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주일 美대사 "북방영토, 러시아 아닌 일본 땅"…‘일본 사랑’ 연일 강조
람 이매뉴얼 신임 주일 미국대사가 연일 친일 행보로 부각되고 있다. 북방영토의 날'을 거론하며 러시아가 일본 섬을 불법 점령을 비판한 뒤, 크림반도에서 벌어진 우크라이나 사태 역시 러시아의 책임이라고 언급했다. 이매뉴얼 대사는 일본 '북방영토의 날'인 7일 러시아가 실효 지배하는 쿠릴 4개 섬을 일...
2022.02.08 09:30
[영상] 美 최신예 F-35 전투기 항모 착함 중 화염 영상 유출 [나우,어스]
미국의 최첨단 전투기인 F-35C 스텔스 전투기가 항공모함에 착함하던 도중 이탈해 바다에 침몰하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유출됐다. 7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이날 F-35 전투기가 항공모함에 착함하다 균형을 잃고 부딛혀 화염에 휩싸인 뒤 바다 속으로 가라 앉는 장면을 촬영한 동영상이 진본이라는 점...
2022.02.08 09:28
美 임금 급등세에 금리 7번 인상 가능성 제기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7차례 금리인상을 단행할 수도 있다는 목소리가 조금씩 커지고 있다. 7일(현지시간) CNBC방송은 급속도로 오르는 근로자 임금이 연준을 훨씬 더 빠른 속도의 금리인상으로 내몰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거의 40년 만의 최고치인 7%의 물가상승률을 찍은 상황에서 임금 ...
2022.02.08 09:22
‘블랙 에인절’ 작곡가 조지 크럼 별세
미국 현대음악 작곡가인 조지 크럼이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크럼은 펜실베이니아주(州) 자택에서 전날 숨을 거뒀다. 크럼은 12음 기법 등 기존 현대음악계의 작곡법에 의존하는 대신 혁신적인 음색을 찾는데 천착한 작곡가로 평가받는다. 1970년 발표한 실내악곡인 ‘블랙 에...
2022.02.08 09:13
‘트윗 악동’ 머스크, 美 당국 조사 또 받는다
잇따른 트윗글로 말썽을 일으킨 일런 머스크 테슬라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규제 당국으로부터 또 조사를 받는다. 테슬라는 7일(현지시간) 공시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작년 11월 16일 머스크가 보유 지분 매도 여부를 묻는 트윗글을 올린 것과 관련해 규정 준수 여부를 따져 묻는 소환장을 전달...
2022.02.08 08:55
갑질하면 해고한다더니…바이든, 직원 괴롭힘 참모 사과로 무마 논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과학기술 최고 참모가 직원들을 괴롭혀 온 사실이 적발돼 징계를 받게 됐다. 하지만 동료에게 함부로 하면 곧바로 해고하겠다던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 첫날 공언과 달리 계속 근무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백악관은 에릭 랜더 과학기술정책실(OSTP) 실장이 직원들을 괴롭히고 비...
2022.02.08 08:53
바이든 “우크라 침공 시 ‘노르트스트림-2’ 중단”…푸틴 “우크라 나토 가입 시 전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방안을 두고 같은 날 각각 독일·프랑스 정상과 만나 날선 외교전(戰)을 펼쳤다. 바이든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한 숄츠 총리와 백악관에서 첫 정상회담을 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협에 대한 공조 강화를 재천명...
2022.02.08 08:47
美, EU 이어 日과 철강분쟁 타결…韓과는 협상 시작도 안해(종합)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 때 불거진 동맹들과의 철강관세 분쟁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유럽연합(EU)에 이어 7일(현지시간) 일본과도 철강 관세 분쟁을 타결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은 오는 4월부터 일본산 철강 제품 중 연간 125만t에 대해 현재 적용하는 25% 관세를 철폐하고,...
2022.02.08 08:41
“가입에 불필요한 장벽 없애라”백악관 親노조 권고안 내놔
미국 연방 인사관리국은 앞으로 산하기관에 노동조합을 조직하고 가입하는 데 불필요한 장벽을 제거하게 된다. 연방기관의 장은 새로 뽑은 직원에게 단체교섭권 등 노조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입법 조치 없이 노조 참여를 늘리고 근로자의 단결권을 강화하려는 것이다. 미 백악관은 7일(현지시간) 연방 정부...
2022.02.08 08:35
‘구인난’ 아마존, 사무직 연봉 상한 2배 이상 상향…1.9억→4.1억원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구인난 속에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화이트칼라(사무직) 직원의 기본 연봉 상한선을 35만달러(약 4억1890만원)로 2배 이상 올리기로 했다. 7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 블룸버그통신, CNBC 등에 따르면 아마존은 직원들에게 보낸 내부 메모를 통해 모든 사무직 직원의 기본급 상한을 종전...
2022.02.08 08:33
3331
3332
3333
3334
3335
3336
3337
3338
3339
33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