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中 국방장관 싱가포르서 18개월만에 회담…대만·남중국해 등 논의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둥쥔 중국 국방부장이 31일 첫 대면 회담을 열었다. 싱가포르 매체 연합조보와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미중 국방장관은 이날 시작하는 제21차 아시아 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 앞서 오후 1시(현지시간)께 싱가포르 샹그릴라호텔에서 만났다. 미국 측 당국자들은 이번 회담이 약 1시간 ...
2024.05.31 15:21
수교국 줄어든 대만 “더 긴밀한 관계 맺으려는 국가 있다”
중국의 외교·군사적 압박 속에 갈수록 대만과 단교하는 국가가 늘어나는 가운데 대만 외교부장(장관)이 자국과 관계를 강화하려는 국가가 있다고 밝혔다. 31일 자유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린자룽 대만 외교부장은 전날 입법원(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기존 수교국이 대만과 단교할 가능성 등에 대해 언급...
2024.05.31 15:09
반도체를 사랑한 ‘언더독’, 게이머의 ‘빛’이 되다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 두 살때 대만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소녀 MIT 학부 시절 반도체와 사랑에 빠져 IBM 연구원서 AMD 최고경영자 우뚝 아시아계 여성 한계 넘어 끝없는 도전 아버지에게 배운 삶의 태도가 큰 도움 라이젠 시리즈로 AMD 일으킨 CEO AI칩 시장서 엔비디아 아성도 넘본다 천문학적인 돈을 주무르는 기업인...
2024.05.31 11:54
점점 줄어드는 입양 아동 작년 229명 새부모 찾아 [데이터로 본 세상]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229명의 아동이 국내외 입양을 통해 새로운 집을 찾았다. 이 수치는 4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국내 입양아는 150명, 국외 입양아는 79명이었다. 현재까지 누적 입양아 수는 24만9959명에 달한다. 국내입양은 여아가 89명으로 남아 61명보다 여전히 많지만 여아 비중이 전년 대비 4.9%포인트 감소...
2024.05.31 11:42
'美 대통령 최초' 트럼프 유죄 평결 이끈 주인공은 누구?[세모금]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전·현직 대통령에 대해 기소부터 유죄 평결까지 이끌어낸 패기 있는 검사는 누구일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성추문 입막음 돈' 재판에서 34개 혐의 전부에 대해 유죄 평결을 받으면서 이번 수사를 지휘한 앨빈 브래그 뉴욕시 맨해튼지방검사장도 주목을 받고 ...
2024.05.31 11:09
中, 방탄조끼부터 항공기 부품까지 수출 통제…서방 맹공에 맞대응
중국이 오는 7월부터 항공·우주 구조 부품과 장비, 초고분자 폴리에틸렌 섬유 등에 대한 수출 통제에 나선다. 중국 상무부와 해관총서(관세청), 중앙군사위원회 장비발전부는 30일 이런 내용을 담은 수출 통제 공고를 발표했다. 이 조치는 오는 7월 1일 시작한다. 상무부는 이날 홈페이지에 게시한 대변인 명의 입...
2024.05.31 11:07
저녁 산책 나간 아내가 주검으로…뜻밖의 범인 정체
미국 남부에서 악어의 공격으로 사람이 사망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30일(현지시간) 텍사스 휴스턴 당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8일 오전 8시 40분쯤 휴스턴 동남부 해안의 클리어 레이크와 이어진 늪지대에서 악어의 턱 안에 사람의 시신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시신이 더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악어를 총으...
2024.05.31 11:04
오픈AI 보고서 “러·중 등, AI 기술로 여론전 주도”
러시아, 중국, 이란, 이스라엘이 여론전을 위해 오픈AI의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사용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오픈AI는 보고서를 통해 이들 국가의 기관과 민간 기업이 소셜미디어 게시물 생성, 기사 번역과 편집, 프로그램 코드 디버깅 등에 자사의 기술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
2024.05.31 10:45
남아공 총선서 ‘만델라당’ 30년만에 과반 붕괴
29일(현지시간) 실시된 남아프리카공화국 총선에서 집권당인 아프리카민족회의(ANC)가 집권 30년 만에 처음으로 과반 확보에 실패할 것으로 보인다. 남아공 ‘민주화의 아버지’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을 배출한 정당으로 단독 집권당 자리를 지켰지만 실업률, 빈부격차 등 민생 현안을 해결하지 못하면서 민심의...
2024.05.31 10:43
[속보] 中 5월 제조업 PMI 49.5… '경기 수축' 전환
[속보] 中 5월 제조업 PMI 49.5… '경기 수축' 전환
2024.05.31 10:40
461
462
463
464
465
466
467
468
469
4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