낸 최장기 아프간戰, 국민 속였다”
미국 역사상 최장기 전쟁으로 기록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전쟁이 미 정부의 거짓과 호도 속에 지속되어 왔다고 정부의 기밀문서를 바탕으로 워싱턴포스트(WP)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WP가 3년간 법정 싸움을 펼치며 확보한 정부 기밀문서를 바탕으로 탐사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부시와 오바마 행정부 고위 관료들은 아프...
2019.12.10 10:42
파리에서 만난 러-우크라 정상, '완전하고 포괄적' 휴전 합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완전하고 포괄적인' 휴전을 실시키로 합의했다.BBC등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이후 기자회견에서 ...
2019.12.10 10:35
아마존 “美국방부 계약 못 따낸 건 트럼프의 부당한 압력 탓”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미국 국방부가 발주한 초대형 계약을 따내지 못한 이유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당한 압력 때문이라고 주장했다.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CNBC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업 부문인 아마존 웹 서비스(AWS)는 국방부가 ‘합동 방어인프라사업’(JE...
2019.12.10 10:33
뉴질랜드 화이트섬 화산 폭발로 ‘13명 사망’…이전 수차례 폭발에도 ‘관광명소’
뉴질랜드 북섬 동해안에 있는 화이트섬에서 9일(현지시간) 일어난 화산 폭발로 13명이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CNN이 보도했다. 이 섬은 최근 수년 간 수차례 폭발이 있었지만 매년 수천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언제든 폭발이 일어날 수 있는 화산이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뉴질랜드 경찰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
2019.12.10 10:12
베트남 젊은이에게 미래 일깨운 김우중
고(故)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과 베트남의 인연은 1986년 베트남이 ‘도이머이’(개혁) 정책을 내놓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김 전 회장은 야심찬 계획과 달리 뚜렷한 진전을 보지 못하는 베트남의 경제개혁을 위해 해외 대기업 총수로는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을 내밀었다.이를 통해 김 ...
2019.12.10 09:53
벚꽃 잔치에 ‘유흥업소 여성’까지…아베 지지율 급락
일본 정부 행사인 벚꽃을 보는 모임을 둘러싼 논란으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9일 NHK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사흘간 18세 이상 남녀 12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지난달 조사보다 2%포인트(p) 하락한 45%였던 반면, “지지하지...
2019.12.10 09:52
아르헨 주재 멕시코대사 서점서 책 훔치다 적발
아르헨티나 주재 멕시코대사가 서점에서 책을 훔치려다 적발돼 본국으로 소환됐다.9일(이하 현지시간)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외교장관은 트위터에 “서점에서 책을 훔친 의혹을 받는 주아르헨티나 대사에 대해 윤리위원회에 조사를 요청했다”며 “(해당 대사에) 즉시 본국으로 귀환할 것을 명령했다&...
2019.12.10 08:19
中, 2022년까지 공공소프트웨어 국산화 추진
[헤럴드경제] 중국 정부가 2022년까지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국산화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9일 알려졌다.블룸버그통신은 중국 중신젠터우(中信建投) 증권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앞으로 3년간 국가기관에서 사용하는 컴퓨터 2000만∼3000만대가 중국산으로 교체될 전망이라고...
2019.12.09 19:43
5771
5772
5773
5774
5775
5776
5777
5778
5779
57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르포] 그린벨트 풀리면 대박! 부푼 꿈…기획부동산까지 몰려들었다 [부동산360]
“9호선 급행열차에 국내에서 가장 큰 아파트 단지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까지...해제만 되면 대박이라는 생각들에 기획부동산까지 와서 근방 땅값을 전부 올려놨어요”(강동구 둔촌동 소재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서울과 수도권 일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발표를 앞두고 일부 후보지들을 주변으로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다만 그린벨트 해제를 노린 투자는 위험성이 큰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조언이 잇따른다. 지난 1일 찾은 강동구 둔촌동 중앙보훈병원 인근 그린벨트 주변도 예외가 아니었다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