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MS, 재생에너지 개발에 14조원 투자…AI용 전력 확보전 치열
마이크로소프트(MS)는 재생 에너지 개발에 100억 달러(13조8900억원) 이상을 투자한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인공지능(AI)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고 데이터 센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AI와 데이터센터 가동 전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MS는 글로벌 대체 자산 투자사인 브룩필드 애셋 매니지먼트(이하...
2024.05.02 05:45
美, 러시아 전쟁 지원 中 본토·홍콩 기업들 제재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을 지원한 중국 본토와 홍콩 소재 기업들에 제재를 가했다. 미국 재무부와 국무부는 1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자국 방위산업에 투입할 물자를 획득하도록 도운 제3국 기업과 개인, 러시아 군수산업과 생·화학무기 프로그램에 관련된 개인과 기관 등 총 300개 이상의 대상을 신규...
2024.05.02 05:40
[속보] 파월 금리인상 일축에 뉴욕증시 혼조 마감…다우 0.2%↑
1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연준의 다음번 금리 변경이 금리 인상은 아니라고 언급한 가운데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7.37포인트(0.23%) 오른 3만7903.2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
2024.05.02 05:15
[속보] 파월 “올해 인플레 예상 상회…2%물가 확신까지 더 오래 걸릴듯”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1일(현지시간) 연준의 다음 기준금리 변동 행보가 금리 인상이 될 것 같지는 않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인플레이션 지표가 예상을 웃돌아 ‘2% 물가’라는 목표를 달성했다는 더 큰 확신을 얻기까지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는 기존 입장도 재확인했...
2024.05.02 04:23
[속보] 美금리 2001년 후 최고 수준…한미 금리격차 최대 2%p 그대로
美금리 2001년 후 최고 수준…한미 금리격차 최대 2%p 그대로.
2024.05.02 03:15
[속보] 연준 “인플레이션 여전히 높은 수준…최근 진전 부족”
연준 “인플레이션 여전히 높은 수준…최근 진전 부족”.
2024.05.02 03:14
[속보] Fed, 기준금리 6연속 동결…“인플레 여전히 높아”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일(현지시간) 기준 금리를 현행 연간 5.25~5.50%로 또 동결했다. 연준은 금리를 동결하면서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에 있으며 최근 둔화세가 정체돼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연준의 연내 금리 인하 시점 및 횟수 등에 대한 시장의 신중론이 더 확산할 것으로...
2024.05.02 03:05
악몽이 된 노동절…中도로 붕괴, 24명 사망·30명 부상
중국에서 세번째로 긴 노동절 연휴 첫 날 고속도로 붕괴로 24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1일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10분께(현지시간) 광둥성 메이저우시 다부현 고속도로 구간에서 고속도로가 갑자기 붕괴했다. 붕괴한 노면의 길이는 17.9m, 면적은 184.3㎡에 달했다. 이 사고로 차량 20대가 속...
2024.05.01 23:50
200살 '로빈후드 나무' 톱으로 '댕강'…英 충격에 빠트린 범인들
지난해 '로빈 후드 나무'로 유명한 영국의 200년 된 나무를 무단 벌목한 30대 남성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영국 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사건이지만, 범행의 전모는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다. 1일(현지시간) 영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9월 27∼28일 밤사이 잉글랜드 북부 노섬벌랜드에 있는 시카모어 갭...
2024.05.01 18:26
조총련 명칭서 ‘통일’ 빼고 냉랭한데…김동연 경기북도는 ‘평화누리특별자치도’
북한이 작년 말 남북 관계를 교전 중인 적대 관계로 규정한 이후, 정부기관과 친북단체들에서 ‘통일’이라는 표현이 거듭 삭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추진하고 있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명칭이 ‘평화누리특별자치도’로 정해지는 등, 남북관계에서 ...
2024.05.01 17:57
571
572
573
574
575
576
577
578
579
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9.5억에 내놨는데 13억에 팔렸다…분양가 7억 아파트 무슨일이? [부동산360]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반토막나며 숨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에서 매각이 이뤄지는 보류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부 단지에서는 최저입찰가보다 수억원 높은 금액으로 낙찰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 강동구 천호1구역을 재개발해 2020년 8월 분양한 천호동 강동밀레니얼 중흥S-클래스는 최근 보류지 입찰 공고를 내고 지난 22일 결과를 발표했다. 보류지는 전용 59㎡ 8가구와 전용 138㎡ 2가구 등 총 10가구가 나왔는데 모두 완판됐다. 보류지란 정비사업에서 만일에 사태에 대비해 조합이 분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