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전면침공 임박…‘노르트스트림2’에 이어 수출통제·푸틴 직접 제재 카드도 꺼낸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이 임박하면서 러시아의 ‘에너지 무기’를 꺾기 위한 서방의 초고강도 제재가 펼쳐지고 있다. 이는 러시아 뿐 아니라 전세계에 에너지·식량 안보 위기를 심화시킬 수 있어 앞으로 제재 전개 상황과 시장에 미칠 파급 효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냉전’ 시대...
2022.02.24 10:14
獨 “러시아 가스 없이도 살 수 있다”…에너지 독립 선언
독일이 ‘노르트스트림2’ 승인 중단을 계기로 러시아산 가스로부터의 독립 의지를 분명히 했다.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경제장관은 23일(현지시간) 독일은 러시아산 가스 없이도 살 수 있다고 말했다고 독일 도이체벨레(DW)가 보도했다. 하베크 장관은 이날 독일 공영 라디오방송 도이체란트풍크과의 인터뷰에서...
2022.02.24 10:09
[속보] 美 국무 “러, 오늘 밤 안에 우크라 전면침공할 수도”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23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오늘 밤 안에 우크라이나를 전면침공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스푸트니크,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이날 미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정확한 공격 시간이나 장소는 특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또 &ldquo...
2022.02.24 10:01
美 “러軍 일부, 우크라 동부 진입”…우크라 전면 침공 초읽기
러시아군이 국경을 넘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으로 전격 진입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진입 명령을 내린 지 이틀 만이다. 이번 조치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면전 확산 가능성이 최고조로 치닫는 모양새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브리핑을 통해 “추가적인 러시아 군...
2022.02.24 10:00
러-우크라 사이버 전쟁 이미 시작…악성프로그램 확산
러시아의 본격적 침공이 임박한 우크라이나에서 사이버 전쟁이 이미 시작된 것으로 관측된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서는 기간시설 전산망을 겨냥한 공격이 속출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보안당국은 이미 지난주부터 공격이 급증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날에는 우...
2022.02.24 09:47
[속보]美국무 "러, 오늘 밤 안에 우크라 전면침공할 수도"
미 국무 "러, 오늘 밤 안에 우크라 전면침공할 수도"
2022.02.24 09:46
우크라 사태 두고 여론 지지 받는 푸틴, 홀대받는 바이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분리주의 지역의 독립을 승인하고 군사적 위협을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을 향한 여론이 러시아와 미국에서 큰 온도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지지도가 러시아 내에서 올라가고 있는 반면, 조...
2022.02.24 09:09
“푸틴, 추가 제재 촉발 않는 장기戰 시나리오 택할 수도”
우크라이나를 둘러싸고 러시아와 서방이 일촉즉발의 대치 중인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 등 서방의 추가 제재를 촉발하는 ‘대규모 침공’ 대신 우크라이나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는 ‘장기전’ 시나리오를 택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위기 해결책 가운데 하나론 우크라이나의...
2022.02.24 09:09
美 “러군 일부, 우크라 동부 진입…전면 침공 임박”
미국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준비를 마쳤으며 침공이 임박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을 정도로 급박하게 돌아가는 우크라이나의 운명이 전쟁의 먹구름 속으로 내몰리며 서방 역시 긴장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이날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가스관 사업...
2022.02.24 08:43
젤렌스키 “푸틴, 우크라 공격 승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이미 공격을 승인했다고 말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10분짜리 연설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또 푸틴 대통령에게 회담 제안을 했으나 응답이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우크...
2022.02.24 08:34
3271
3272
3273
3274
3275
3276
3277
3278
3279
32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