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미국, 中보다 투자하기 더 위험”-레이 달리오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어소시에이츠의 설립자 레이 달리오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을 포함한 국가에 빈부격차를 줄일 것을 촉구했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이끄는 중국이 ‘공동부유(共同富裕·다 함께 잘 살자)’에 드라이브를 거는 걸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달리오 ...
2022.01.11 15:57
[영상] 금붕어도 운전할 수 있다…이스라엘, 금붕어 제어 차량 개발
이스라엘의 한 대학 연구팀이 금붕어에 운전 훈련을 시킨 후 금붕어의 조종 능력을 이용한 로봇자동차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벤구리온대학 연구팀은 금붕어로 작동하는 로봇자동차 FOV를 개발했다. FOV는 ‘라이다(Lidar)’ 원격 센서시스템과 카메라, 전기 모터...
2022.01.11 14:52
日 코로나 확진자 수, 한달 만에 ‘200명대→8000명대’ 40배…이유는?
지난해 9월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감했던 일본에서 최근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과 유럽 등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의 확산이 가장 큰 이유로 지목되는 가운데 주일미군 기지 집단감염에 따른 주변 지역 감염 확산도 원인으로 꼽힌다. 또 주요국과 비교해 현저히 낮은...
2022.01.11 14:52
기상이변에 취약해진 美…허리케인·한파 등 지난해 173조원 피해
미국에서 지난해 허리케인과 화재와 폭염, 한파 등의 자연재해로 688명이 숨지고 1450억달러(약 173조4000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미 국가환경정보센터(NCEI)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해 피해 금액이 2020년(950억달러) 보다 53% 늘어, 1980년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22.01.11 14:01
원자재 칼 휘두르는 인니, 석탄 이어 보크사이트 수출도 금지
인도네시아가 ‘내수 우선’ 기치를 내걸어 석탄 수출을 금지한 데 이어 올해 보크사이트, 내년 구리 원광 등 앞으로 주요 원자재의 수출 중단을 예고했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10일 소속 정당인 투쟁민주당(PDI-P) 49주년 기념행사에서 올해와 내년에 보크사이트와 구리 원광 수출을 각각 금지할 계획을 밝혔다...
2022.01.11 13:44
“수영 후 귓속이 간질…물 들어간 줄 알았는데”…알고보니 바퀴벌레
수영을 다녀와서 잠자다 일어났을 때 한쪽 귀가 막히자 물이 들어가서 그런 줄로만 알았던 남성이 바퀴벌레 때문이라는 병원 진단에 깜짝 놀라는 황당한 일이 일어났다. 뉴질랜드헤럴드는 11일 오클랜드에 사는 제인 웨딩이라는 남성이 지난 7일 물놀이를 갔다 와서 잠자다 새벽에 깨었을 때 왼쪽 귀가 막히자 물이 들어간 ...
2022.01.11 13:42
대만, 日 ‘후쿠시마 식품 수입’과 ‘CPTPP 가입 승인’ 맞바꾸나
대만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위해 조만간 일본 후쿠시마(福島)산(産) 식품 수입을 허용하는 양보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대만이 CPTPP 가입을 위해 후쿠시마 식품 수입을 허용하는 결정을 내린다면 향후 일본이 대만의 전례를 들어 마찬가지로 CPTPP에 가입을 희망하는 ...
2022.01.11 13:30
10분간 두번 죽음 피한 ‘천운의 사나이’…경비행기 추락→열차 충돌
미국에서 경비행기가 이륙 직후 엔진고장으로 기찻길에 추락해 마주 오던 열차에 치였으나 조종사는 간발의 차이로 구조되면서 짧은 순간 두차례 죽음의 고비를 넘겨 화제다. 11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지난 10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한 공항에서 남성 조종사가 탄 경비행기가 이륙 직후 엔진 문제를 일...
2022.01.11 11:58
[차이나픽]디폴트 헝다, 선전 본사 '간판' 내려...광저우로 이전
채무 불이행(디폴트)에 빠진 중국 대형 부동산기업 헝다(恒大)가 광둥(廣東)성 선전시에 있던 본사를 광저우(廣州)시로 이전했다. 회사는 비용절감을 위해서라고 밝혔다. 중국 펑바이신원(澎湃新聞)에 따르면 10일 선전시 줘웨센터에 걸려 있던 헝다그룹 간판이 철거 됐다. 본사 직원의 대부분은 이미 12월에 광저우로 이동...
2022.01.11 11:52
인간에 돼지심장 첫 이식…美의료진, 전세계 ‘희망’ 선물
동물의 장기를 사용해 인류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연구가 한발 전진했다. 미국에서 세계 의료계 최초로 돼지의 심장을 인체에 이식하는 수술이 진행되면서다. 10일(현지시간) AP·AFP 통신에 따르면 미국 메릴랜드대 의료센터는 지난 7일 인체 장기를 이식받지 못해 다른 선택지가 없는 시한부 환자 데이비드 베넷(57...
2022.01.11 11:30
3421
3422
3423
3424
3425
3426
3427
3428
3429
34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단독] 국토부-서울시 또 삐걱…1기신도시 이주용지로 엇박자 [부동산360]
1기 신도시 이주 주택 조성 대상 지역을 놓고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협상과정에서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에 위치한 서울시 소유의 땅을 이주주택 부지로 활용하면 좋겠다’는 국토부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검토중’이라는 서울시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10일 국토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중부·남부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 부지를 1기 신도시 이주 활용부지로 사용하고자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