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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꽌시'도 코로나는 못당해…'특별대우 요구' 中간부 면직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통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한 지역 간부가 '꽌시'(關係·관계: '인맥'을 의미)를 믿고 방역수칙을 위반했다가 거센 비난을 받고 면직처리됐다. '꽌시만 있으면 불가능이 없다'는 중국에서 꽌시가 코로나19를 넘...
2021.01.15 15:19
도요타, 美서 역대 최대 과징금…2000억원 물어낼 판
도요타자동차가 미국에서 1억8000만달러(약 1973억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미국의 이른바 '깨끗한 공기' 법을 오랫 동안 위반한 혐의다. 미 법무부는 도요타자동차가 10년간 배출가스 관련 결함 보고 의무를 위반한 혐의로 1억8000만달러를 내기로 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 금액은 미 환경보호청(E...
2021.01.15 15:07
日 스가, 스트레스 탓하기엔 너무 잦은 ‘실언’…‘건강이상설’ 제기
최근 공식 석상에서 잦은 실언을 반복하고 있는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를 두고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고 있다. 스가 총리는 새해 들어 주요 정책 사안을 언급하면서 잇따라 말실수를 하는 바람에 정정하는 해프닝을 빚었다. 가장 최근 사례는 지난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2021.01.15 14:36
“트럼프 대선 불복 중 멜라니아 백악관 짐정리 절반 마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남편의 대선 불복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백악관 짐을 절반가량 정리하고 떠날 채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은 멜라니아 여사가 공개적으로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지만, 그가 트럼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2021.01.15 14:30
모더나 백신접종 1년 뒤 효능 지속될까…7월 평가 돌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면역 효과 지속 기간이 불명확한 가운데 모더나가 접종 개시 약 1년 뒤인 7월부터 추가 접종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미 CNBC 방송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더나는 지난해 백신 임상시험 참가자들에게 이미 연락을 취하기 시작했다고 지난 11일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
2021.01.15 13:49
日, 코로나19 병상 부족 심각…민간병원 환자 수용 ‘권고’로 강화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정부가 환자용 병상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 병원에 코로나19 환자 수용을 권고할 수 있도록 현행 감염증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15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현행 감염증법은 후생노동상과 광역 지방자치단체장이 감염증 확산 방지...
2021.01.15 13:44
'주가 폭등' 에어비앤비 CEO "코로나로 여행 판도 뒤바뀔 것"
미국 숙박 공유 업체인 에어비앤비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체스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여행 판도가 영원히 뒤바뀔 것이라고 15일(현지시간) 전망했다. 그는 이날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사람들이 유명 관광지보다는 소도시를 선호하고, 친구나 가족 방문을 늘리려 한다며 ...
2021.01.15 12:05
이방카 부부의 갑질… 사저 화장실이 6개인데 “경호원들, 쓰지마”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장녀 부부인 이방카와 재러드 쿠슈너가 사저에 배치된 백악관 비밀경호국 요원들에게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하게 해 지난 4년 내내 경호원들이 애를 먹은 것으로 전해졌다. 15일(한국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들 부부가 사는 워싱턴DC 북서부 부촌인 캘러라마 지역에 위치한 465㎡(약 1...
2021.01.15 12:03
트럼프의 37년 주치의 사망…트럼프 ‘발모 노력’ 폭로했다 갈등
37년 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치의였던 해럴드 본스타인이 지난 8일(현지시간) 사망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4일 보도했다. 유족은 이날 NYT 유료 지면을 통해 고인의 부고를 알렸다고 NYT는 전했다. 고인은 73세로 숨을 거뒀으며, 사망 원인이나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다. 본스타인은 1980∼2017년 트럼프 개...
2021.01.15 11:46
탄핵 위기 트럼프, 변호사 구인난
상원 탄핵 심판을 앞두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변호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은 탄핵 심판 변호사에 나설 사람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 대통령 개인 변호사인 제이 세큘로우와 백악관 팻 시펄론 법률고문 등이 거부했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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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안팔리는 우리집 아들한테 싸게 팔까”…이것 모르면 큰일[부동산360]
#.최근 수도권에 거주하는 60대 A씨는 10년 전에 7억원에 취득해 현재 시가 15억원 수준의 아파트를 내놨는데, 좀처럼 팔리지 않아 걱정이다. 차라리 부동산 급등기가 오기 전에 30대 자녀에게 증여성 직거래로 낮은 가격에 집을 넘기는 게 나을까 고민하고 있다. 부동산 경기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증여성 직거래를 고려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증여세 부담이워낙 높은 데다, 절세 차원에서는 1세대 1주택 또는 일시적 2주택 상황에서는 저가 양수도 거래가 한 가지 대안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다만 가족 간 거래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