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 민주, 후보교체론 정면돌파?...바이든 ‘조기지명’ 저울질
미국 민주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공식 대선 후보로 조기 지명하는 방안을 저울질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의 TV 토론 참패 후 ‘후보 교체론’이 확산되는 것을 잠재우기 위한 방편으로 해석된다. 대선 완주를 결심한 바이든 측은 유권자 및 언론과의 접촉을 늘려 실수를 만회하겠다는 계획이다. 블룸버그...
2024.07.02 11:39
바이든 “면책특권 결정은 법치훼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연방대법원이 1월 6일 의회 폭동 사건과 관련하여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부여된 광범위한 면책권을 사실상 인정한 결정에 대해 법치를 훼손했다고 강력히 비판하며 11월 대선에서 국민이 정치적 심판을 할 것을 촉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대법원 판결 후 백악관에서 한 긴급...
2024.07.02 11:39
구글, 블랙록과 대만 태양광업체에 투자…AI 전력 확보
미국 기술 대기업 구글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과 손잡고 대만 태양광 개발업체에 투자한다. CNBC에 따르면 구글은 1일(현지시간) 블랙록과 함께 대만에서 1기가와트급 신규 태양광 발전 파이프라인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구글은 대만 태양광 개발업체 뉴그린파워에 자본 투자를 할 예정이다. 뉴...
2024.07.02 11:32
완주 결정 바이든…지지층 안심시키기 “유권자 접촉 늘릴 것”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의 TV토론 이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향한 후보 사퇴 요구가 쏟아지는 가운데 대선 완주를 결심한 바이든 측은 유권자 및 언론과의 접촉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TV토론의 악몽을 만회할 방법으로 바이든 대통령이 유권자들과의 타운...
2024.07.02 11:31
“81세 대선후보, 美민주당은 ‘플랜B’ 없었다”…토론회 후폭풍 계속
미국 민주당이 대선 4개월을 앞둔 상황에서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오는 8월 시카고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재선 도전을 위한 공식 후보 지명만 남긴 조 바이든 대통령이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첫 대선후보 TV 토론에서 자신의 '고령 리스크'를 부각하며 사실상 자멸했기 때문이다. 당 안팎...
2024.07.02 11:31
“환전해둔 엔화 구권 쓸수 있나요?”...3일 신권 발행 [세모금]
일본이 오는 3일부터 45억3000만매의 신권을 발행한다. 1000엔, 5000엔, 1만엔 3종류의 새로운 지폐를 내놓는다. 여름휴가에 맞춰 미리 엔화를 환전해놓고 일본으로의 여행 계획을 짜고 있었던 사람들에게 중요한 것은 기존 지폐, 즉 구권의 사용 가능 여부다. 최근 엔화 환율이 100엔당 850원대로 급락하는 등 저점을 찍으...
2024.07.02 11:30
美 대신 나토가 우크라 군 훈련 지원 맡는다...트럼프 당선 대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미군이 도맡아왔던 우크라이나 군의 훈련과 제반 지원 업무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이관한다.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이 유력해지면서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손을 떼더라도 나토가 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비하는 차원이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2024.07.02 11:29
美 민주, 바이든 ‘조기 지명’ 저울질…유권자와 접촉 확대
미국 민주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공식 대선 후보로 조기 지명하는 방안을 저울질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의 TV 토론 참패 후 ‘후보 교체론’이 확산되는 것을 잠재우기 위한 방편으로 해석된다. 대선 완주를 결심한 바이든 측은 유권자 및 언론과의 접촉을 늘려 실수를 만회하겠다는 계획이다. 블룸버그...
2024.07.02 11:02
트럼프 면책 특권 인정, 족쇄 푼 美대법…대선 영향은?
미국 연방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혐의에 대한 면책 특권을 일부 인정하면서 그의 재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관련 재판이 11월 대선 전에 열릴 가능성이 거의 사라지면서 사법리스크로 인한 부담을 덜게 되면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
2024.07.02 10:57
AI 결의안엔 한목소리 낸 미중…유엔서 ‘포용 강조’ 中주도안 채택
유엔(UN) 총회에서 이번에는 중국이 주도하는 인공지능(AI)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지난 3월 미국이 제안한 첫 번째 AI 결의안이 채택된 데 이은 것으로, 두 결의안은 패권 경쟁 중인 미중이 드물게 한목소리를 낸 사례다. 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전날 유엔 총회에서 미국을 포함한 140여...
2024.07.02 10:57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