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치킨·감자튀김 글로벌 공급亂…전세계 ‘패스트푸드’ 강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에 장기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글로벌 물류 대란이 전 세계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에 큰 타격을 입히고 있다.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가 닭고기 공급 부족으로 일부 치킨 메뉴 판매를 중단하는 사태가 벌어지는가 하면, 패스트푸드 업체를 상징하는 메뉴 중 하나인 &l...
2022.01.13 09:05
4차 백신?...잦은 부스터샷, 면역에 오히려 독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짧은 간격으로 반복하는 전략은 면역 체계에 오히려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2일(현지 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유럽의약품청(EMA)의 백신 전략 책임자 마르코 카발레리는 전날 브리핑에서 “추가 접종이 비상 계획의 일부가 될 수는 있지만, 짧은 간격 내에 반복적인 백신 접...
2022.01.13 09:05
高인플레에 체면 구긴 푸틴, “연금 2만2000원 올려 지급하라”
러시아가 연초부터 고(高)인플레이션으로 비상이다. 러시아중앙은행(CBR)이 지난 10개월 동안 기준금리를 2017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렸는데도 속수무책이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격인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여론 악화를 막으려고 공적연금을 더 지급하라고 지시했다. 러시아통계청은 1월 1~10일 소비자물가지수(CPI)...
2022.01.13 09:02
美, 우크라 침공시 러 제재법안 발의…“푸틴도 대상”
미국 민주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러시아를 제재토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12일(현지시간)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 밥 메넨데스 상원 외교위원장은 이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우크라이나 주권수호법안’을 공개했다. 이 법안에는 민주당 상원 의원 25명이 동참했다. 법안은...
2022.01.13 08:42
[인더머니] 뉴욕·유럽증시, 美 물가 급등에도 상승…유가 또 최고치 경신
뉴욕증시가 미국의 기록적인 물가 급등에도 선반영 인식에 상승 마감했다. 1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30포인트(0.11%) 상승한 36,290.3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28포인트(0.28%) 오른 4,726.35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2022.01.13 07:52
연준 “美 경제 완만한 성장…오미크론에 성장 기대는 약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미 경제가 지난해 말 완만한 속도로 성장했다고 진단했다. 12일(현지시간) 연준은 이날 공개한 경기동향 보고서 ‘베이지북’을 통해 경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으로 향후...
2022.01.13 07:52
美,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제재 카드 꺼내…북한 국적자 6명 제재
미국은 최근 북한의 잇단 탄도 미사일 발사 시험과 관련해 대북 제재 카드를 꺼내들었다. 12일(현지시간)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실(OFAC)은 이날 북한 대량살상무기(WMD)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개발에 관여한 북한 국적 6명과 러시아인 1명, 러시아 단체 1곳을 제재 대상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북한과 미국이 대화 모멘텀...
2022.01.13 07:51
美 “제재는 北 핵·미사일 막는 중요 조치…대북정책 변함없어”
미국 국무부는 미국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겨냥한 제재조치에 나섰지만 외교와 대화에 토대를 둔 대북정책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대북제재가 북한의 탄도미사일과 핵 프로그램을 막는 데 중요한 조치라고 규정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이어 &l...
2022.01.13 07:25
‘보톡스의 아버지’ 앨런 스콧 별세…사시 환자 치료에 전념
미용 성형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보톡스를 개발한 미국의 의학자 앨런 스콧 박사가 사망했다. 향년 89세. 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스콧 박사가 지난달 16일 캘리포니아주(州) 그린브래의 병원에서 패혈증 합병증으로 숨졌다고 보도했다. 스콧 박사는 ‘보톡스의 아버지’로 불린다. 1932년 캘...
2022.01.13 07:25
[속보] 美 국무 “北 WMD·탄도미사일 대응에 모든 적절한 수단 활용”
2022.01.13 07:21
3411
3412
3413
3414
3415
3416
3417
3418
3419
3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같은 평 아파트 받아도 3.4억 낸다…송파 한양2차 정비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송파동 송파 한양2차 아파트 전용면적 84㎡ 한 채를 보유한 조합원이 같은 면적대 아파트를 분양받았을 때도 3억4000원의 추정분담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전체 가구 수를 줄이고 중대형 평형을 늘리면서 조합원들의 부담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한양2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 고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한양2차아파트는 최고 29층 1346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1984년 12층 744가구 규모로 지어진 이 단지의 용도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