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영상] "1억마리 중 1마리" 초희귀 '파스텔 랍스터' 잡혔다
미국 메인주(州)에서 1억마리 중 1마리 꼴로 발견되는 초(超)희귀 '파스텔 컬러' 랍스터가 잡혀 화제다. 이 랍스터는 형형색색 빛을 발하는 광물인 '오팔(Opal)'과 유사한 색을 가지고 있어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팔은 사파이어의 파랑, 에메랄드의 초록, 황옥의 노랑, 루비의 빨강과 자수정...
2021.11.12 12:26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효능 인정
유럽의약품청(EMA)이 11일(현지시간) 우리나라 셀트리온과 미국 제약사 리제네론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2종에 대한 승인을 권고했다. 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는 이날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Regkirona)’를 코로나19에 감염돼 중증으로 전환할 위험...
2021.11.12 11:56
中 ‘역사결의’...시진핑 종신집권의 길
시진핑(習近平·사진) 중국 국가 주석이 중국 공산당 100년 역사상 3번째 ‘역사 결의’ 채택과 함께 ‘종신 집권’을 위한 기반을 닦았다. 하지만, 내년 가을 제20차 당대회를 자신의 3연임을 확정하는 화려한 대관식으로 만들기 위해선 당면한 내외적 과제를 어떻게 푸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란...
2021.11.12 11:52
“유럽행 가스 끊겠다” 벨라루스의 위협, 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벨라루스-폴란드 국경 지역 난민 사태의 책임을 자국에 돌리는 유럽연합(EU)을 향해 “가스 공급을 차단하겠다”고 위협했다. 벨라루스는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유럽으로 나르는 가스관이 지나가는 경유국이다. 루카셴코 대통령의 발언이 에너지 시장을 뒤흔...
2021.11.12 11:51
볼턴 “트럼프, 대선 재출마는 관심 끌기”
존 볼턴(사진) 전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관심을 끌기 위해 계속 차기 대선 출마 가능성을 내비치겠지만 패배가 두려워 결국은 출마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이날 영국 방송 iTV에 출연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세상에서 싫어하는 게 있다면 바로 ...
2021.11.12 11:51
남아공 마지막 백인 대통령 85세로 별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마지막 백인 대통령이자 아파르트헤이트(인종차별) 정책을 폐기한 공로로 넬슨 만델라 대통령과 함께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프레데리크 데 클레르크(Frederik W. De Klerk·사진) 전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향년 85세. AP 통신 등에 따르면 데 클레르크 재단은 이날 발표문을 통해...
2021.11.12 11:48
팬데믹 잊은 글로벌2030 ‘명품 열풍’…올해 383조원 팔려 ‘V자형’ 급반등
올해 글로벌 개인 명품 판매액이 2830억유로(약 383조6687억원)에 달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수준을 넘는다. 주로 미국과 중국에서 고가의 가방·보석·구두 등을 많이 구입한 결과다. 명품 시장은 연간 6~8%의 성장세를 보여 2025년까지 3600억~380...
2021.11.12 11:10
바이든, 화웨이·ZTE 제재 강화…보안장비법 서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이유로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華爲)와 ZTE(中興)의 제재를 강화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더힐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보안장비법에 서명해 연방통신위원회(FCC)가 화웨이와 ZTE의 제품을 승인하지 못하도록 했다. 보안장비법은 ...
2021.11.12 10:46
인도네시아 이슬람 최고의결기관 “무슬림의 가상화폐 사용 금지”
인도네시아 이슬람 최고의결기관이 무슬림의 가상화폐 사용을 금지하는 ‘하람(Haram)’ 해석을 내놓았다. ‘할랄(Halal)’은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을 뜻하고, ‘하람’은 무슬림에게 금지된 것을 의미한다. 12일 안타라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이슬람 최고의결기관인 울레마협...
2021.11.12 10:40
美 항소법원, ‘의회폭동’ 백악관 문서 공개 일시 유예
미국 항소연방법원이 올해 1월 6일 발생한 ‘미 의회 난입 폭동’ 사건과 관련해 백악관 문서의 공개를 일시적으로 유예하는 결정을 내렸다. 11일(현지시간)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DC 연방항소법원은 백악관 문서 공개를 막아달라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항고와 관련해 해당 문건의 공개를 ...
2021.11.12 10:02
3191
3192
3193
3194
3195
3196
3197
3198
3199
3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아내의 일격’에 ‘급전’ 필요한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