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키예프 시내 교전 시작된듯…“소형화기·폭발 소리 들려”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시내에서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과의 교전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이 잇따라 보도했다. 25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현지에 있는 자사 기자가 키예프 북부 지역인 오볼론스키에서 소총이 발사되는 소리를 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키예프 중심과 약 10㎞ 거리인 오볼론스키에서 소형...
2022.02.25 18:30
“오성홍기 걸라”던 中, 우크라 체류자 대피 항공편 준비
우크라이나 주재 중국 대사관이 현지 체류 국민을 대상으로 한 대피 항공편 등록을 받는다고 밝혔다. 급격한 국내 상황 악화를 이유로 들었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2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주재 중국 대사관은 공식 위챗 계정에 올린 게시물에서 중국 시민과 기...
2022.02.25 18:24
英 국방 “러시아 주요 목표물 확보 못하고 군 450명 잃어”
영국 국방부 장관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공습 후 첫 24시간에 주요 목표물을 확보하지 못했으며 러시아군이 450명 이상 사망했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벤 월러스 영국 국방부 장관은 스카이뉴스 인터뷰에서 영국 정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체를 침략하려는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그는 &l...
2022.02.25 17:57
푸틴에 비위 맞추던 유럽 정상도 침공 비판
러시아와 화해 조처를 지지했던 유럽 정상들이 이젠 러시아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분위기가 확 달라진 것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밀로시 제만 체코 대통령은 이번 침공을 ‘평화에 반하는 범죄&rsquo...
2022.02.25 17:47
[속보] “키예프 시내서 교전 시작된 듯”
[속보] “키예프 시내서 교전 시작된 듯”
2022.02.25 17:08
“원유 배럴 당 125달러 가능성”…미석유協 “전쟁으로 돈 벌지 않겠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러시아 제재로 인해 서방 경제를 희생시키지 않겠다고 한 뒤 치솟은 국제유가가 진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공급망 교란 가능성은 여전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한때 9% 이상 오르면서 배럴...
2022.02.25 16:40
“더 이상 작을 순 없다” 홍콩 '8평 이하' 아파트 신축 금지
5평 미만 초소형 아파트가 우후죽순으로 늘어난 홍콩이 향후 신규 주택은 최소 7.9평 이상으로만 짓도록 하는 규정을 마련했다. ‘나노 플랫’(18.58㎡ 이하, 5.62평 이하) 아파트를 좌시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홍콩 도시개발 발전국은 24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지어질 신규 주택은 최소 280스...
2022.02.25 16:33
우크라 "오늘 오후 키예프에 러 탱크 진격 예상…가장 힘든 날 될 듯"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 침공 이틀째인 25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자국 수도 키예프 외곽 지역에 진입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톤 게라셴코 우크라이나 내무부 장관 보좌관은 이날 오후 러시아의 전차 진격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이번 전쟁의 가장 힘든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
2022.02.25 16:26
印尼 성직자, 기숙사 여학생 13명 성폭행·8명 임신 '종신형'
인도네시아의 한 이슬람학교 기숙사에서 남성 성직자가 여학생 13명을 성폭행하고 이중 8명을 임신시킨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피고에 종신형을 선고하자 현지에서 반발 여론이 들끓고 있다. 25일 뉴스위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자바섬 서자바주 반둥법원은 지난 15일 기숙 학교 여학생 13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이 학교의 경...
2022.02.25 16:25
中전문가 “푸틴, ‘속전속결’ 우크라 정권교체 후 외교 나설듯”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 중국 내 전문가들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속전속결’ 형식으로 우크라이나 정권교체 등 목표를 달성한 뒤 외교적 유연성을 보이며 협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일부 전문가는 이번 침공이 동유럽에서 러시아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간의 ‘신냉...
2022.02.25 16:12
3251
3252
3253
3254
3255
3256
3257
3258
3259
3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