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우크라 ‘탈환’ 하르키우서 러軍 전기고문·살인 만행
우크라이나군이 최근 되찾은 하르키우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전기고문과 살인 등 잔혹한 만행을 저지른 정황이 발견됐다고 dpa·BBC 등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르키우주 바라클리아에서는 러시아군이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전기고문을 가하고 살인까지 저질렀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바라클리아 출신 고위 경...
2022.09.14 13:53
美 아시아계 가구 중위소득 1억 4100만원…평균 가구 43% 상회
미국 아시아계 가구의 지난해 중위 소득이 전체 가구 평균의 43%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인구조사국은 13일(현지시간) 연례 통계 자료집인 ‘미국의 수입: 2021’을 통해 미국 내 인종별 소득 통계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자료에 따르면 미국 가구의 중위소득은 7만784달러(약 9800만 원)였다. 아시...
2022.09.14 11:38
예상 ‘훌쩍 넘은’ 인플레...美금리 1%P 인상론 급부상 [美 울트라스텝 신호음]
미국의 8월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상황이 예상보다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자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한 번에 100bp(1bp=0.01%포인트)올리는 ‘울트라 스텝’을 밟을 것이란 의견이 급부상하고 있다. 연준이 ‘매파적(통화긴축)’으로 움직이면 미 경제를 연착륙시...
2022.09.14 11:12
獨 “中과 무역서 더는 순진하게 굴지 않겠다”
유럽 최대 경제국 독일이 중국 의존도를 낮추는 방향의 새로운 무역정책을 추진한다.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관은 13일(현지시간) 로이터 인터뷰에서 “중국과 무역에서 더는 순진하게 굴지 않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새 무역정책으로 중국 원자재·배터리&midd...
2022.09.14 11:10
“美, 중국의 대만침공 억지 위해 對中 제재 검토”
미국은 중국의 대만 침공을 억지하기 위해 대중(對中) 제재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로이터가 소식통을 인용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만도 유럽연합(EU)에 유사한 조처를 취해 달라는 외교적 압박을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따르면 미국과 대만의 대중 제재 검토는 초기 단계다.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2022.09.14 11:09
“러, 20여국 정당·정치인에 최소 3억달러 비밀 후원”
러시아가 2014년부터 미국을 제외하고 20여개국 정당과 유력 정치인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최소 3억 달러(4170억원)를 은밀하게 후원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 AFP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고위 관료는 미 정보당국의 기밀 해제된 문건을 인용해 이같이 주장하고, “이는 최소 수치로 추산...
2022.09.14 11:09
디카프리오, 27세 '아이엄마' 모델과 데이트…25세 법칙 깨지나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7)가 25세 이하의 여성만 만난다는 자신만의 룰을 깨고, 모델 겸 배우 지지 하디드(27)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12일(현지시각) 피플지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7세의 모델인 지지 하디드와 미국 뉴욕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2022.09.14 11:09
삼성전자 “여왕 폐하 별세, 영국인과 함께 비통” 英왕실과 인연?
삼성전자가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추모 행렬에 함께 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영국법인은 엘리자베스 여왕이 세상을 떠난 지난 8일(현지시간)부터 홈페이지에 여왕을 위한 애도 성명을 올려놓고 있다. 삼성전자는 성명에서 "우리는 여왕 폐하의 별세를 애도하는 영국인과 같이 비통한 심정&quo...
2022.09.14 10:38
[영상]英 남성, 찰스3세 ‘인증샷’ 찍으려다 총살 당할 뻔
찰스 3세 국왕 차를 가로 막고 '인증샷'을 남기려던 무모한 남성이 경호원에 의해 목숨을 잃을 뻔했다. 12일(현지시각) 영국 LBC·메트로 등은 이날 영국 런던 서부 A40 도로에서 찰스 3세 국왕의 차량 앞으로 한 남성이 갑작기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찰스 3세 국왕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시신이 안치...
2022.09.14 10:21
시퍼런 멍 자국, ‘퀸’ 엘리자베스 마지막 모습에 사진사도 놀랐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서거하기 전 마지막 공식 일정에서 찍힌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 속 엘리자베스 여왕의 손등에는 큰 멍 자국이 있어 당시 악화된 건강을 짐작하게 했다. BBC는 12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여왕은 서거 이틀 전인 지난 6일 리즈 트러스 신임 영국 총리를 접견할 당시 마지막 사진을 남겼다...
2022.09.14 09:46
2561
2562
2563
2564
2565
2566
2567
2568
2569
2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