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러 침공시 젤렌스키는 폴란드 인근 리비우로 피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까지 공격해 올 경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서부 국경도시 리비우로 피신할 것으로 보인다고 미 NBC방송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BC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 2명을 인용해 이같은 피신 계획이 미국과 우크라이나 정부 사이에 논의되고 있다고 전했다. 피...
2022.02.22 18:57
러 “우크라, 돈바스 겨냥 12만 병력 배치…군사적 모험 명백”
러시아가 친(親)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이 장악한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대해 우크라이나 정부가 무력 도발을 감행하고 있다며 병력 파견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나섰다. 22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 통신에 따르면 바실리 네벤쟈 주(駐)유엔 러시아 대사는 “키예프(우크라이나 중앙 정부)가 돈바스 인근에 12만...
2022.02.22 18:51
中 전문가 “中, 서방 제재 도전 않으며 러 간접 지원할 듯”
홍콩 유력 매체가 중국이 미국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중 어느 편도 택하지 않으려 노력 중이라고 분석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 같은 내용을 22일 보도했다. 그러면서 장쥔(張軍) 유엔 주재 중국대사가 21일(현지시간)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2022.02.22 18:25
EU “오늘 외무장관 회의서 대러 제재 결정”…우크라 “강력한 제재를”
유럽연합(EU) 회원국 외무 장관들이 우크라이나 정세와 관련해 22일(현지시간) 오후 긴급 회의를 열어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결정한다고 AP, AFP 통신이 보도했다. EU 외교정책을 총괄하는 호세프 보렐 외교·안보 정책 고위대표는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혔다. 이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
2022.02.22 18:17
유럽 고위 인사들 “러軍, 이미 우크라 동부 돈바스 진입”
유럽연합(EU)을 비롯한 유럽 주요국 고위 인사들이 잇따라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위치한 친(親)러시아 분리세력 지역으로 러시아군이 진입했다고 말했다. 22일(현지시간) 미 워싱턴포스트(WP) 에 따르면 EU 외교정책을 총괄하는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정책 고위대표는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자리에서 &...
2022.02.22 18:07
“美 백악관, 러 ‘우크라 침공’ 규정 놓고 초기 갈팡질팡”
미국 백악관 내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병력을 진입하란 명령을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 이를 ‘침공’으로 규정할지를 두고 혼선이 있었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이 돈바스 지역의 친(親)러시아 세력이 내세운 두 공...
2022.02.22 17:50
中 왕이 “대화와 협상 통해 이견 해소해야"…美 블링컨 “중과 대립할 의사 없어”
중국의 왕이(王毅)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우크라이나 정세가 일촉즉발로 치달은 데 대해 당사국간의 대화와 협상을 통한 해결을 촉구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왕이 부장은 22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 통화로 우크라이나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왕 부장은 이날 통화에서 &qu...
2022.02.22 17:50
러 “이미 예상한 제재…서방, 과거 남오세티야서 교훈 못 얻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시역의 친(親)러시아 분리주의 세력 독립을 승인한 러시아가 서방의 제재 공언에 대해 이미 예상한 만큼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을 내놓았다. 22일(현지시간)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은 기자들에게 “우리는 이미 (서방의 제재를) 겪었고, 이를...
2022.02.22 17:26
러 “24일 美와 외교장관 회담 여전히 준비돼”
일방적으로 우크라이나 동부 분쟁지역의 독립을 승인하며 군사적 긴장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러시아가 여전히 미·러 외교장관회담을 예정대로 열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22일(현지시간)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보수성향의 현지 유명 언론인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의 유튜브 채널 ‘솔로비...
2022.02.22 17:06
[영상] ‘멕시코軍 헬기 vs 밀수선’ 해상 추격전…코카인 3t 압수 [나우,어스]
멕시코 당국이 군 소속 헬리콥터를 동원해 해상 추격전을 벌인 끝에 마약 밀수선을 체포, 3t 가량의 코카인을 압수하는데 성공했다. 21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에 따르면 멕시코 해군 소속 헬리콥터는 멕시코의 대표적인 휴양도시 카보 산 루카스에서 68해리(약 126㎞) 떨어진 해상에서 마약을 밀수하려던 선박을 체포했다...
2022.02.22 15:34
3281
3282
3283
3284
3285
3286
3287
3288
3289
32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