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짙어지는 글로벌 ‘경기 침체’ 공포…국제유가, 두 달 만에 100弗 붕괴·유로貨 20년만 최저치
치솟는 인플레이션의 후폭풍으로 글로벌 경기 침체 공포가 현실화할 것이란 전망이 확산하고 있다. 각종 대책에도 불구하고 백약이 무효하다는 듯 고공 행진을 이어가던 국제 유가가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둔화 가능성에 하루 만에 8% 이상 추락했다. 여기에 러시아발(發) 천연가스 공급 급감에 따른 에너지가(價) 폭등 우...
2022.07.06 09:54
국민 69% “사임해야”…‘거짓말 논란’ 英 존슨, 또 불신임 위기
불과 한 달 전 ‘파티게이트’로 불명예 퇴진할 위기에서 겨우 살아 돌아온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이번엔 인사 문제와 거짓말 논란에 휩싸여 최대 정치적 위기를 맞이했다. 5일(현지시간) BBC 방송, 가디언 등 영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존슨 내각의 ‘2인자’ 역할을 하던 리시 수낙 재무장관이 이날...
2022.07.06 09:08
“美, ‘반도체 노광장비 中에 팔지마라’ 네덜란드에 압력”
미국은 네덜란드의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이 반도체 생산의 핵심적인 설비를 중국에 판매하지 못하도록 네덜란드 정부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소식통을 인용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반도체 생산에서 세계적 리더가 되려는 중국의 계획을 저지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네덜란드가 미국의 제안에 동의하면 중국...
2022.07.06 09:06
미국인 88% “나라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미국인 10명 중 9명은 나라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현지시간) 나왔다. 미 몬머스대가 지난달 23~27일 성인 97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8%는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 2013년 해당 문항을 조사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옳은 방향으로 ...
2022.07.06 07:20
美中 외교수장, G20 외교장관회담서 양자 회담…8개월 만 대면
미국과 중국의 외교 수장이 이번 주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담을 계기로 양자 회담을 갖는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오는 6∼1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와 태국 방콕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이 5일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특히 7∼8일 발리에서 개최되는 G20 외교장관회담...
2022.07.06 07:04
KFC·피자헛 운영 美 패스트푸드 기업 ‘얌! 브랜즈’, 러 완전 철수
치킨 전문점 KFC 등을 운영하는 미국의 글로벌 패스트푸드 기업 ‘얌! 브랜즈(Yum! Brands)’가 러시아 내 자산을 매각하고 완전 철수한다. 5일(현지시간) 인테르팍스 통신애 따르면 얌! 브랜즈는 이날 보도문을 통해 “KFC 자산 이전 과정이 진전된 단계에 있다”면서 “거래를 마치면 러시아에서...
2022.07.06 06:51
[영상] “‘수주간 범행 계획’ 총기난사 용의자, 여장하고 범행 현장서 도주” [나우,어스]
미국 독립기념일인 지난 4일(현지시간) 시카고 교외도시에서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관람객을 향해 총기를 난사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는 수주 전부터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용의자는 범행 당시 퍼레이드 행사장의 군중을 향해 70발 이상을 무차별적으로 발사했으며, 범행에 사용한 총기는 시카고 지역...
2022.07.06 06:47
韓 등 40여개국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우크라 재건”…7대 원칙 선언
한국 등 40여개국이 전쟁으로 초토화된 우크라이나를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재건하기로 약속했다. 7500억달러(약 972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재건 비용의 상당수는 러시아 정부나 올리가르히(러시아 신흥재벌)의 동결된 해외자산을 압류·매각해 충당하겠지만, 유럽연합(EU)이나 영국 등의 지원과, 국제기구의 대...
2022.07.06 05:40
반핵정치인까지 “생각 바꿨다”…美 원전 드라이브 가속도
에너지 위기 속에 탄소중립 목표까지 달성해야 하는 모순적인 상황에 처하자 미국의 원자력 반대론자들까지 입장을 바꾸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NYT)는 5일(현지시간) 미국 정계에서 반핵을 주장했던 정치인들까지 최근 원전 건설에 찬성할 정도로 원전에 대한 긍정적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장 대표적...
2022.07.06 05:36
[영상] 러, 총동원 준비?…하원, ‘해외 군사작전 지원 물자동원 법안’ 1차 심의서 채택 [나우,어스]
러시아 하원이 5일(현지시간) 자국군의 해외 군사작전을 지원하기 위한 물자 동원 체제 도입 법안을 1차 독회(심의)에서 채택했다. ‘러시아군과 다른 군사 조직이 해외에서 대테러 작전과 다른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법률안’에 따르면 정부는 해외 군사작전 지원을 위해 경제 부문에서 특별조...
2022.07.06 05:32
2771
2772
2773
2774
2775
2776
2777
2778
2779
27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