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 우크라에 7100억원 규모 무기 추가 지원
미국은 1일(현지시간) 러시아와 교전 중인 우크라이나에 5억5000만달러(약 7177억원) 규모의 무기를 추가로 지원키로 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 155mm 포탄 등이다. 이번 지원으로 바이든...
2022.08.02 06:13
블링컨 “美·동맹 위험 극단 상황서만 핵사용 검토”…러 핵위협 비판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핵 위협을 거론하면서 미국은 자국과 동맹이 위험에 처하는 등 극단적인 상황에서만 핵무기 사용을 고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막한 제10차 핵확산금지조약(NPT) 평가회의 연설에서 러시아가 무모...
2022.08.02 06:10
“美 시민, 생활비 줄이기 위해 ‘천원숍’ 간다”
수십 년만의 최악 인플레이션에 직면한 미국인들이 생활비를 줄이려고 식료품점이나 식당 대신 미국판 ‘천원숍’인 달러 스토어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장조사업체 인마켓에 따르면 지난 6월 미국 내 할인 체인에서의 식료품 평균 지출액은 지난해 10월보다 7...
2022.08.02 06:05
푸틴 “핵전쟁에 승자 없다…결코 시작돼선 안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핵전쟁에 승자는 있을 수 없으며, 그런 전쟁은 절대 시작돼선 안 된다”고 말했다. 로이터와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10차 핵확산금지조약(NPT) 평가회의에 보낸 서한에서 “우리는 세계 공동체 모든 구성...
2022.08.02 06:00
블링컨 “北, 핵실험 준비…불법 프로그램 확대 등 도발 지속”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이 핵실험을 준비하는 등 도발을 지속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1일(현지시간) 블링컨 장관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막한 제10차 핵확산금지조약(NPT) 평가회의 연설에서 “북한은 계속해서 불법적인 핵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역내에서 지속적인 도발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8.02 05:56
기시다, 日 총리로 NPT 재검토회의 첫 참석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핵확산금지조약(NPT) 재검토회의에 일본 총리로서는 처음으로 참석해 연설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피폭지인 히로시마를 지역구로 둔 기시다 총리는 “히로시마 출신 총리로서 아무리 길이 어려운 것이라고 하더라도 핵무기 없는...
2022.08.02 05:52
교황, 내달 13∼15일 카자흐 방문…러 정교회 수장과 대면 여부 주목
프란치스코 교황이 내달 중순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을 방문한다고 교황청이 1일(현지시간) 밝혔다. 교황은 내달 13∼15일 2박 3일간 카자흐스탄 수도 누르술탄에 머물며 제7회 세계·전통 종교지도자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2001년 9·11 테러 발생 이후 종교 간 화합을 통해 국가·민족 ...
2022.08.02 05:48
獨 연립정부내 원전재가동 둘러싸고 갈등 고조
러시아가 유럽행 가스관을 틀어 잠근 가운데, 독일 연립정부 내에 가스를 대체할 원전 가동 연장을 둘러싸고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집권 신호등(사회민주당-빨강·자유민주당-노랑·녹색당-초록) 연정에 참여중인 자민당이 2024년까지 원전 가동 연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반면, 녹색당은 원전 가동 연장은 어...
2022.08.02 05:44
프랑스 남부에 올여름 세 번째 폭염…최고기온 39도 관측
[헤럴드경제] 프랑스 남부 지역에 1일(현지시간) 다시 한번 무더위가 찾아왔다. 올여름 들어 세 번째 폭염이다. 프랑스 기상청은 지중해 영향권에 있는 아르데슈, 드롬, 가르, 피레네조리앙탈, 보클뤼즈 등 5개 주에 폭염 경보를 내렸다. 총 4단계 중 세 번째로 높은 경보가 내려진 이들 지역의 낮 기온은 이날 37∼39도...
2022.08.01 20:48
우크라 포로 손발 묶고 거세, 러군 잔혹 영상에 전세계 ‘발칵’
러시아 군인들이 포로가 된 우크라이나 군인을 거세하는 장면의 영상이 온라인에 퍼져 전세계에 충격을 안겼다. 유엔(UN)은 이를 전쟁 범죄라고 비난했고, 우크라이나는 가해자를 찾아 단죄하겠다며 분노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이 영상은 친러시아 성향 텔레그램 채널 등에...
2022.08.01 16:24
2681
2682
2683
2684
2685
2686
2687
2688
2689
26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