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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배우 존 시나, 대만 ‘국가’로 말했다 “중국 사랑해” 사과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주연배우 존 시나가 대만을 국가로 언급했다 논란이 되자 직접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사과했다. 25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와 중국 관영 환구시보에 따르면 시나는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사과 영상을 올렸다. 그는 자신의 중국어 이름인 ‘자오시나&r...
2021.05.26 11:17
西 사그라다 파밀리아 2026년 완공 불가능…“정확한 날짜 말하면 거짓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성가족성당(사그라다 파밀리아)’의 완공 시점이 애초 목표로 잡았던 2026년을 넘길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로이터에 따르면 하비에르 마르티네즈 사그라다 파밀리아 국장은 “2026년에 작업을 끝낼 거라고 예상했는데, 유감스럽게도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인이...
2021.05.26 10:55
‘석유 공룡’ 엑손에 0.02% 주주들 “탄소중립 지켜라”…기관·연기금 동참에 업계 지각변동?
미국 대형 석유업체 엑손모빌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수요 급감으로 40년만에 첫 연간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일부 투자자들이 기후변화 등 시류에 맞춰 기업이 변해야 한다며 경영진과 맞서 주목된다. 대형 자산운용사와 연기금 등도 이런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어 업계 지각변동 가능성...
2021.05.26 10:16
트럼프, 기소되는 첫 美 대통령 될까…뉴욕 맨해튼 검찰, 대배심 소집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역사상 최초로 기소되는 대통령이 될 위기에 봉착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25일(현지시간) 이 사안에 정통한 2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뉴욕주 맨해튼 검찰청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기소하기 위해 대배심을 구성했다고 보도했다. WP는 대배심이 앞으로 6달간 한 주에 3번씩 ...
2021.05.26 10:14
월가 저승사자, “퀄스 부의장 물러나야 美금융 안전”…안갯속 Fed 지배구조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할 힘을 갖고 있는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고위 인사의 잔여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아 불확실한 거버넌스(지배구조)에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다. 불을 댕긴 건 미 금융 중심지 월스트리트의 ‘저승사자’로 통하는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다. 연준의 랜달 퀄스 부의...
2021.05.26 10:10
바이든 “獨·러 가스관 건설 사업 제재 해제, 美·유럽 관계 역효과 막기 위한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회복 중인 미국과 유럽 간의 신뢰 관계를 더 공고히하기 위해 독일과 러시아 간의 가스관 ‘노드스트림-2’ 건설 사업에 대한 제재를 해제했다고 설명하고 나섰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타스 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노드스트림-2...
2021.05.26 10:09
HSBC CEO “자산으로서 비트코인 관심 없어…투자 권유 안할 것”
영국계 글로벌 은행 홍콩상하이은행(HSBC)이 가상화폐 관련 사업에 대해 선을 그었다. 25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에 따르면 노엘 퀸 HSBC 최고경영자(CEO)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가상화폐는 변동성이 크고 투명성이 떨어진다”며 “고객에게 가상화폐 투자를 권유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
2021.05.26 09:40
美 “선수단 파견 변함없다” 했지만…두달 앞두고 빨간불 켜진 도쿄올림픽
미국의 일본여행 금지 권고가 도쿄올림픽 불참 가능성으로 확산되자 미 백악관과 국무부가 선수단 파견에 변화가 없다며 서둘러 진화했다. 하지만 일본 안팎에서 2개월 앞둔 도쿄올림픽의 정상 개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미국 백악관의 젠 사키 대변인은 25일(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에서 전날 일본에 대한 ...
2021.05.26 09:25
플로이드 사망 1주기…유족 만난 바이든 “경찰 개혁법 통과되길 바라”
백인 경관의 무릎에 목을 짓눌린 채 ‘숨 쉴 수 없다’고 외치다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1주기인 25일(현지시간) 미국 곳곳에서는 추모 행사가 열렸다. 조 바이든 대통령도 플로이드의 유족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경찰 개혁법인 일명 ‘플로이드 법’의 조속한 통과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내놓았다...
2021.05.26 09:18
日 아사히 “스가 총리, 올림픽을 선거 도구화…취소 결단해야”
오는 7월 23일 개막 예정인 도쿄올림픽·패럴림픽에 대한 일본 내 반대 여론이 높아지는 가운데 도쿄올림픽 후원사인 아사히신문이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에게 개최 취소를 요구하고 나섰다. 아사히신문은 26일 자에 ‘여름 도쿄올림픽 중지(취소) 결단을 총리에게 요구한다’는 제목의 사설을 게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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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내의 일격’에 ‘급전’ 필요한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