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 사상 첫 마이너스 유가 충격’ 美증시 다우 2.44% 급락
미국 뉴욕 증시의 주요가 사상 첫 마이너스 국제유가 충격에에 급락세를 나타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92.05포인트(2.44%) 하락한 2만3650.4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전날보다 51.40포인트(1.79%) 내린 2823.16에, 기술주 중심의...
2020.04.21 06:28
日 코로나19 사망자 25명 추가…하루 최다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하루 사이 25명이 늘어나면서 누적 사망자가 276명으로 증가했다. 사망자 발생 기준으로 하루 최다이다. 21일 NHK방송에 따르면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47명이 늘어 모두 1만1866명으로 집계됐다. 여기에는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했던 크...
2020.04.21 06:18
코로나19 ‘주춤’ 유럽, 봉쇄 완화 가속…싱가포르 사례 될라?
유럽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주춤거리면서 각국에서 봉쇄 완화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그러나 ‘동남아 코로나19 방역 모범국’으로 평가받던 싱가포르가 빠른 제한 조처 완화로 동남아에서 코로나19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국가로 전락 사례가 있듯 유럽 국가들의 ...
2020.04.21 06:07
WHO 사무총장 “미국에 감춘 게 아무것도 없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 “미국에 감춘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사진〉 WHO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워싱턴포스트(WP)의 보도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
2020.04.21 05:51
‘공짜’라도 안 산다…국제유가 사상 첫 마이너스
국제유가가 폭락해 사상 처음 마이너스권으로 떨어졌다. 선물시장에서 만기일이 닥친 5월물이 아닌 6월물을 선호한 탓에 나타난 ‘일시적 현상’이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원유 수요가 곤두박질쳐 공짜라도 사지 않는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2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
2020.04.21 05:42
아베 총리 "전 국민에 주는 현금 10만엔,난 안 받는다”
[헤럴드경제=뉴스24팀]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대책의 하나로 전 국민에게 1인당 10만엔(약 113만원)의 현금을 나눠주기로 한 가운데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각료들이 이를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아베 총리는 20일 '국민 1인당 현금 10만엔 일률 지급...
2020.04.20 23:16
스페인 코로나19 확진자 20만명 넘어
[헤럴드경제=뉴스24팀] 스페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만명을 넘어섰다. 20일(현지시간) 스페인 보건부 집계에 따르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전 기준 20만210명으로 전날보다 4천266명 늘었다. 코로나19 감염자 중 총 2만852명이 숨졌으며, 사망자는 하루 전보다 399명 늘었다. 스페인...
2020.04.20 20:21
싱가포르, 코로나 신규 확진 처음 1천명대 넘었다
[헤럴드경제=뉴스24팀] 싱가포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누적 확진자가 각각 1천명과 8천명을 넘어섰다. 신규 확진자 규모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당분간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0일 스트레이츠 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보건부는 이날 1천...
2020.04.20 18:05
日 1인당 10만엔 현금 일률 지급한다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책의 하나로 전 국민에게 1인당 10만엔(약 113만원)씩의 현금을 다음달 중 지급하기로 했다. 일본 정부는 20일 오후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주재로 각의(국무회의)를 열어 지난 7일 확정했던 코로나19 대응...
2020.04.20 16:27
중국, 마스크 특수에 원료용 부직포값 천정부지
[헤럴드경제]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마스크 생산이 호황을 누리면서 원료가 되는 부직포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급기야 당국이 시장 개입을 선언했다. 20일 중국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적인 마스크 품귀 현상이 빚어진 탓에 부직포...
2020.04.20 15:01
5361
5362
5363
5364
5365
5366
5367
5368
5369
53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