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뉴욕증시, 러-우크라 전쟁에 ‘롤러코스터’…나스닥 3%↑마감
뉴욕증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는 소식에 장중 2% 이상 하락했으나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급반등했다. 24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2.07포인트(0.28%) 오른 33,223.83으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3.20포인트(1.50%) ...
2022.02.25 06:44
EU, 대러 추가 제재 합의…금융·에너지·교통부문·수출통제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 정상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해 금융, 에너지, 교통 부문과 수출 통제 등을 겨냥한 제재에 합의했다. 24일(현지시간) 이들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긴급 정상회의 뒤 성명에서 러시아에 크고 심각한 영향을 줄 추가 제재에 합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U 정상들은 이번 제재는...
2022.02.25 06:38
英, 러시아에 ‘역대 최대’ 제재…벨라루스도 포함
영국이 러시아 은행, 기업,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측근 재벌 등을 겨냥해 ‘역대 최대 규모의’ 추가 제재를 내놨다. 러시아에 협조한 벨라루스도 제재한다. 24일(현지시간) 보리스 존슨 총리는 주요 7개국(G7) 화상 정상회의를 마친 뒤 하원에서 “러시아가 본 이래 가장 혹독하고 큰 규모의 경제...
2022.02.25 06:38
“러 당국, 우크라 전쟁 반대 시위 참가자 1400명 체포”
러시아 경찰이 전국에서 우크라이나 침공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인 자국민 약 1400명을 체포했다고 현지 독립 감시기구가 밝혔다. 24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정치범 체포를 감시하는 비정부기구(NGO) ‘OVD-인포’는 이날 “(러시아 내) 51개 도시에서 1391명이 체포됐다”고 전했다. 수도 모스...
2022.02.25 06:07
“러 침공 첫날 우크라인 57명 사망, 169명 부상”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격 침공 첫날인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와 북부, 남부 등에서 동시다발 공격을 펼치며 진격했다. 이 과정에서 우크라이나 내 다수의 군사시설이 파괴되고 우크라이나인 57명이 사망하고 169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로이터·AFP·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이날 ...
2022.02.25 06:01
유엔 안보리 25일 긴급회의…러 철군요구 결의안 상정 예정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는 결의안에 대한 표결에 들어갈 예정이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다음날 안보리 긴급회의가 소집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상정될 결의안은 미국이 초안을 작성했으며 러시아에 대한 규탄과 함께 우...
2022.02.25 06:00
G7 “러시아, 국제질서에 심각한 위협”…혹독한 제재 예고
주요 7개국(G7) 정상들은 화상 회의 후 공동성명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강력 규탄하고 러시아가 국제 질서에 심각한 위협이라고 평가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와 AFP에 따르면 G7 정상들은 우크라이나 위기가 유럽 너머에도 파급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들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유럽 대륙...
2022.02.25 05:57
러 두둔한 中…제재 거리두고 대러교역 강화할듯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중국과 러시아 간 전략적 협력의 향배에 관심이 쏠린다. 서방이 전례 없는 고강도 제재를 예고한 상황에서 중국이 러시아와 공조 강화를 택할지 아니면 중립 노선을 택할지는 이번 사태의 전개 방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지금까지 일방적으로 어느 한쪽 편을 들지...
2022.02.25 05:49
우크라 "러시아군 체르노빌 원전 점령…안전 위험"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북부 벨라루스 쪽에서 남쪽으로 진군하며 국경에서 멀지 않은 우크라이나 북부의 체르노빌 원전을 점령했다고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 미하일로 포돌랴크가 24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포돌랴크 고문은 "러시아군의 완전한 무차별 공격 뒤에 원전이 안전하다고 말하긴 어렵...
2022.02.25 00:36
[영상] 우크라 “군용기 격추” vs 러 “방공망 무력화”…전과 과시戰 [나우,어스]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전면적 침공에 따른 양측의 공방전이 본격화하면서 자신의 전과를 과시해 상대방의 사기를 초전에 꺾으려는 심리전에도 불이 붙고 있다. AFP·로이터·TASS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측 모두 상대편에게 피해를 준 전적을 언론을 통해 앞다퉈 과시하고 있다. 우크라...
2022.02.24 21:51
3261
3262
3263
3264
3265
3266
3267
3268
3269
3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애마 모조리 날린 청라의 비극 엊그제인데…아파트 3분의2가 스프링쿨러 없다 [부동산360]
지난 3년간 아파트 화재로 100명 이상이 숨졌지만 스프링클러가 미설치된 아파트가 6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운하 의원(조국혁신당)은 최근 3년(2021년~2023년)간 사망자가 발생한 아파트 화재 전수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소방청으로부터 93건 사고의 화재현장조사서를 제출받아 분석했다. 조사서에 따르면 사망자가 발생한 아파트 화재는 최근 3년간 ▷사망 108명·부상 88명 ▷재산 피해 29억4200만원이 발생했다. 아파트 화재로 매달 3명의 사망자와 2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