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미국도, 독일도, 멕시코도…사상 최악 성적표 받아든 세계 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세계 경제를 강타한 결과가 숫자로 확인되고 있다. 세계 최대 경제대국 미국이 73년 만에 역대 최악의 경제 성적표를 받아든 데 이어 독일, 멕시코 등 주요국도 통계 작성 이래 최악의 역성장을 기록했다. 미 상무부는 30일(현지시간) 2분기 국내총생산(GDP)...
2020.07.31 09:30
미국인 10명 중 7명은 중국에 반감…역대 최고
미국인 열에 일곱은 중국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0일(현지시간)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미국인의 대중국 인식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73%가 중국을 부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2005년 해당 조사를 시작한 이후 최고 수준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한 2016년 55%에서 2017년과 2018년 47...
2020.07.31 09:21
‘대선 연기’ 트윗 논란 수습 나선 트럼프 “연기 원치 않지만 우편투표는 문제”
11월 3일로 예정된 대선을 연기할 가능성을 거론한 ‘폭탄 발언’으로 미국을 발칵 뒤집어놓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연기를 원치 않는다며 스스로 진화에 나섰다. 다만, 우편투표 확대가 부정선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혹은 거두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개최한 언론 브리...
2020.07.31 08:37
‘닥터둠’ 루비니 “올해內 세계경제 또 흔들 ‘화이트 스완’ 나와도 놀라지 말라”
비관적인 전망으로 유명해 ‘닥터둠(Dr. Doom)’이란 별명이 붙은 누리엘 루비니(사진) 미국 뉴욕대 교수는 “지난 몇달간 진행상황을 보면, 올해가 끝나기 전 세계 경제를 다시 흔들 ‘화이트 스완(white swan)’이 하나 혹은 그 이상 등장해도 놀라선 안 된다”고 말했다. 화이트 스완은 반...
2020.07.31 08:33
최서원이 설립한 독일 유령회사 대표, 현지서 기소
[헤럴드경제=뉴스24팀] 독일 검찰이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농단' 사건의 '비선 실세'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가 독일에 설립했던 '비덱스포츠'의 전 대표를 기소했다. 지난 28일 일간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에 따르면 비덱스포츠 전 대표는 2016년 12월부터 2017년 5월 사이 1...
2020.07.31 08:16
트럼프, ‘대선 연기’ 깜짝 언급…“우편투표로 역대급 사기선거 될 수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우편투표 확대가 부정선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대선 연기 가능성을 언급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적으로 대선 연기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의 ‘폭탄 발언’은 현재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승...
2020.07.31 06:18
[모닝클릭]뉴욕증시, 美 최악 경제 성적표에도 기술주 강세에 혼조…다우, 0.85%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2분기 성장률 추락에도 실적 발표를 앞둔 핵심 기술주 강세로 혼조세를 나타냈다. 30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5.92포인트(0.85%) 하락한 26313.6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2.22...
2020.07.31 06:09
WHO “코로나19 초기 선진국 대응 능력 과대평가”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초기에 선진국의 대응 능력을 과대평가했다고 털어놨다. 30일(현지시간)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은 언론 브리핑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선진국의 보건시스템을 언급하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WHO의 세계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선포...
2020.07.31 06:06
[모닝클릭]WTI 40달러선 붕괴...美 사상최악 성장률에 국제유가 하락
국제 유가는 30일(현지시간) 미국의 경제 지표 악화로 급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3.3%(1.35달러) 떨어진 39.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WTI가 배럴당 40달러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9일 이후 3주 만에 처음이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2020.07.31 06:05
역대 최악의 성적표 받은 美… 2분기 GDP 성장률 -32.9%
미국의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역대 최악 수준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본격화되면서 소비가 극도로 위축되고, 실업자가 급증한 여파가 고스란히 경제 지표로 드러난 것이다. 30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32.9%(연율)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0.07.31 05:54
5121
5122
5123
5124
5125
5126
5127
5128
5129
5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