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10일 만에 14kg 빠졌다” 美 30대男, 맨몸으로 등산갔다 실종…뜻밖의 ‘물 단식’
“산속에 있던 열흘간 물 다이어트를 했다. 10일 만에 30파운드(13.6㎏)가 빠졌다.” 맨몸으로 미국 산에서 조난 당한 30대 남성이 ‘물 단식’(물 이외에 다른 식이를 제한하는 극단의 다이어트)에 버금가는 10일 간의 사투 끝에 구조됐다. 2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소방국에 따르면 이 소방국 소속 구조대는...
2024.06.24 10:04
월가 최고 애널리스트들 장투 추천한 주식은? ‘델·마·지’
미국 기준금리와 경기의 불확실성 속에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견조한 펀더멘털(기초여건)과 강력한 장기 성장 전망을 가진 주식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투자 전문 플랫폼 팁랭크스에 따르면 월가의 최고 애널리스트들이 장기 투자를 추천하는 종목은 델타항공, 마이크로소프트(MS), 지스케일러(Zscaler)로 집계됐다고...
2024.06.24 09:48
佛총선 D-6, 경제정책도 극우당 더 신뢰
오는 30일(현지시간) 조기 총선을 앞둔 프랑스에서 유권자들이 집권당보다 극우 성향의 국민연합(RN)이 내세우는 경제 정책을 더 신뢰한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23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 입소스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25%가 마린 르펜이 이끄는 RN이...
2024.06.24 09:46
네타냐후 “헤즈볼라와 전면전 준비 완료”…친이란 민병대 수만명 참전 준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레바논 내 친(親) 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와의 전면전을 피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면전으로 비화할 경우 친 이란 무장당체 수만명이 가담하겠다고 경고하면서 중동 정세가 일촉즉발로 치닫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 방송국 채널14 프로그램에 출연해 “...
2024.06.24 09:32
‘참패예감’ 마크롱 “혼란막기 위해 조기총선 택해야 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정치인생을 건 조기총선 승부수가 참패로 막을 내릴 가능성이 커지자 조기총선이 프랑스의 혼란을 막기 위한 사심 없는 선택이었다고 항변했다. 아울러 극단주의 정파를 억제할 보루로 여당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현지 지역 신...
2024.06.24 09:12
1600만원에 사서 되팔면 2배?…아무한테나 안판다는 ‘이 가방’의 정체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의 유명 가방인 ‘버킨백’은 중고시장에서 매장가의 2~3배에 팔린다. 이는 기존 경제학 상식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이상한 현상’으로, 고객과 매장 직원 간의 일반적인 권력관계까지 뒤집어 놓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은 23일(현지시간) ‘세...
2024.06.24 07:18
美 20대 “내 집 마련은 어려워”…가족 부양도 부담
미국의 20대들 역시 멀어지는 '내 집 마련'의 꿈과 가정을 꾸리는 데 따른 현실적 부담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미국 CBS 방송이 여론조사기관 유고브에 의뢰해 지난 17~24일 미국의 등록 유권자 2천460명(18~29세 743명 포함)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0세 이하 응답자의 82%가 이전 세대보다 주택 구...
2024.06.24 07:05
“거리마다 시신” 폭염 속 성지순례에…사망자 1300명 넘어 [나우, 어스]
낮 최고기온 50도를 넘나드는 '살인 더위' 속에서 치러진 이슬람 정기 성지순례(하지) 사망자가 1300명을 넘겼다. 2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SPA 통신에 따르면 파하드 알잘라젤 보건부 장관은 이날 국영 TV에 출연해 하지 기간 온열질환으로 숨진 이가 총 1천30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
2024.06.24 06:09
“헤즈볼라, 베이루트 공항에 이란산 무기 대규모 보관”
영국의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23일, 이스라엘과의 전면전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는 레바논의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베이루트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에 이란제 무기를 대량으로 은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내부 고발자는 이 신문에 헤즈볼라가 공항에 이란산 팔라크 로켓, 파테흐-100 단거리 미사일, 차량 탑재...
2024.06.24 05:48
러 “우크라, 에이태큼스로 크림반도 공격…美 책임”
러시아 국방부는 23일(현지시간) 낮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가 점령 중인 크림반도 세바스토폴에 미국산 장거리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 5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 가운데 4기는 러시아군 대공방어시스템에 격추됐으나 나머지 1기는 공중에서 집속탄 탄두가 폭발했다고 발표했다. 미하일 라즈보자예프 세바스토...
2024.06.24 05:42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단독] 60층 초고층 재건축 마다했다…목동 14단지 49층으로 선회 [부동산360]
서울 양천구 목동 재건축 단지 중 ‘최고 60층’으로의 재정비를 예고했던 목동 14단지가 ‘최고 49층’ 재건축으로 선회했다. 목동 택지지구 아파트 14개 단지 중 유일하게 60층대 아파트가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재건축에 따른 사업기간 및 공사비 부담이 발목을 잡으며 인근 단지들처럼 최고 40층대로 계획을 틀었다. 25일 목동 14단지 재건축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추진위는 최근 서울시에 신통기획 2차 자문회의 조치계획을 제출했다. 해당 조치계획에는 최고 층수를 6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