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인간이 설 곳은 어디에”…日, 철도 보수에 휴머노이드 로봇 투입
일본에서 철도 시설을 보수하기 위해 인간 형태의 로봇이 투입됐다.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서일본 여객철도는 최근 레일 유지 보수 작업을 위해 트럭에 장착된 12m 높이의 로봇을 도입했다. 이 로봇은 나뭇가지를 다듬고 페인트 칠하는 등의 작업을 수행한다. 이 로봇은 콜라병과 같은 형태의 눈과 월-E와 같은 형태의 머...
2024.07.07 09:26
“제니 모델로 쓰더니”...285억 현금, 올해 주택 최고가 매입
[헤럴득경제=한희라 기자]블랙핑크 제니 선글라스로 알려진 ‘젠틀몬스터’ 운영사 아이아이컴바인드가 올해 들어 가장 비싸게 거래된 단독·다가구 주택 매입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업계와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연면적 305.62㎡(약 92평)의 단독주택이 285억...
2024.07.07 09:10
PC방서 숨진 20대男 30시간 방치…점주 “쉬는 줄 알았다”[차이나픽]
중국 저장성의 한 인터넷 카페(PC방)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30시간 동안 방치된 사건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남성 A씨(29)가 지난달 2일 중국 저장성 윈저우의 한 PC방에서 사망했다고 지난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씨는 이 PC방에 지난달 2일 새벽에 들어왔다. 그는 이튿날...
2024.07.07 08:59
“임진왜란 때 태어났어요”…500살 그린란드 상어, 장수 비결은?
최근 연구에 따르면 상어 가운데 그린란드 상어가 오래 산다는 결과가 나왔다. 온순한 거인 그린란드 상어는 최소한 270년의 수명을 자랑한다. 500년까지 사는 경우도 많아 인간 장수의 비밀을 풀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4일 영국 매체 더 선은 영국 맨체스터 대학 연구원들이 연구한 결과, 상어의 대사 적응이 장수의 비...
2024.07.07 08:03
인생샷이 뭐길래…에베레스트 집단 난투극 벌인 커플들
중국 시짱(西藏·티베트) 자치구에 있는 에베레스트(8848m)산 전망대에서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커플들이 집단 난투극을 벌여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뉴욕포스트,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들은 지난달 25일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커플이 에베레트산 8848 전망대에서 ‘인증샷’을 찍기 위한 의견 차이로 충돌...
2024.07.07 08:02
폭염 속 차에 세 아이 둔 엄마, “쇼핑 다녀왔다”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세 자녀를 1시간 가량 폭염 속 차내에 방치한 엄마가 경찰에 체포됐다. 6일(현지시간)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미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한 쇼핑몰 주차장에서 차량 안에 어른 없이 3명의 아이가 울고 있는 것이 발견됐다. 당시 이 지역 기온은 37도 안팎으로 아이들이 오래 ...
2024.07.07 07:24
"국제문제 해결 노력" 시진핑·푸틴, 이란 대통령 당선 축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이 이란의 제14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마수드 페제시키안(70) 당선인에게 당선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관계 강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6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페제시키안 당선인에게 보낸 축전을 통해 중국과 이란은 오랜 ...
2024.07.06 22:42
하메네이, 페제시키안 대통령 당선 축하…"라이시 순교자 길 따르길"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6일(현지시간) 마수드 페제시키안(70)의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국가의 젊고 혁명적이며 충실한 인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라"고 당부했다.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이날 최고지도자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5월 불의의 헬기 추락 사고로 숨진 에브라...
2024.07.06 22:37
러, 우크라 동부 점령지 넓혔다…"도네츠크 마을 1곳 새로 장악해"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州)에서 러시아군이 진격을 거듭하면서 점령지를 조금씩 넓혀가고 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6일(현지시간) 도네츠크주의 주도 도네츠크시에서 30㎞가량 떨어진 소킬 마을을 점령했다. 도네츠크주는 우크라이나 동부 격전지로 알려져 있다. 러시아가 일부 지역을 점령한 상태...
2024.07.06 21:19
“1500억원대 국고약탈 혐의” 필리핀 두테르테 고발당해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이 측근 가족 회사에 정부 공사 물량을 몰아줬다는 의혹으로 고발됐다. 6일 AP통신에 따르면 안토니오 트릴라네스 전 상원의원은 두테르테 전 대통령 보좌관 출신인 크리스토퍼 고 상원의원 가족 소유 건설회사 2곳이 2007년부터 2018년까지 남부 다바오시에서 정부 인프라 공사 계약을 ...
2024.07.06 20:34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평당 4200만원 너무 싸잖아!” 서울 아파트 가격 올려 팝시다 [부동산360]
자재값, 인건비 상승으로 아파트 분양 가격이 치솟으며 일반 분양을 앞둔 단지들도 분양가 상향을 타진하는 모양새다. 기존에 정해둔 분양가 대비 시세가 오르며 분양가를 상승 조정할 여지가 생겼단 판단에서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등촌1구역 재건축 조합은 최근 시공사 현대건설과 일반 분양 가격을 논의 중이다. 2026년 10월 입주가 예정된 ‘힐스테이트 등촌역’(총 517가구·분양 270가구)으로 재탄생하는 해당 사업장은 연말 혹은 내년 초 중 공급될 것으로 예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