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푸틴, 개전 후 첫 서방정상 통화…마크롱, 즉각중단 촉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에서의 군사 작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대통령실은 마크롱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협의한 뒤 푸틴 대통령과 잇따라 전화 통화를 해 우크라이나 상황을 논의하...
2022.02.25 08:17
美 당국자 “러, 키예프 인근 진군…미사일 160발 발사”
미 국방부 고위 당국자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 인근으로 진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CNN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 당국자는 이같이 언급하고 러시아 정부가 계속해서 우크라이나로 군대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 당국자는 또 “러시아가 모두 160발 이상의 미사일을 발사했다&rdquo...
2022.02.25 07:18
[인더머니] 뉴욕증시, 러-우크라 전쟁에 ‘롤러코스터’…유럽증시 급락·유가 폭등
뉴욕증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는 소식에 장중 2% 이상 하락했으나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급반등했다. 24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2.07포인트(0.28%) 오른 33,223.83으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3.20포인트(1.50%) ...
2022.02.25 07:12
[영상] “러, 체르노빌 폐기물저장소 포격…방사선 수치 증가” [나우,어스]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이 체르노빌 원전 인근에서 교전을 벌였다. AP통신은 이곳에서 벌어진 전투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첫날 가장 위험한 순간이었다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1986년 폭발 사고가 있었던 체르노빌 원전의 반경 30㎞ 지역은 지금도 일반인 출입이 통제되는 ‘소개구역’으로 지정...
2022.02.25 06:44
뉴욕증시, 러-우크라 전쟁에 ‘롤러코스터’…나스닥 3%↑마감
뉴욕증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는 소식에 장중 2% 이상 하락했으나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급반등했다. 24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2.07포인트(0.28%) 오른 33,223.83으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3.20포인트(1.50%) ...
2022.02.25 06:44
EU, 대러 추가 제재 합의…금융·에너지·교통부문·수출통제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 정상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해 금융, 에너지, 교통 부문과 수출 통제 등을 겨냥한 제재에 합의했다. 24일(현지시간) 이들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긴급 정상회의 뒤 성명에서 러시아에 크고 심각한 영향을 줄 추가 제재에 합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U 정상들은 이번 제재는...
2022.02.25 06:38
英, 러시아에 ‘역대 최대’ 제재…벨라루스도 포함
영국이 러시아 은행, 기업,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측근 재벌 등을 겨냥해 ‘역대 최대 규모의’ 추가 제재를 내놨다. 러시아에 협조한 벨라루스도 제재한다. 24일(현지시간) 보리스 존슨 총리는 주요 7개국(G7) 화상 정상회의를 마친 뒤 하원에서 “러시아가 본 이래 가장 혹독하고 큰 규모의 경제...
2022.02.25 06:38
“러 당국, 우크라 전쟁 반대 시위 참가자 1400명 체포”
러시아 경찰이 전국에서 우크라이나 침공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인 자국민 약 1400명을 체포했다고 현지 독립 감시기구가 밝혔다. 24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정치범 체포를 감시하는 비정부기구(NGO) ‘OVD-인포’는 이날 “(러시아 내) 51개 도시에서 1391명이 체포됐다”고 전했다. 수도 모스...
2022.02.25 06:07
“러 침공 첫날 우크라인 57명 사망, 169명 부상”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격 침공 첫날인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와 북부, 남부 등에서 동시다발 공격을 펼치며 진격했다. 이 과정에서 우크라이나 내 다수의 군사시설이 파괴되고 우크라이나인 57명이 사망하고 169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로이터·AFP·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이날 ...
2022.02.25 06:01
유엔 안보리 25일 긴급회의…러 철군요구 결의안 상정 예정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는 결의안에 대한 표결에 들어갈 예정이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다음날 안보리 긴급회의가 소집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상정될 결의안은 미국이 초안을 작성했으며 러시아에 대한 규탄과 함께 우...
2022.02.25 06:00
3261
3262
3263
3264
3265
3266
3267
3268
3269
3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