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기후 대재앙’ 이제 시작일뿐...
“기후변화 대재앙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종말론적 위험이 곧 다가온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최근 내놓은 보고서의 섬뜩한 경고다. 이미 우리는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 지구촌 곳곳에 폭염, 폭우, 가뭄, 한파 등 종잡을 수 없는 이상기후가 속출하고 있다. ▶관련기사 4&mid...
2021.08.11 12:10
반도체 주문서 수령까지 20주 이상 걸려
전자기기·자동차 등을 생산하는 데 필수적인 반도체를 각 회사가 주문해서 받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리드타임)이 20주 이상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반도체 부족 현상으로 고전하는 산업계의 부담이 완화하기는커녕 가중되고 있다는 신호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7월 반도체 리드타임은 전달 대비 8일...
2021.08.11 12:09
“아프간 철군 후회없다”는 바이든, 카불 대사관 철수도 논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철군 조치에 후회가 없다며 아프간 정부 지도자들이 나라를 위해 스스로 싸워야 한다고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미군 철수 이후 아프가니스탄 무장 반군 탈레반이 빠른 속도로 아프간 전역에 대한 통제권을 쥐고 있지만 아프간 정부에 대한 간접 지원 외에 철군 번복 등의 조치...
2021.08.11 12:08
1조달러 인프라법안 통과...바이든 “미국을 전환시킬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월 취임 직후부터 역점을 두고 추진한 인프라 투자 관련 1조달러(약 1150조원) 규모 예산안이 10일(현지시간) 미 상원에서 통과됨에 따라 나머지 3조5000억달러 규모 예산안 처리 및 두 예산안의 하원 통과가 예정돼 있다. 미 상원은 이날 여야 초당파 의원이 마련한 1조달러 규모 인프라 예산안을...
2021.08.11 12:08
“버려진 옷장 서랍에 갓난아기가”…43도 폭염속 극적구조
미국 시카고의 한 주택가 골목에 버려진 옷장 서랍 속에서 갓난아기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 등에 따르면 시카고 경찰은 이날 오전 8시 15분쯤 도시 북서부 주택가 골목에 유기된 신생아를 구조했다. 아기는 병원으로 옮겨져 안정을 되찾고 있다. 버려진 것으로 보이는 옷장 서랍 안에...
2021.08.11 12:08
파월, 연준의장 연임 불투명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회 의장 제롬 파월(68)의 연임 가능성이 민주당 내 인사들 반대로 불투명해지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조 바이든 행정부는 내년 2월 4년의 임기가 종료되는 파월 의장의 연임에 긍정적 입장이지만, 민주당 내 반대 기류의 확산세가 심...
2021.08.11 12:08
쿠오모 뉴욕지사 결국 사퇴...혐의 부인하며 “인생이 그런 것”
보좌관 등 다수의 여성을 성추행 했다는 의혹으로 벼랑 끝에 섰던 앤드루 쿠오모(63·사진) 미국 뉴욕주지사가 10일(현지시간) 결국 사퇴하겠다고 발표했다. 성추행 폭로가 처음 불거진지 8개월만이고, 뉴욕 검찰이 피해 여성 11명을 특정해 특별수사 보고서를 내놓은지 일주일만이다. 혐의를 부인하던 그가 사퇴를 결...
2021.08.11 12:07
코카콜라-펩시, 신제품은 맥주…토포치코 vs. 하드마운틴듀 정면승부
코카콜라와 펩시콜라가 각각 알코올 도수 5%의 신제품 알코올 음료를 출시해 경쟁에 나설 예정이다. 펩시콜라로 유명한 미국 음료회사 펩시코의 청량음료 브랜드인 ‘마운틴듀’ 이름을 단 알코올 음료가 내년 초반 출시될 예정이라고 미 경제매체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2021.08.11 11:13
[영상] “성폭행 겨우 11분, 너무 짧다” 감형사유에 스위스 '발칵'
스위스의 한 판사가 성폭행 지속시간이 짧았다는 이유로 30대 여성을 강간한 피고인의 형량을 감형하자 현지 법원 앞에서 대규모 시위가 일어났다. 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스위스 북부 바젤 항소심법원 앞에서 500여명의 시위대가 모여 판결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지난해 2월 바젤에서 ...
2021.08.11 11:12
“상당한 일 한 쿠오모 사퇴 슬프다” 바이든 발언 논란…백악관 해명 진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성폭력 의혹에 사퇴한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에 대해 재임 중 정책적으로 많은 일을 해냈다며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바이든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기자들이 쿠오모 주지사의 사퇴 발표에 대한 입장을 묻자 “그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021.08.11 10:49
3501
3502
3503
3504
3505
3506
3507
3508
3509
35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