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아베 저격 전날 종교단체건물에 총쏴…유튜브 보고 총 제작"
선거 유세 중인 아베 신조(67) 전 일본 총리에게 총을 쏴 살해한 야마가미 데쓰야(41)가 사건 전날 자신이 원한을 품은 종교단체 건물을 향해 사제 총을 시험 발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요미우리신문은 11일 수사 관계자를 인용해 "야마가미가 아베 전 총리를 살해하기 전날인 7일 나라시에 있는 종교단체 시설을 향해 ...
2022.07.11 08:44
日 자민당, 참의원 선거 압승…아베 총격 사망에 보수표 결집
10일 치러진 일본 참의원(상원) 선거에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가 이끄는 집권 자민당이 압승을 거뒀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의 피습 사망이 보수표의 결집을 불렀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기시다 총리가 중간평가 성격인 이번 선거에서 신임을 확인함에 따라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 특히...
2022.07.11 07:06
블링컨 “美中 정상, 수주 내 대화 기회 있을 것”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10일(현지시간) 미중 정상간 접촉 계획과 관련, “조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향후 수주 내 대화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주요20개국)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 뒤 태국을 방문 중인 블링컨 장관은 이날 방콕...
2022.07.11 07:06
통일교 "아베 살해범 어머니, 과거 통일교회 신자였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이 선거 유세를 하던 아베 신조(67) 전 일본 총리를 살해한 야마가미 데쓰야(41)의 어머니가 과거 통일교 신자였으나, 지금은 아니라고 10일 밝혔다. 통일교 관계자는 한 언론 보도를 통해 "야마가미의 어머니가 통일교회 신자였다는 일본 언론 보도가 나와 일본 본부 쪽에 확인을 해보니...
2022.07.11 06:17
주일美대사 “日, 아베피격 충격 흡수 못해…불신 팽배”
람 이매뉴얼 일본주재 미국대사는 일본 사회가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의 피격 사망 충격을 아직 흡수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사회가 불신에 휩싸여 있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이매뉴얼 대사는 이날 ABC 방송에 출연, ‘일본이 충격을 흡수하는 방식이 뭐냐’는 질문에 “이것은 전 세계에 충격이며, 일본...
2022.07.11 05:55
바이든, 낙태권 폐기에 ‘공중 보건 비상사태’ 선포 검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연방 대법원이 낙태권을 인정한 ‘로 대(對) 웨이드’ 판결을 폐기한 것에 대응해 공중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주말을 맞아 델라웨어주 레호보스 비치에 머무는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낙태권 접근 문제와 관련해...
2022.07.11 05:48
“트위터 미래 불투명…머스크와의 법정싸움 결과 상관없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계약 파기 문제로 법정 싸움을 선언한 트위터의 미래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확산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세계 최고 부자인 머스크와의 소송전 결과와 관련 없이 트위터의 미래는 불투명하다는 분석을 전했다. 일단 트위터 매출의 90%를 차지하는 온라인 광...
2022.07.11 05:41
“머스크는 헛소리 기술자”…트럼프, 공화당 유세서 또 독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게 ‘헛소리 기술자’라며 독설을 날렸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열린 공화당 유세 연설에서 민주당 인사를 비난하며 머스크를 향해서도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
2022.07.10 23:10
NHK "日여당, 참의원 과반 유지"
[헤럴드경제]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이끄는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인 공명당이 10일 치러진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전체 의석의 과반(125석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현지 공영방송 NHK는 이날 오후 8시 투표가 끝난 직후 새로 선출하는 의석 125석 중 자민당이 59~69석, 공명당이 10~14석을 각각 확보할 것으로 예...
2022.07.10 20:19
[속보] "日 참의원선거서 개헌세력 3분의 2 이상 전망"
"日 참의원선거서 개헌세력 3분의 2 이상 전망" 〈NHK 출구조사〉
2022.07.10 20:16
2751
2752
2753
2754
2755
2756
2757
2758
2759
2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