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95세 영국 여왕 코로나19 확진…“가볍고 감기 같은 증상”
95세 고령의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왕실은 여왕이 코로나19로 경증이면서 감기 같은 증상을 겪고 있으며 이번 주에 윈저성에서 가벼운 업무를 계속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왕실은 여왕이 치료를 계속 받고 모든 적절한 지침을 따...
2022.02.21 06:22
종료 예정이던 러·벨라루스 연합훈련 연장됐다…“돈바스 상황 악화 이유”
벨라루스 국방부가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종료할 예정이던 양국 연합훈련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는 달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통화에서 훈련이 끝나는 대로 철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이에 관해서는 검증이 필요하다고 프랑스 대통령실이 전했다. 20일(현지시간...
2022.02.21 06:06
이란, 연일 ‘제재 부활 방지’ 요구…의원 250명 대통령에게 서한
서방과 핵협상 중인 이란이 연일 제재가 다시 가해지지 않을 것이라는 보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외무장관과 대통령에 이어 의회 의원 250명도 미국과 서방이 제재 부활 방지를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일(현지시간)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이란 의회 의원 250명은 이날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에게 서한을...
2022.02.21 06:00
美 부통령 “유럽 전쟁가능성은 진짜다…비용완화 위해 조처중”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유럽 내 전쟁 가능성이 실제 상황이라면서 이 경우 미국이 비용을 치를 수도 있다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정치전문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독일 뮌헨안보회의 일정을 끝내고 귀국길에 오르기 전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유럽에서 전쟁이...
2022.02.21 05:53
돈바스 교전 격화 속 마크롱, 푸틴·젤렌스키와 연쇄 통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정부군과 친러 분리주의 반군 간 교전 격화와 함께 더욱 고조된 가운데 관련국 정상이 긴장 완화를 위한 외교적 소통에 나섰다.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사태 중재에 적극적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긴...
2022.02.21 05:48
영국 여왕도 걸렸다… 95세 엘리자베스2세 코로나19 확진
95세 고령의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영국 왕실은 20일(현지시간) 여왕이 코로나19로 가벼운 감기 같은 증상을 겪고 있으며 이번 주에 윈저성에서 가벼운 업무를 계속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왕실은 여왕이 치료를 계속 받고 모든 적절한 지침을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여왕은 지난...
2022.02.20 21:26
[속보] 95세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코로나19 확진
[속보] 95세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코로나19 확진
2022.02.20 21:01
일본 코로나 확진은 둔화, 사망은 증가세
[헤럴드경제]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는 둔화한 반면, 사망자 증가 속도는 빨라지고 있다. 20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이날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후 7시 45분까지 7만1488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 동안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57만1391명 늘었다. 증가 폭은 직전 일주일보다 3만1100명(5.2...
2022.02.20 21:00
'조선인 강제동원' 사도광산… 日 73% "세계유산 추천 적절"
[헤럴드경제] 일제 강점기 조선인 강제 노역 현장인 사도(佐渡)광산을 일본 정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추천한 것을 두고 일본 유권자 73%가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교도통신이 19∼20일 일본 유권자를 상대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 '한반도 출신 노동자가 강제노동한 현장이라며 한국이 등...
2022.02.20 20:10
"돈바스 주민 4만명, 러시아로 대피"… "정부군 공격에 2명 사망"
[헤럴드경제] 친(親) 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이 있는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서 약 4만명의 난민이 러시아로 대피했다.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공격할 것이라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우크라이나와 접경한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주가 약 4만 명의 돈바스 지역 난민들을 받아들였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2022.02.20 18:48
3291
3292
3293
3294
3295
3296
3297
3298
3299
33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