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이르면 연말 우크라內 러 전쟁범죄 첫 ICC 재판”
국제형사재판소(ICC)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자행한 전쟁범죄 혐의에 대한 첫 재판을 이르면 올해 말께 진행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소식통을 인용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러시아의 첫 전쟁범죄 재판은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이뤄질 전망이며 재판 준비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
2022.07.21 08:25
바이든 “10일 안에 시진핑 주석과 대화 예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열흘 안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화를 예상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매사추세츠주 서머싯에서 기후변화와 청정에너지와 관련해 연설한 뒤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지난해 1월 취임한 바이든 대통령은 시 주석과 지금까...
2022.07.21 08:05
[영상] “러 우크라 침공으로 흑해 돌고래 5000마리 이상 사망”…왜? [나우,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으로 흑해상에서 돌고래 5000마리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흑해 상에서 우크라이나를 공격하기 위해 기동 중인 러시아 해군 소속 잠수함과 전함 등이 발생시킨 소음 탓에 돌고래들의 삶이 결정적인 타격을 입었다는 이유에서다.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현지 언론 키이우 인...
2022.07.21 07:35
공항서 버린 커피잔에 46년만에 덜미 잡힌 美 성폭행 살인범
[헤럴드경제] 46년 전 살인사건을 포기하지 않고 추적하던 미국의 수사당국이 버려진 커피잔을 이용해 마침내 용의자를 붙잡았다. 2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펜실베이니아주 랭카스터카운티 지방검찰청에 따르면 1975년 12월5일 저녁 미 펜실베이니아주 매너타운십의 한 아파트에서 19세 여성 린디 수 비클러가 흉...
2022.07.21 07:26
WHO "원숭이두창 1만4000명 발병…보건 비상사태 여부 곧 결정"
세계보건기구(WHO)가 원숭이두창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할지 여부를 곧 결정하기로 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20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전 세계에서 원숭이두창이 1만4000건 발생한 점을 확인했고, 이 질병에 따른 사망자...
2022.07.21 07:21
"피자헛, 유통기한 지난 재료 사용"…中기자, 위장취업해 폭로
[헤럴드경제] 중국 수도 베이징의 일부 피자헛 매장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를 사용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신경보는 20일 베이징에 있는 피자헛 매장 두 곳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로 음식을 만드는 현장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피자와 볶음밥을 만들면서 유통기한이 지난 버섯이나 소시지 등을...
2022.07.21 07:16
바이든 "現 기후변화는 비상상황…대응 위해 3조원 시설 투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현재 미국의 기후 변화를 비상 상황으로 규정하고, 23억달러 규모(약 3조 176억원) 인프라 투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매사추세츠주를 방문해 한 연설에서 "기후 변화는 글자 그대로 미국과 세계에 대한 존재론적 위협"이라며 "이는 비상 상황...
2022.07.21 07:10
테슬라, 2분기 순익 1년새 2배로…이익률은 전기 대비 하락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올해 2분기 순이익이 작년 동기와 비교해 2배 증가했다. 하지만 이익률은 하락세를 보였다. 테슬라는 20일(현지시간) 이러한 내용의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순이익은 전기차 가격 인상 등에 힘입어 작년 2분기 11억4000만 달러(1조4956억 원)에서 올해 2분기 22억6천만 달러(2조9651억 원)로...
2022.07.21 07:05
[영상] 트럼프, 첫 부인 이바나 장례식 참석…“매우 슬프지만 멋진 삶 기념하는 날” [나우,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첫째 부인인 이바나 트럼프의 장례식에 가족과 함께 참석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현재 아내인 멜라니아 트럼프는 이날 이바나의 장례미사가 치러진 뉴욕시 맨해튼 어퍼이스트의 한 성당에 모습을 나타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이바나 사이에서 태어난 ...
2022.07.21 06:58
[영상] 美, 우크라에 ‘강철비’ 하이마스 4기 추가 지원…헤르손 탈환 변곡점? [나우,어스]
미국이 러시아의 전면 침공에 맞서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장거리 로켓 시스템을 추가 제공한다. 이를 통해 우크라이나군이 최근 집중하고 있는 남부 헤르손주(州) 탈환작전에 가속도가 붙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우크라이나 지원에 나선 40개국 이상...
2022.07.21 06:51
2711
2712
2713
2714
2715
2716
2717
2718
2719
27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