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홀로코스트 왜곡’ 우피 골드버그, 2주 출연 정지
미국의 유명 흑인 배우 우피 골드버그(사진)가 나치 독일의 유대인 대학살 ‘홀로코스트’가 인종 차별 문제가 아니라는 왜곡된 주장을 폈다가 ABC 방송에서 2주 간 출연 정지 처분을 받았다. ABC 방송은 2일(현지시간) 토크쇼 ‘더뷰’ 공동 진행자인 골드버그에 대해 2주 출연 정지를 결정했다고 밝혔...
2022.02.03 11:31
“中은 신뢰로 연결된 가까운 이웃”끈끈한 양국 밀월 과시한 푸틴
미국 등 서방으로부터 제재 압박을 받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중국은 수 세기 동안 우정과 신뢰의 전통으로 연결된 가까운 이웃”이라며 중국과의 밀착 관계를 과시했다. 푸틴 대통령은 4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앞두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기고한 글에서 이...
2022.02.03 11:30
‘일촉즉발’ 바이든-푸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비해 미군 병력 약 3000명을 러시아 국경에 근접한 동유럽에 추가 배치하는 초강수를 던졌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의 안전 보장을 위해 추가 파병 가능성까지 배제하지 않겠다는 미국 측의 입장에 대해 러시아는 ‘파괴적 조치’라며...
2022.02.03 11:30
“EU내 이동자유 제한”…‘솅겐조약 개혁’ 총대멘 마크롱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단일 통화인 유로화(貨)와 더불어 ‘하나의 유럽’을 떠받치는 양대 기둥으로 불리는 ‘솅겐 조약(Schengen Afreement)’ 개혁에 앞장서겠다고 총대를 메고 나섰다. 유럽연합(EU) 순회 의장국 정상으로서 EU 내 자유로운 이동이 불러온 ‘안보 위기’란 부작...
2022.02.03 11:29
전운고조 우크라…서방 對 러·중 ‘에너지 전쟁’ 조짐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싸고 미국이 동유럽에 미군 3000명을 추가 배치하기로 결정하고 러시아가 반발하며 일촉즉발의 전운이 고조하는 가운데 국면이 서방 대 러시아·중국간 에너지 전쟁으로 비화할 조짐이다. 서방이 대 러시아 제재를 현실화하는 데 주저하는 핵심 원인으로 러시아산 천연가스가 지목되는 상황에서...
2022.02.03 11:28
日 아이들에게도 덮친 인플레…‘우마이봉’, 43년만에 첫 가격 인상
전세계적인 고물가 행진이 일본 아이들 입 맛까지 위협하고 있다. 1979년 출시 이래 가격을 단 한번도 올리지 않은 일본의 인기 과자 ‘우마이봉’이 오는 4월부터 사상 처음으로 가격을 인상한다고 닛케이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3일 NHK에 따르면 '우마이봉' 제조사인 도쿄 스미다구는 지난 42년 ...
2022.02.03 11:04
베이조스 초대형 요트 위해 ‘다리 분해’ 결정 로테르담市
세계 2위 부자(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인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주문해 네덜란드에서 건조 중인 초대형 요트를 위해 로테르담시가 랜드마크인 헤프(De Hef) 다리까지 일시 분해하기로 했다. 요트의 높이가 너무 높아 완성된 뒤 바다로 나아갈 수 없게 되자 내놓은 고육책이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
2022.02.03 11:02
[영상] ‘풍선 탱크’로 나치 교란한 ‘유령부대’, 75년만에 美 의회 금메달 [나우,어스]
제2차 세계대전 때 유럽 전장을 누비며 풍선으로 만든 가짜 무기 등으로 독일 나치군을 교란한 미군 ‘유령 부대’가 75년 만에 민간인 최고 영예인 ‘의회 금메달’을 받는다. 2일(현지시간) AP통신과 CNN방송 등에 따르면 수십년간의 봉인을 풀고 세상에 당당히 모습을 드러낸 이들 부대는 미 육군 제...
2022.02.03 10:59
‘코로나 백신 개발’ 화이자, 포천誌 ‘가장 존경받는 기업’ 4위 도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먹는 치료제를 개발한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미국 경제매체 포천(Fortune)이 선정하는 ‘2022년 가장 존경받는 기업’ 순위에서 4위로 도약했다. 포천지는 3일(현지시간) 2022년 존경받는 기업(World's Most Admired Companies) 순위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
2022.02.03 10:38
우크라 군사 추가배치 전운 고조…美·서방 대 러·중 에너지 전쟁 비화 조짐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싸고 미국이 동유럽에 미군 3000명을 추가 배치하기로 결정하고 러시아가 반발하며 일촉즉발의 전운이 고조하는 가운데 국면이 서방 대 러시아·중국간 에너지 전쟁으로 비화할 조짐이다. 서방이 대 러시아 제재를 현실화하는 데 주저하는 핵심 원인으로 러시아산 천연가스가 지목되는 상황에서...
2022.02.03 10:33
3351
3352
3353
3354
3355
3356
3357
3358
3359
33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