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日, ‘한미일 안보협력’ 공동성명 명기 주목…“3국 협력 확대 명확히 제시”
[헤럴드경제] 12일(현지시간) 하와이에서 열린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 공동성명에 '한미일 안보협력'이 명기되자, 일본 언론이 일제히 주목했다. 한미일 외교장관이 회담 후 공동성명을 발표한 것은 2017년 2월 이후 5년 만이다. 교도통신은 '한미일, 공동성명에 안보협력 추진 명기'라는 제목의 기사...
2022.02.13 18:25
평화협정 ‘무기’로 사용하는 러시아…우크라엔 독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고조되는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서방국이 ‘민스크 협정’의 이행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가 민스크 협정을 무기 삼아 악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러시아는 이미 2014년 9월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의 돈바스 전쟁을 끝내기 위해 마련된 민스크 협정을 이행하기 위해...
2022.02.13 13:22
[영상] 달리던 버스가 ‘펑’…中 선양 도심서 폭발해 1명 사망 42명 부상 [나우,어스]
중국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 도심에서 버스가 폭발해 4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선양시 공안국에 따르면 12일 오후 5시 55분께 선양시 황구(黃姑)구 황허다제(黃河大街)를 운행하던 버스가 갑자기 폭발해 1명이 숨지고 42명이 다쳤다. 부상자 가운데 2명은 중상이다. 목격자들은 “큰 폭발음과 함께 버스 유리창...
2022.02.13 10:06
“핵무기, 포기하지 않았어야 했다”…우크라 후회 목소리 커진다
우크라이나 내부에서 최근들어 핵무기 보유를 포기했던 과거의 선택에 대한 후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었다면 러시아가 지금처럼 함부로 영토를 빼앗거나 침공 위협을 벌이지 못했을 것이란 생각 때문이다. 소비에트연방(소련) 붕괴 이후 우크라이나는 세계 3위 규모의 핵보유국이었다. 핵탄두 약...
2022.02.13 09:27
바이든 vs 푸틴 62분 ‘평행선’ 담판…돌파구는 없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둘러싸고 양국 간의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에 이른 가운데 62분 간 통화했지만 특단의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했다. 12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을 감행한다면 미국은 동맹, 파트너와 함께 단호히 대응...
2022.02.13 09:18
美 FDA, 5세 미만 화이자 백신 접종 판단 연기…“임상시험 결과 더 필요”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화이자-바이오앤테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접종 대상을 생후 6개월부터 4세 이하 영유아까지로 확대할 지 판단 여부를 2개월 뒤로 더 미뤘다고 밝혔다. 더 많은 임상 자료가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FDA는 화이자와 바이오앤테크가...
2022.02.13 09:12
노르웨이, 코로나 봉쇄조치 모두 해제…외국인도 자유롭게 입국
북유럽 국가 노르웨이가 남아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조치들을 모두 폐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요나스 가르 스퇴르 노르웨이 총리는 이날 코로나19 감염이 공중보건을 위태롭게 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봉쇄 조치를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 스퇴르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
2022.02.13 07:55
“中경제 언제 세계 1위?…그런 날 안 올 수도”
중국 경제 규모가 미국을 따라잡지 못할 수 있다고 블룸버그가 12일(현지시간) 내다봤다. 과거 성장세를 유지하면 중국이 미국을 추월할 수 있지만, 과도한 부채·고령화에 따른 경제활동 인구 감소, 국제적 고립 등을 감안하면 ‘만년 2인자’로 머물 수 있다는 분석이다. 블룸버그이코노믹스는 각종 변수...
2022.02.13 07:47
"우크라이나서 러시아 외교관 철수 시작"…러 대사관은 부인
[헤럴드경제]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서방과 러시아의 긴장이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고조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주재 러시아 외교관들이 철수를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12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주우크라이나 러시아 외교관과 영사관 직원들이 우크라이나를 떠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소...
2022.02.12 18:13
EU 집행위, 우크라이나 주재 비필수 직원에 철수 권고
[헤럴드경제] 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가 우크라이나 주재 EU 대표부에서 근무하는 비필수 직원들에게 철수를 권고했다고 AFP 통신이 12일(현지시간) 전했다.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 대변인은 전날 이같이 밝히면서, 다만 대피 명령은 발령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임박했다는 ...
2022.02.12 17:56
3311
3312
3313
3314
3315
3316
3317
3318
3319
33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