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 공급망 차질로 신규 주택 완공 두어달 씩 지연
‘문짝 없는 차고, 홈통 없는 지붕…’ 미국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차질이 건설자재 조달에 영향을 주며 신규 주택 완공 시기가 늦어지고 있다.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20년 말~2021년 초 강한 주택 수요에 부응해 신규 주택 공급 시장...
2022.01.10 09:04
작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쓴 이모티콘은?
작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쓴 이모티콘(이모지·emoji·絵文字)은 ‘기쁨의 눈물’ 얼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과 지구촌 곳곳의 정치 불안에도 ‘기쁨의 눈물’은 6년째 전세계 1위를 지켰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9일(현지시...
2022.01.10 08:49
“美 타협 준비해야” vs “돌파구 기대 안 해”…미·러, ‘우크라 담판’ 초반부터 기싸움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방안과 러-서방 간 안전보장 등을 논의하기 위한 담판 초반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양측이 예정보다 하루 당겨 만나 외교적 해결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지만, 러시아가 미국 측의 양보를 요구한 데 대해 미국 측이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 가입은 주권국가...
2022.01.10 08:46
亞최대 부호, 코로나로 휘청 뉴욕 최고급 호텔 헐값 ‘줍줍’
아시아 최대 부호인 무케시 암바니 회장이 이끄는 인도의 릴라이언스인더스트리(이하 릴라이언스)가 미국 뉴욕 맨해튼의 최고급 호텔인 만다린오리엔털뉴욕의 지배 지분 인수에 약 1억달러(약 1204억원)를 내기로 했다. 몇 년 전만 해도 3억4000만달러(약 4093억원)로 평가됐던 호텔인데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탓에...
2022.01.10 08:16
‘백신 독재’ 비난…유럽 ‘백신 패스 의무화’ 반대 주말 시위 잇따라
유럽에서도 백신 패스 의무화를 둘러싼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독일, 벨기에, 체코,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여러 나라에서 정부의 방역정책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주말에 잇따랐다. 9일(현지시간)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는 경찰 추산 5000여명의 시위대가 ‘백신 독재’를 비난하는 플래카드를...
2022.01.10 08:16
32년만에 최악 화재…뉴욕 19층 아파트서 큰불
미국 뉴욕시의 한 아파트에서 큰 불이 나 19명이 사망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NBC 뉴욕 등에 따르면 일요일인 이날 오전 10시 5분께 뉴욕시 브롱크스의 19층짜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오후 1시까지 200여 명의 소방관이 투입돼 불길을 잡았으나, 최소 32명의 중상자를 비롯해 모두 63명이 다친 것으...
2022.01.10 07:06
“한국은 中속국, 무릎 안 꿇어”…큰절 안한 아이돌 中멤버, 韓비하 재점화
한국에서 활동 중인 걸그룹 에버글로우의 중국인 멤버 ‘왕이런’ 큰절 거부 논란이 일자 중국에서는 “과거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었다”는 등 역사 비하가 재점화됐다. 특히 중국 관영매체들은 과거 한국에서 활동하며 큰절을 거부했던 다수의 중국인 아이돌 멤버 사례까지 끄집내면서 갈등을 부추겼다...
2022.01.10 06:51
바이든 지명인사 상원 인준율 41%…정치적 양극화 영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임기 첫해에 지명한 고위직 인사의 상원 인사청문회 통과 비율이 41%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9일(현지시간) CNN방송은 워싱턴DC의 비영리단체 ‘정권인수센터’의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주를 기준으로 바이든 대통령의 지명을 받은 171명이 여전히 상원의 인준표결을 기다리고 있...
2022.01.10 06:35
“EU, 2050년까지 신규 원전에 680조원 투자 필요”
유럽연합(EU)이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전력 수요를 충족하겠다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면 2050년까지 신규 원자력 발전소에 5000억유로(약 680조원)를 투자해야 한다는 내부 진단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티에리 브르통 EU 내부시장 담당 집행위원은 프랑스 주간지 르주르날뒤디망쉬와 인터뷰에서 2030년까지 기존 원...
2022.01.10 06:35
카자흐스탄 유혈사태 진정 국면…6044명 체포·164명 사망
연료비 인상 시위로 촉발된 카자흐스탄의 유혈사태가 대규모 사상자를 낸 채 소강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9일(현지시간) 타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경찰은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소요사태에 가담한 혐의로 6044명이 체포됐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인 알마티에서는 경찰서를 공격한 혐의로 8...
2022.01.10 06:34
3431
3432
3433
3434
3435
3436
3437
3438
3439
34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