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대기업들, 중소기업 정부 지원금 ‘꿀꺽’ 논란
미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해 책정한 지원금이 일부 대기업으로 흘러들어간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은행들도 수수료를 챙기려 정책 취지에서 벗어나 중소기업을 외면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CNBC방송...
2020.04.21 10:22
[피플&데이터] 코로나19 위기로 5선 성공한 네타냐후 총리…강경 중동정책 이어질 듯
이스라엘의 장기 집권 지도자인 베냐민 네타냐후(70)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우려 속에 연임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1년 동안 3차례나 총선을 치러야 했던 정치적 혼란은 일단락됐으며, 5선 고지에 오른 네타냐후 총리는 최장 집권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팔레스타인 합병 등 중동정책에 대한...
2020.04.21 10:09
살 사람도, 저장할 곳도 없다…‘마이너스 유가’ 현실화
20일(현지시간) 미국산 원유가 전례없는 마이너스 유가를 기록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국제 원유시장을 흔들고 있는 혼란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유가 하락 압력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팔지 못한 원유 재고로 저장탱크까지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판매자가 돈을 지불하...
2020.04.21 10:02
日 코로나19 아랑곳…술집은 여전히 북적북적
[헤럴드경제=뉴스24팀] 일본 정부가 다음 달 6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을 발령했지만 일부 유흥가 일대는 여전히 사람들로 북적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모토코 리치 지국장이 쓴 ‘긴급사태 속 도쿄, 술집에서 여전히 술을 마시는 사람들&rsq...
2020.04.21 09:22
美의료물자난에 뿔난 간호사들, 주정부 고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진조차 충분한 의료물자를 지원받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자 간호사들이 주정부를 고소했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뉴욕주 최대 간호사 노조인 ‘뉴욕주 간호사 협회(NYSNA)’는 주 보건국이 충분한 의료용 마스크와 보호복을 제공하지...
2020.04.21 09:20
‘한국 사위’ 美 메릴랜드 주지사, 한국서 50만회 진단키트 공수
“메릴랜드주는 한국에 큰 빚을 졌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사위’란 별명을 갖고 있는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 주지사가 20일(현지시간) 현지에서 열린 브리핑 도중 몸을 오른쪽으로 돌리더니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한국 정부 대표로 참석한 홍석인 주...
2020.04.21 09:14
아베 ‘제국주의 상징’ 야스쿠니신사에 공물 봉납
[헤럴드경제=뉴스24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1일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인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야스쿠니신사에서 시작한 춘계 예대제에 맞춰 ‘내각총리대신 아베 신조’ 명의로 ‘마사카키’라는 공물을 봉납했다. onlinenews@hera...
2020.04.21 08:43
‘공감했던’ 존슨, ‘남탓하는’ 트럼프…4만명의 죽음을 대하는 리더십 차이
베트남 전쟁이 한창이던 52년 전, 린든 존슨 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회의실에서 혼자 괴로운듯 웅크리고 있는 한 장의 흑백사진이 조용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이 찍힌 시점은 미군 희생자가 4만명에 육박하던 때다. 2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미국인 사망자 4만여명과 엇비슷...
2020.04.21 08:37
이스라엘 코로나19 속 연립정부 구성 협상 타결…네타냐후 총리 5선
이스라엘 정치권이 새 연립정부 구성 협상을 매듭지었다. 2018년 12월 연립정부가 붕괴한지 1년 4개월만이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연임에 성공, 5선 고지를 밟았다. 중도 정당 대표와 번갈아 총리를 맡기로 했다. 2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집권 보수당 리쿠드당을 이끄는 네타냐후 총리와 중도 ...
2020.04.21 06:30
“美 코로나19로 실업률 30%되면 추가 2100만명 빈곤 나락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0)으로 인한 대규모 실업 사태가 장기화해 미국의 실업률이 30%를 유지하면 추가로 2100만명의 미국인이 빈곤층으로 전락할 거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컬럼비아대 빈곤사회정책연구소 크리스토퍼 위머 연구원 등은 미국 실업률이 30%를 유...
2020.04.21 06:30
5361
5362
5363
5364
5365
5366
5367
5368
5369
53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길건너 23억 신고가에 마음 바꿨다…마포에 1000가구 대단지 꿈틀 [부동산360]
서울 마포구 일대 아파트 단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면서 마포구 내 정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전방위적인 신규 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재개발을 추진하려는 소유주들의 움직임도 빨라지면서 정비사업이 속도를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마포구청은 오는 27일까지 마포구 대흥동18-60번지 주택재개발(가칭 ‘대흥5구역’) 사업 추진에 관한 주민설문조사를 실시 중이다. 앞서 해당 구역 소유주들이 지난 3월 마포구청에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