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이탈리아 “러 가스 끊기면 내년 초 공급 부족 사태 우려”
이탈리아는 러시아의 천연가스 공급이 완전히 중단될 경우 내년 초 심각한 공급 부족 사태를 맞을 가능성이 있다고 현지 정부 당국이 전망했다. 로베르토 친골라니 이탈리아 생태전환부 장관은 27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겨울이 시작되는 올해 말 러시아가 가스 공급을 완전히 중단한다면 내년 2월쯤 가스 부족 현상을 겪...
2022.07.28 05:09
美상원, ‘中 견제’ 반도체지원법 처리…하원도 주중 통과 예상
미국 상원이 27일(현지시간) 중국을 겨냥해 자국의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법안을 처리해 하원으로 넘겼다. 상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반도체 칩과 과학 법’에 대한 표결을 실시해 찬성 64 대 반대 33으로 가결처리했다. 민주당이 무소속까지 포함해 50석인 상황에서 공화당 의원 일부가 찬성표를 던져 나...
2022.07.28 05:07
[영상] 獨, 우크라에 자주포 100대 수출 허용…‘중화기 지원’ 강화 [나우,어스]
독일 정부가 자주포2000(PzH 2000) 100대의 우크라이나 수출을 허용해 그동안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급할 때 주로 채택해온 제3국을 통한 순번 교환 방식 대신 직접 지원으로 정책을 전환한 것인지 주목된다. 독일 정부는 27일(현지시간) 제조사인 KMW가 자주포 2000 100대를 우크라이나에 판매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독일 ...
2022.07.28 05:03
美연준, 연속 ‘자이언트스텝’…한·미 금리 2년반 만에 역전
40년여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에 허덕이는 미국이 물가를 잡기 위해 두 달 연속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를 한꺼번에 0.75% 포인트 올리는 것)’ 금리인상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미국과 한국의 기준 금리가 역전해 국내 경제에도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7...
2022.07.28 04:58
기내식서 뱀 머리 추정 물질이…승무원 식사 도중 발견
외국의 한 항공기 기내식에서 파충류 머리가 발견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21일(현지시각) 항공사 썬익스프레스의 기내식에서 뱀 머리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됐다. 이물질은 이날 오전 3시30분 터키 앙카라 공항에서 출발해 독일 뒤셀도르프에 도착 예정인 XQ794 항공편 객실 승무원...
2022.07.27 21:15
日 코로나 확진 21만여명…역대 최다
[헤럴드경제]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일 21만명에 육박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현지 공영방송 NHK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20만9694명이다. 지난 23일 기록한 종전 최고치 20만930명을 나흘 만에 경신했다. 최근 일주일(20∼26일) 하루 평균 확진...
2022.07.27 19:27
"관 열었는데 모르는 사람"...시신 뒤바뀐 유족 660억 소송
미국 뉴저지주에서 한인 가족이 시신을 뒤바꾼 장례식장을 상대로 5000만달러(약 660억원)의 소송을 제기했다. 27일(현지시간) 뉴스12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고(故) 김경자(93)씨 유족은 다른 여성의 시신을 김씨 관에 넣은 혐의로 리지필드의 한 장례식장과 장례서비스사 등을 상대로 5000만달러에 달하는 소송을 걸었다....
2022.07.27 16:33
윤 대통령·시진핑, 11월 다자회의서 첫 대면회담 가능성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6일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베이징에서 회담하며 대면 정상외교의 신호탄을 쐈다. 이에 따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한중 정상의 첫 대면 회담 시기에 관심이 쏠린다. 코로나19 확산 속에 시 주석은 2020년 1월 미얀마를 다녀온 이후 자국을 떠나지 않았다. 지난 2월 베이징동계...
2022.07.27 14:00
미, 전략비축유 2천만 배럴 추가 방출키로
미국이 유가 안정을 위해 전략비축유(SPR) 2000만 럴을 추가 방출할 예정이라고 로이터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행정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촉발된 유가 급등을 안정화하려고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다. 2000만배럴은 미국의 하루 평균 원유 소비량과 엇비슷하다. 추가 방출분은 9∼10월께 시장에 풀...
2022.07.27 13:43
당첨되면 1조....복권 5만장 직원들에게 쏜 美CEO
미국 남부 지역 패스트푸드 체인 '레이징 케인'의 창업자 토드 그레이브스가 직원들을 위해 5만 장의 메가밀리언 복권을 구매했다. 메가밀리언은 미국의 양대 복권 중 하나로 현재 걸린 당첨금은 8억1000만 달러(약 1조606억)에 달한다. 25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그레이브스는 미국내 35개 주에 근무하는...
2022.07.27 13:16
2691
2692
2693
2694
2695
2696
2697
2698
2699
27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