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교황 “두려워 말고, 두려움에 굴복하지도 말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두려워 말고, 두려움에 굴하지 말자”면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프랑치스코 교황은 부활절 전야인 11일(현지시간) 밤 진행한 미사에서 “죽음의 시대에 삶의 전령이 되어달라”면서 이처럼 밝혔다. 바티칸 성베드로대성당에서...
2020.04.12 10:17
중국 코로나19 신규 확진 99명
[헤럴드경제]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99명, 무증상 감염자는 63명이 추가됐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11일 하루 동안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99명이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12일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97명은 해외 역유입 사례다. 나머...
2020.04.12 09:43
매직 존슨 “흑인 코로나 최대 타격, 美불평등 때문”
미국 프로농구(NBA)의 전설적인 선수 매직 존슨은 “보건 전문가들이 환자를 돕고 코로나19를 극복할 효과적인 치료법을 곧 내놓길 희망한다”면서도 “가장 큰 타격을 입은 흑인 사회가 검사를 많이 받고 의료체계에 접근토록 하는 게 팬데믹 극복에 가장 중요한 대목”이라고 강조했다. 11일(현지시간...
2020.04.12 09:09
미국서 ‘국가 안보’ 이유로 차이나텔레콤 퇴출 목소리 봇물
[헤럴드경제] 미국에서 국가안보를 이유로 중국 국영통신업체 차이나텔레콤의 퇴출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동시다발적으로 쏟아지고 있다. 미 법무부를 비롯한 연방 부처와 기관들은 이날 연방퉁신위원회(FCC)에 보낸 문서에서 중국 통신업체 차이나텔레콤의 미국 자회사에 대한 승인을 취소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요구에는 ...
2020.04.12 06:12
日도쿄서 코로나확진자 나흘째 최다…“번화가 나오지 말라”
[헤럴드경제] 일본 도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긴급사태 적용 지역을 넘어 일본 전역에서 번화가 음식점 이용 등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도통신은 11일 도쿄 지역에서 새롭게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97명으로 발표됐다고 보도했다. 이...
2020.04.11 22:04
日의원들, ‘코로나19 영향’ 야스쿠니 신사 참배계획 취소
[헤럴드경제] 일본 의원들이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를 하지 않기로 했다. 1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초당파 의원 연맹인 '다 함께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이하 국회의원 모임)은 오는 21~22일의 춘계예대제에 맞춘 야스쿠니 참배 계...
2020.04.11 18:11
최강국인데 음식 구하려 차량 수천대 몰려…코로나 신음하는 美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큰 타격을 입고 있는 미국의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지역에 먹거리를 구하려는 수천대의 차량이 몰렸다. 미 전역에선 10일(현지시간) 하루 사망자가 세계 처음으로 2000명을 넘어섰다. 텍사스주 주지사는 경제활동 재개 지침을 내놓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나 상당수 주지사는 자택...
2020.04.11 13:37
폴 매카트니의‘헤이 주드’자필 가사지 11억원에 팔렸다
헤럴드경제=뉴스24팀] 비틀스 멤버 폴 매카트니(77)가 52년 전 손으로 쓴 명곡 '헤이 주드'(Hey Jude)의 가사지가 11억 원에 팔렸다. 10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매카트니가 쓴 '헤이 주드'의 가사지는 비틀스 해체 50주년을 기념해 이날 마련된 온라인 경매에서 91만 달러(약 11억원)에 팔렸다...
2020.04.11 13:15
日, ‘코로나19 사태’ 수습 때까지 온라인 초진 전면 허용
[헤럴드경제] 일본에서 내주부터 의사의 첫 진료인 초진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후생성)은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대응해 13일부터 온라인 초진을 전면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초진은 환자가 의사를 직접 보는 대면 진료가 원...
2020.04.11 11:08
美 캔사즈주 교도소에서 ‘코로나19’ 폭동…교정당국 최루가스로 진압
[헤럴드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미국 캔자스주의 한 교도소에서 죄수들이 폭동 사태를 일으켰다고10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8일 워싱턴주 먼로 교도소에서 200명에 가까운 죄수들이 집단 난동을 부린데 이어 캔자스주 교정시설에서도 폭동이 일어났다...
2020.04.11 10:28
5381
5382
5383
5384
5385
5386
5387
5388
5389
5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영상] 금리 빅컷 했으니 이제 집값 뛴다?…집값 더 오르기 어렵다 [부동산360]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4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5%p 인하했지만 국내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채상욱 명지대 겸임교수 겸 커넥티드 그라운드 대표는 “기본적으로 금리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동해왔다”면서도 “개인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상품금리는 이미 오랜 기간 내렸고, 최근은 오히려 상품금리가 오르는 국면에 있는 만큼 미국 금리 인하가 국내 부동산 시장에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즉 최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