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해킹한 비트코인 세탁한 부부…美 사상 최대 4조3000억원 압류
미국 법무부는 8일(현지시간) 수조 원대에 달하는 도난 비트코인의 돈세탁을 공모한 혐의로 미국인 2명을 기소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날 뉴욕 맨해튼에 거주하는 일리야 리히텐슈타인(34세)과 그의 아내 헤더 모건(21세)을 11만9754개의 비트코인에 대한 돈세탁 공모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 법무부는 이들로부...
2022.02.09 07:21
빌 게이츠, ‘다음 팬데믹을 방지하는 방법’ 저서 집필 중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방지에 관한 책을 내놓는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게이츠는 '다음 팬데믹을 방지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저서를 집필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오는 5월 3일 출판될 예정인 저서에는 코로나19 사...
2022.02.09 07:03
화이자, 올해 코로나 백신·치료제로 65조원 매출 예상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로 540억달러(약 64조7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화이자는 8일(현지시간) 실적 전망 발표에서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함께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연간 매출이 320억달러(약 38조4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고 ...
2022.02.09 06:54
코로나 봉쇄 풀리자 닥친 경영위기, 펠로톤 CEO 사퇴·2800명 해고
미국 홈 피트니스 업체 펠로톤이 최고경영자(CEO)가 물러나고 전체 사무직 직원의 20%를 자르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기간의 봉쇄령이 풀리자 ‘홈트’ 수요가 급감, 경영난이 닥쳐서다. 펠로톤은 8일(현지시간) 공동 창업자 겸 CEO인 존 폴리(51)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
2022.02.09 06:48
美 상업용 부동산에 몰리는 ‘외국인 큰 손’…한국 등 외인투자 3년만에 최대
미국 부동산 시장이 달아오른 지난해 미국 상용업 부동산을 사들인 외국인 자본이 2018년 이후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8일(현지시간) 상업용 부동산 시장 분석업체인 리얼 캐피털 애널리틱스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외국 자본이 구입한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의 총액은 708억 달러(84조8000억...
2022.02.09 06:48
넷플릭스 영화 '파워 오브 도그', 오스카상 12개 부문 최다 후보
뉴질랜드 출신 제인 캠피온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파워 오브 도그'가 8일(현지시간) 미국 최고 권위 영화상인 아카데미상 최다 후보에 올랐다.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이날 이러한 내용의 제94회 오스카상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캠피온 감독이 연출을 맡은 '파워 오브 도...
2022.02.09 06:32
美 무역적자 1000조 원 시대…1년 새 27% 증가·사상 최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發) 영향으로 미국의 지난해 무역 적자액이 1000조원을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미 상무부는 지난해 연간 상품·서비스 등 무역수지 적자가 8591억달러(약 1029조6000억원)로 전년보다 26.9% 급증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무역적자...
2022.02.09 06:30
마크롱-젤렌스키, 노르망디 4자 형식 회담 개최에 공감
유럽연합(EU) 의장국인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잇따라 만난 뒤 우크라이나 주변 지역의 긴장 완화를 위한 협상에서 진전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를 찾아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난 회담 ...
2022.02.09 06:23
현대·기아차 미국서 48만여대 리콜…“멈춰선 상태서 불 날 수 있어”
[헤럴드경제] 미국에서 현대·기아차 약 48만5000대가 리콜된다고 AP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차량 급제동 시 안전장치인 ABS 모듈이 이물질 오염으로 누전될 개연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미국에서 관련 화재 11건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사고에서 부상자는 없었다. 미 규제당국은 차량이...
2022.02.08 22:07
키예프까지 차로 2시간 거리…벨라루스 집결 러시아군, 우크라 침략할까
러시아 병력이 우크라이나 북쪽과 접경한 벨라루스에 속속 집결하면서 러시아군의 공격 개시 가능성에 촉각이 모인다. 러시아는 벨라루스와 합동 군사훈련을 목적으로 러시아 병력과 무기를 벨라루스로 이동 배치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러시아군이 벨라루스를 거점 삼아 우크...
2022.02.08 15:05
3331
3332
3333
3334
3335
3336
3337
3338
3339
33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