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우크라, 남부 헤르손 마을 일부 수복…IAEA, 자포리자 원전 사찰 개시 [나우,어스]
침공 직후 러시아 측에 빼앗겼던 남부 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반격 개시를 선언한 우크라이나가 헤르손주(州) 일부 마을을 수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런 가운데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은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도착해 우크라이나·러시아 간 교전으로 ‘핵재앙’ 우려가 일고 있는 자포리자 원전 점검...
2022.08.30 09:43
‘잭슨홀’ 회의 뒤 급락한 금, 러시아인은 투자 늘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잭슨홀’ 회의 발언 이후 금 가격이 급락한 가운데 러시아인들은 국제 투자자들과 반대로 금을 대거 끌어모으고 있어 주목된다. 29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선물인 12월 금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0.10달러(0.01%) 하락한 온스 당 ...
2022.08.30 09:27
인플레 탓…美 중산층, 자녀 1명 고교 졸업까지 ‘사상 최대’ 4억 넘게 쓴다
기록적인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미국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자녀 1명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미국 중산층들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30만달러(약 4억원) 선을 처음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추산치는 8%대를 넘는 현재의 인플레이션율을 적용하지 않은 수치인만큼, 앞으로...
2022.08.30 09:01
美FTC, 개인 ‘민감‘ 위치정보 판매社 상대 소송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는 스마트폰 등에서 수집한 민감한 위치정보를 판매한 데이터업체 코차바(Kochava)에 소송을 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FTC에 따르면 미국 아이다호주에 있는 코차바는 수백만대의 이동식 기기에 고유 식별번호를 부여하고 시간별로 수집한 위도·경도 정보를 판매했다. 이를 통해 이동...
2022.08.30 08:53
‘코로나 엄격 통제’ 中내 美 기업, “사업 전망 비관적” 최고치
중국의 엄격한 코로나19 통제 정책이 중국에서 사업을 하는 미국 기업의 올해 최대 우려사항으로 꼽혔다. 관세 전쟁이 시작한 2018년 이후 줄곧 1위였던 미·중간 긴장 관계를 밀어냈다. 향후 5년간 중국 내 사업에 대한 비관적 전망은 21%로, 작년의 두 배 이상 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에서 기업활동을 진...
2022.08.30 08:44
[영상] ‘26년간 스스로 고립’ 아마존 마지막 원주민 숨져 [나우,어스]
외부 세계와의 만남을 끊고 브라질 아마존 정글에서 생활하던 부족의 마지막 원주민이 숨졌다고 CNN 스페인어판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라질 국립원주민재단(FUNAI)이 이 부족원 사망 사실을 확인한 것은 지난 23일이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그는 자신의 오두막 해먹에 누운 채 마지막 숨을 쉰 것으로 보인다고 재...
2022.08.30 07:30
美 뉴욕증시, ‘파월 매파 발언’ 충격 지속에 하락…국제유가, 한 달 만에 최고
미국 뉴욕증시는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상 의지를 확인한 여파가 이어지며 하락했다.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가능성에 계속 집중하며 상승했다. 다우 0.57%·S&P500 0.67%·나스닥 1.02% 하락 29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
2022.08.30 07:08
[영상] 미군 탄약 재고, 우크라戰 탓 ‘바닥’…“불안할 정도” [나우,어스]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 미국의 탄약 재고에 빨간불이 켜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9일(현지시간) 미군 내부에서 탄약 등 무기 재고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국방부는 155㎜ 포탄 재고 상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한 관계자는 “불안할 정도로 낮은 상...
2022.08.30 05:39
비트코인, ‘2만달러’ 회복했지만 ‘위태위태’…이더리움도 1500달러대로
장중 한때 2만달러(2700만원) 아래로 떨어졌던 대표적인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29일(현지시간) 2만달러 선을 회복하며 등락하고 있다.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전 11시(한국시간 30일 0시)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1.38% 오른 2만246.83달러(273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2022.08.30 05:33
‘창업자들과 알력’ 탓 한국계 이규성 칼라일 CEO 사임…“인생은 짧다”
세계적인 사모펀드 칼라일그룹에서 최고경영자(CEO)로 일했던 한국계 미국인 이규성(58) 씨의 사임은 창업자들과의 알력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뉴욕타임스(NYT)는 29일(현지시간) 연임이 유력시됐던 이 씨가 지난 7일 돌연 사임한 배경을 보도했다. 빌 콘웨이와 대니얼 다니엘로, 데이비드 루벤스타인이 1987년 공동으로...
2022.08.30 05:29
2601
2602
2603
2604
2605
2606
2607
2608
2609
26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빌라 씨 말릴 거냐!…빌라 임대시장 사망선고 조치 집주인 뿔났다 [부동산360]
“임차인에 이어 주택임대사업자의 보증금 보증 요건까지 강화하는 시행령이 시행되면, 비아파트 임대시장은 더 큰 혼란과 침체를 겪을 겁니다. 기회만 되면 임대사업자를 포기하려 하고, 공급도 급감할 것입니다.” 주택 등록임대사업자가 가입하는 임대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요건의 강화가 예고되며 사업자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업계는 임차인이 자율적으로 가입하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요건이 ‘공시가격의 126% 이내’로 제한되며, 많은 빌라의 보증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