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해리스 대사 ‘콧수염 논란’에 외신 “미국이면 ‘인종차별’로 여겨졌을 것”
외신들이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와 관련한 ‘콧수염 면도’에 대해 주목하며, 한국에서 발생한 논란에 대해 ‘기괴한 논란’이었다는 평가도 덧붙였다. 27일 뉴욕타임스(NYT)는 “해리스 대사가 외교적 긴장을 일으킬 수 있는 위협요소였음에도 2년간 유지해온 콧수염을 잘랐다”면서 그의...
2020.07.28 11:25
구글, 재택근무 2021년 여름까지 연장
세계 최대 검색엔진 업체 구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재택근무를 내년 여름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2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은 애초 올해 말까지였던 재택근무 허용 기간을 2021년 7월로 연장했다. 20만명에 달하는 정규직과 계약직 직원 모두에게 ...
2020.07.28 10:00
‘포스트 트럼프’ 톰 코튼 “노예제, 미국 건국 위한 필요악”
강경 보수 입장으로 ‘차세대 트럼프’로 일컬어지는 미 공화당 소속 톰 코튼 아칸소주 상원의원이 노예 제도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27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코튼 의원은 아칸소주 한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미국 노예 제도의 역사에 대해 살...
2020.07.28 09:38
미국서 코로나19 확산세 주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둔화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악화일로를 걷는 미국의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27일(현지시간) CNN방송은 존스홉킨스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7일간 미국의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환자가 6만6000명을 밑돌았다고 보도했다. 여전...
2020.07.28 09:38
WHO “가장 심각한 보건위기…이번주 긴급위 재소집”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27일(현지시간) “현재의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상황이 가장 심각하다”고 말했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화상 언론 브리핑을 하고 “이번 목요일(30일)이면 코로나19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
2020.07.28 09:32
금값 온스당 1900달러 돌파…2000달러도 넘보나
국제 금값이 온스당 1900달러 선을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시장의 관심은 이제 2000달러 고지를 넘느냐에 맞춰져 있다. 27일(현지시간)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1.8%(33.50달러) 급등한 193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24일 온스당 1897.50달러로 마감해 종가 기준으로 9년...
2020.07.28 09:07
미중 갈등에 日, 中유학생 빨아들이나
일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끝나면 해외 유학생을 대거 끌어들일 거라는 주장이 나왔다. 미·중 갈등 격화로 미국 대학 진학을 꺼리는 중국 학생의 일본행 가능성이 크다는 등의 근거를 대면서다. 27일(현지시간) 유력 외교지 포린어페어스에 따르면 그라시아 리우 패러 일...
2020.07.28 08:56
백악관 침투한 코로나19…턱 밑 위협에도 트럼프 “더 많은 주, 경제 재개해야”
미국 전역에서 빠른 속도로 재확산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불리는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까지 감염되며 백악관이 위협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경제 봉쇄를 해제하고 개방해야 한다고 다시 한...
2020.07.28 08:48
[모닝클릭]뉴욕증시, 美 부양책 기대·기술주 반등에 강세…다우 0.43% ↑
뉴욕증시가 미국의 신규 부양책 기대와 실적 발표를 앞둔 핵심 기술기업 주가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27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4.88포인트(0.43%) 상승한 26584.7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3.78포인트(0.74%...
2020.07.28 06:19
[모닝클릭]국제금값 또 다시 최고가 경신…1900달러 돌파해 기록 행진
국제 금값이 27일(현지시간) 온스당 1900달러 선을 돌파해 연일 신기록을 쓰고 있다. 이날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1.8%(33.50달러) 급등한 193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24일 온스당 1897.50달러로 마감해 종가 기준으로 9년 만에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데 이어 2거래일 연속 종전 기...
2020.07.28 06:00
5131
5132
5133
5134
5135
5136
5137
5138
5139
5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