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또 다른 스푸트니크 쇼크?…러, 2주 내 세계 최초 코로나 백신 승인 예정
러시아 정부가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르면 2주 내 세계 최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승인할 계획이다. CNN 방송은 28일(현지시간) 러시아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러시아가 다음 달 10일 이전에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허가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백신...
2020.07.29 10:32
“인스타그램, 돈주고 틱톡 크리에이터 데려오려해”
사진 공유 소셜미디어(SNS) 업체 인스타그램이 경쟁사인 틱톡의 유명 크리에이터들을 자사 동영상 서비스로 옮겨오게 하려고 거액의 인센티브를 제시했다고 28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매체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인스타그램이 다음달 선보일 동영상 서비스 ‘릴스’를 이용...
2020.07.29 09:44
우산혁명 주역·野 예비선거 주도 홍콩대 법대 교수 전격 해임
지난 2014년 홍콩에서 발생한 대규모 민주화 시위인 ‘우산 혁명’을 주도한 베니 타이(戴耀廷) 홍콩대 법대 교수가 학교에서 해임됐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 BBC 방송 등에 따르면 홍콩대는 타이 교수가 지난해 4월 공공소란죄 혐의로 징역 16개월을 선고 받자 징계 절차에 착수했으며, 이날...
2020.07.29 09:21
빌 게이츠 “연말까지 코로나19 사망률 상당히 낮아질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설립자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로 연말까지 사망률이 상당히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게이츠는 28일(현지시간) CNBC방송과 인터뷰에서 “치료제로 인한 혜택이 예방(백신)보다 빠를 것”이라며 &l...
2020.07.29 09:20
“두 번째 파도 왔다”…코로나19 재확산, 美 이어 유럽으로
유럽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또다시 빨라지고 있다. 재확산 추세가 뚜렷한 스페인에 대한 유럽 각국의 여행 제한 조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모범 방역국' 독일을 비롯해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서도 확진자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하며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제2파(波)&rsq...
2020.07.29 09:16
코로나19 TF ‘레드존’ 18개→21개 州로 확대…트럼프는 또 ‘무시’
백악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가 미국 내 코로나19 ‘레드존’을 21개 주(州)로 확대하고, 각 주에 경제정상화 작업 일시 중단 등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규제 강화를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드존은 인구 10만 명당 평균 100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을 의...
2020.07.29 09:12
美연준 비상대출프로그램 연말까지 연장…“경제에 더 많은 지원 필요 신호”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업·지방정부·가계 지원을 위한 대출 프로그램을 올해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애초 지난 4월 발표 땐 9월 30일 종료한다던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야기한 경제충격이 가시지 않아 비상조치를 끝내지 못하고 있다. 연준 이사회는 28일(현지시...
2020.07.29 08:20
바이든 “피부색으로 인한 빈부 격차 줄이겠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미국 내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는 인종 차별로 인한 부의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로드맵을 공개했다. 인종 차별의 상처를 다독이기보다 이에 반대하는 시위대를 ‘폭도’와 ‘극좌파’로 몰며 자기편 결집에 몰두 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2020.07.29 08:17
아베 아니라지만…소녀상에 무릎 꿇은 남성상 제막식 취소
[헤럴드경제=뉴스24팀] 강원도의 한 민간식물원이 소녀상 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하는 남성상을 전시해 물의를 빚고 있다. 강원 평창군 한국자생식물원은 다음 달 10일 식물원 내 잔디밭에서 제막식을 열고 조형물을 대중에 공개할 예정이었다. ‘영원한 속죄’(A heartfelt apology·永遠の贖罪)라고 이름...
2020.07.29 07:15
화이자 “다른 선진국에 미국보다 백신 싸게 안팔 것”
미국의 제약회사이자 최근 미 정부와 2조원 규모가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계약한 바 있는 화이자가 다른 선진국에는 미국보다 싼 가격에 백신을 팔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8일(현지시간)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선진국인 모든 나라가 같은 (백...
2020.07.29 06:12
5131
5132
5133
5134
5135
5136
5137
5138
5139
5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