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아베마스크 구두 닦기 제격"…무료배송비 폭탄 맞은 日정부 '눈물의 재고떨이'
아베 신조가 전 일본 총리 시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으로 만들었던 ‘아베마스크’가 예상 밖 인기로 100억원 대 무료 배송비가 소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3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아베마스크 희망자에게 전달하는 배송비가 10억엔(약 105억원)에 이를 것이란 계산이 나왔다. 일본 정부는 80...
2022.02.04 10:49
하루새 300조 날아간 메타…도대체 무슨 일이?
한때 ‘페이스북 신화’를 썼던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플랫폼스의 주가가 3일(현지시간) 26% 폭락했다. 하루만에 메타의 시가총액 300조원이 사라졌다. 메타 주식의 14.2%인 3억9800만여주를 보유한 저커버그의 재산도 약 300억달러(약 36조원)가 날라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메타의 시가총액 하락분은...
2022.02.04 10:25
美-러 에너지 전쟁 전운 속…랜섬웨어 공격받은 유럽 정유 시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며 미국과 러시아가 천연가스 확보전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는 가운데 유럽 전역의 정유 시설이 사이버 공격을 받아 시스템이 다운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3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독일의 오일탱킹(Oiltanking), 벨기에의 씨인베스트(Sea-invest), 네덜란드의 이보스(Evo...
2022.02.04 09:46
한국의 ‘코만 덮는 코스크’...“신박하다” 해외 반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일로인 가운데 음식 섭취 때 코만 가릴 수 있는 ‘코스크’가 국내에서 판매하기 시작됐다. 영국 더 가디언, 미국 워싱턴포스트(WP) 등 해외 주요 언론들이 한국의 ‘코스크’를 소개하며 현지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3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코...
2022.02.04 09:41
스포티파이 “가짜뉴스 팟캐스트도 경쟁력…우린 책임 없어”
세계 최대 음원 사이트 ‘스포티파이’의 최고경영자(CE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를 퍼트리는 팟캐스트도 회사가 운영하는 플랫폼의 ‘경쟁력’이란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3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더버지(The Verge)’에 따르면 다...
2022.02.04 09:25
올해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이 모자란다
초콜릿 없는 밸런타인데이가 현실화되는 모양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의 여파로 인한 인력난과 장기화 추세를 보이고 있는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대형 초콜릿 제조업체들의 생산 능력이 수요를 충족하지 못할 수준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
2022.02.04 09:20
IS 수괴 폭사…바이든 “테러범, 세계 어디 숨든 위협 제거 가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 수괴가 미군 특수부대의 대테러작전 진행 중 자폭해 제거됐다고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한 대국민연설을 통해 IS의 수괴 아부 이브라힘 알하시미 알쿠라이시가 미국 작전 중 숨졌고, 전 세계 주요한 테러 위협이 제거됐다고 밝혔다. 알...
2022.02.04 09:14
BOE 2회 연속 금리 0.25%↑, ECB 연내 금리 인상 시사…유럽 중앙銀 ‘매파’ 본색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이어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과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 인상’ 카드를 통해 장기화 양상을 띄고 있는 고(高)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BOE는 3일(현지시간) 통화정책위원회(MPC)에서 기준금리를 0.5%로 0.25%포인트 인상...
2022.02.04 08:25
미국 “러시아, 우크라 침공 구실 삼을 ‘공격받는 가짜 영상’ 모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의 구실을 날조하려고 준비 중이며, 여기엔 그래픽 이미지 등을 사용해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에 대한 가짜 공격을 묘사하는 영상이 포함돼 있다고 미국 언론이 정보 당국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CNN 등에 따르면 미 정보당국은 러시아 정부가 자국 정보국...
2022.02.04 08:24
[인더머니] 뉴욕증시, ‘메타’ 여파에 하락…미국유가 배럴당 90달러·유럽증시 하락
뉴욕증시는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 플랫폼스의 주가가 20% 이상 폭락한 여파로 기술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여 하락했다. 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18.17포인트(1.45%) 하락한 35,111,16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1.94포인트(2....
2022.02.04 07:04
3341
3342
3343
3344
3345
3346
3347
3348
3349
3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