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 국무 “러, 오늘밤 안 우크라 전면침공할 수도”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오늘 밤 안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할 수 있다”고 강력 경고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 접경 로스토프 지역에 대한 민간항공기 비행 금지 조치를 발령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이 임박했다는 점을 강하게 시사하는 정황이다. 블링컨 장관은 이...
2022.02.24 10:47
美 블링컨 “러, 오늘밤 안에 우크라 전면침공할 수도” (종합)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23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오늘 밤 안에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스푸트니크,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미 NBC 방송에서 이날 밤이 끝나기 전에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전면침공에 가까운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고 보는지 묻는 말에 &ldq...
2022.02.24 10:46
“美, 우방국과 전략비축유 방출 검토”
미국이 우크라이나 정세 악화 여파로 급등한 국제 유가를 진정시키기 위해 에너지 안보 최후의 카드인 전략비축유(SPR) 방출을 준비 중이다. 블룸버그통신은 23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아직 비축유 방출 결정을 내린 상태는 아니지만, 내부적으로 활발히 논의하고 있다며 이같...
2022.02.24 10:40
러軍, 친러 반군 요청에 우크라 국경 전격 진입…‘준전시’ 우크라 항전의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본격적인 ‘침공’에 돌입했다.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친(親)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이 우크라이나군 ‘침략’ 격퇴를 지원해달라는 요청을 러시아에 했고, 이를 신호로 러시아군이 즉각적으로 움직이면서다. 우크라이나도 러시아의 전면 침공...
2022.02.24 10:35
美, 유가 급등에 전략비축유 방출 검토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우크라이나 위기로 상승세인 국제 유가를 진정시키기 위해 다른 나라와 함께 전략비축유(SPR)를 방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아직 비축유 방출 결정을 내린 상태는 아니지만, 내부적으로 활발히 논의하고...
2022.02.24 10:29
[속보] “러, 우크라 동부 접경 민항기 비행 금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접경 로스토프 지역의 민간항공기 비행을 금지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는 민항기에 대한 안전 제공 차원에서 이같이 조치한다는 내용의 ‘노탐(NOTAM: Notice To Airmen)’을 발표했다. 노탐은 항공기의 안전한 운항을 위해 각국이 항공사,...
2022.02.24 10:22
전면침공 임박…‘노르트스트림2’에 이어 수출통제·푸틴 직접 제재 카드도 꺼낸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이 임박하면서 러시아의 ‘에너지 무기’를 꺾기 위한 서방의 초고강도 제재가 펼쳐지고 있다. 이는 러시아 뿐 아니라 전세계에 에너지·식량 안보 위기를 심화시킬 수 있어 앞으로 제재 전개 상황과 시장에 미칠 파급 효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냉전’ 시대...
2022.02.24 10:14
獨 “러시아 가스 없이도 살 수 있다”…에너지 독립 선언
독일이 ‘노르트스트림2’ 승인 중단을 계기로 러시아산 가스로부터의 독립 의지를 분명히 했다.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경제장관은 23일(현지시간) 독일은 러시아산 가스 없이도 살 수 있다고 말했다고 독일 도이체벨레(DW)가 보도했다. 하베크 장관은 이날 독일 공영 라디오방송 도이체란트풍크과의 인터뷰에서...
2022.02.24 10:09
[속보] 美 국무 “러, 오늘 밤 안에 우크라 전면침공할 수도”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23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오늘 밤 안에 우크라이나를 전면침공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스푸트니크,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이날 미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정확한 공격 시간이나 장소는 특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또 &ldquo...
2022.02.24 10:01
美 “러軍 일부, 우크라 동부 진입”…우크라 전면 침공 초읽기
러시아군이 국경을 넘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으로 전격 진입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진입 명령을 내린 지 이틀 만이다. 이번 조치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면전 확산 가능성이 최고조로 치닫는 모양새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23일(현지시간) 브리핑을 통해 “추가적인 러시아 군...
2022.02.24 10:00
3271
3272
3273
3274
3275
3276
3277
3278
3279
32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집고치러 10년 간 24조원을 쏟아부어야 한다…임대주택의 민낯 [부동산360]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가 심각해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건설임대주택의 20.5%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며,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건설임대주택은 총 96만 5878가구로, 이 중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총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