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오미크론' 유행국 모두 '신규확진' 20%이상 감소...스페인 "코로나19 풍토병처럼 다뤄야"
오미크론의 진원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을 포함한 아프리카·유럽권 국가들에서 신규확진자 수가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아공에 인접한 잠비아·나미비아, 남아공과 정치·경제적으로 밀접한 영국 등 국가다. 14일(현지시간) 남아공 언론 일간 더시티즌 등 외신에 따르면 남부 아프...
2022.01.15 22:44
“됴쿄大 가고 싶었는데…” 성적고민으로 흉기 휘두른 日고교생
[헤럴드경제] 성적 부진 등을 고민하던 일본 고교생이 대학 입시 시험장 인근에서 흉기를 휘둘러 무고한 수험생과 시민을 다치게 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15일 오전 8시께 일본 도쿄도(東京都) 분쿄(文京)구 도쿄대 앞 도로에서 대학입학 공통 시험을 보기 위해 시험장으로 향하던 남녀 고교생 각 1명과 72세 남성이 흉기에 ...
2022.01.15 21:04
코로나 먹는 치료제도 선진국이 ‘싹쓸이’
[헤럴드경제] 미국 등 일부 부유국 등이 '게임체인저'로 주목받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초기 물량을 싹쓸이해 백신 불평등 사태가 되풀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고 1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 등 부유국들은 2022년 상반기에 이용...
2022.01.15 19:55
이혼률 40% 감소한 中…“숙려제 효과” vs. “과도한 간섭”
[헤럴드경제] 작년 중국의 이혼 건수가 4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이혼 숙려제 도입에 따른 효과로 보지만, 이혼 절차가 지나치게 깐깐해졌다는 반발도 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5일 중국 민정부 통계를 인용, 작년 3분기까지 중국의 이혼 건수는 158만 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0만 건...
2022.01.15 18:41
"백신 미접종 임산부 코로나 걸리면 신생아 사망 위험 증가"
[헤럴드경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임산부가 코로나에 걸리면 임산부의 입원 가능성뿐만 아니라 신생아 사망 가능성도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연구진은 최근 의학 저널 '네이처 메디신'에서 코로나19...
2022.01.15 16:33
[영상] 쓰레기 매립지에서 비닐 먹는 스리랑카 코끼리들…멸종 위기 앞당겨
스리랑카 동부 암파라 지역의 한 대형 쓰레기 매립장에서 쓰레기 비닐을 주워 먹은 코끼리 2마리가 숨졌다. 지난 8년 간 이 지역에선 이처럼 인간이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를 먹고 복통 등을 일으켜 죽은 코끼리 수가 20마리에 이른다. 14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수의사와 환경보호 활동가들은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에...
2022.01.15 16:30
"공부 안돼 죽으려 했다" 日수능날, 도쿄대 앞 무차별 칼부림
일본에서 한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해당하는 '대학입학 공통테스트' 가 실시된 첫날인 15일 무차별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3명이 부상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는 17세 고등학생으로 "공부가 잘 안돼 사건을 일으켜 죽으려고 했다"고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NHK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오...
2022.01.15 14:47
'백신 거부' 조코비치 호주서 재구금
[헤럴드경제]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35·세르비아)가 15일(현지시간) 호주에서 재구금됐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AFP통신이 입수한 법원 문건에 따르면 조코비치는 이날 현재 멜버른에 있는 구금 시설에 머물고 있다. 이는 전날 호주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을 이유로 지난 6일에 이어...
2022.01.15 13:49
[영상]"평행주차 어렵네…맨손으로 으랏차차" 괴력의 중국男[차이나픽]
중국에서 종렬주차에 실패한 남성이 맨손으로 차량을 끌어당겨 주차에 성공해 화제다. 영국 매체 메트로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중국 남서부 광시장족자치구 우저우 시의 한 골목길에서 차량을 1열로 주차하려다 연거푸 실패한 뒤 맨손으로 차를 직접 끌어당겨 주차한 남성 운전자가 포착됐다. 관련 영상에 따르면, 남성...
2022.01.15 10:09
美 “우크라서 ‘공격 자작극’ 스파이 배치” vs 러 “끝없이 기다리지 않을 것”
미국이 14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명분을 만들기 위해 ‘공격 자작극’을 벌이려고 공작원을 배치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맞서 러시아는 서방으로부터 안전보장 제안을 최종 거부당하면 러시아의 안보를 위해 필요한 조처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과 러시아...
2022.01.15 08:59
3401
3402
3403
3404
3405
3406
3407
3408
3409
34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