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수에즈운하, 9조 수익 ‘사상 최대’...우크라 전쟁發 때아닌 특수 누려
글로벌 물류의 대동맥으로 불리는 수에즈 운하를 운영하는 이집트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때아닌 특수를 맞이했다. 수에즈 운하 운항료 수익 집계 사상 최고 금액을 기록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후 물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러시아산(産) 에너지 공...
2022.07.05 11:40
독립기념일 축제 피로 얼룩…‘미국의 자부심’ 저격 당하다
독립기념일 축제 분위기에 들떠야 할 미국이 슬픔과 충격에 빠졌다. 민간인을 향한 무차별적 총기 난사 때문에 피로 붉게 물들었기 때문이다. 미국 독립기념일인 4일(현지시간) 시카고 교외에서 기념 퍼레이드 행렬을 겨냥한 20대 백인 남성의 무차별 총격 사건으로 3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미 CNN...
2022.07.05 11:39
27년간 하루도 못쉰 버거킹 직원이 받은 보상은?
그는 미국 유명 패스트푸드 점에서 27년 동안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일했다. 54년의 일생 중 절반을 이 식당 주방에서 보냈다. 하지만 그가 감사 표시로 회사로부터 받은 선물이라곤 영화표 1장, 사탕 조금, 스타벅스 컵, 펜 2자루였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멕카렌 국제공항에 있는 버거킹 매장에서 일하는 직원 케빈...
2022.07.05 11:34
[영상] “韓日 갈등 풀려면 韓 양보 우선”…日참의원 후보 52% 응답 [나우,어스]
한국 정부가 한일관계 개선 방안을 모색 중인 가운데 일본 정치권에서는 한국이 양보해야 한다는 시각이 팽배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 일간 마이니치(每日)신문은 오는 10일 치르는 일본 참의원 선거 후보자를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52%가 강제 동원이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배상 문제 등 갈등 현안에서 &l...
2022.07.05 11:28
[영상] “비행기에 폭탄!” 英 10대 소년 장난에 전투기까지 출동 [나우,어스]
비행기에 타고 있던 영국인 10대 소년이 기내에 폭발물이 있다고 철없는 장난신고를 했다가 전투기가 긴급 출동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전날 영국 런던의 개트윅 공항을 출발해 스페인령 발레아레스제도 메노르카섬 마온시 메노르카 공항으로 향하던 이지젯 EZY8303편 여객기에 폭발...
2022.07.05 11:13
[영상] 젤렌스키 “우크라 재건, 전후 아닌 지금 시작해야” [나우,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의 전면 침공으로 전국토가 파괴된 우크라이나에 대한 복구를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전쟁 이후가 아니라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텔레그램에 게시한 연설 연상을 통해 “침략자 러시아로 인해 ...
2022.07.05 10:44
피로 물든 최악의 美 독립기념일…시카고 퍼레이드 총기난사
독립기념일 축제분위기에 들떠야 할 미국이 슬픔과 충격에 빠졌다. 민간인을 향한 무차별적 총기 난사 때문에 피로 붉게 물들었기 때문이다. 미국 독립기념일인 4일(현지시간) 시카고 교외에서 기념 퍼레이드행렬을 겨냥한 20대 백인 남성의 무차별 총격 사건으로 3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미 CNN방...
2022.07.05 10:03
쩍쩍 갈라진 강바닥…70년 만에 최악의 가뭄에 비상사태 선포한 이탈리아
이탈리아가 4일(현지시간) 70년 만의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북부 5개 주(州)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에서 가장 긴 강인 에밀리아로마냐주 등 포강(Po river) 주변으로 5개 주 지역은 지난달 하순부터 70년 만에 닥친 최악의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길이가 650㎞에 달하는 포 강은...
2022.07.05 09:56
[영상]27년간 하루도 못 쉰 버거킹 직원이 받은 보상은?[나우, 어스]
그는 미국 유명 패스트푸드 점에서 27년 동안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일했다. 54년의 일생 중 절반을 이 식당 주방에서 보냈다. 하지만 그가 감사 표시로 회사로부터 받은 선물이라곤 영화표 1장, 사탕 조금, 스타벅스 컵, 펜 2자루였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멕카렌 국제공항에 있는 버거킹 매장에서 일하는 직원 케빈...
2022.07.05 09:22
우크라戰 여파…獨 31년만에 첫 무역적자 기록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여파로 유럽 최대 경제 규모를 자랑하는 독일의 월별 무역수지가 31년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독일의 5월 수출액은 전월 대비 0.5% 감소한 반면 수입액은 2.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그 결과 무역수지는 10억유로(약 1조3500억원)가량 적자를 기록...
2022.07.05 09:09
2771
2772
2773
2774
2775
2776
2777
2778
2779
27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