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영상] 서방 “러 개입 사보타주 규정”…노르트스트림 해저관 3곳 동시 손상 [나우,어스]
러시아에서 유럽으로 가는 가스관 ‘노르트스트림1’과 ‘노르트스트림2’이 동시다발로 손상돼 겨울철 유럽의 ‘에너지 위기’가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강(强)달러와 고물가로 인한 경제침체 가능성에 가뜩이나 울고 싶은 유럽에 노르트스트림이 뺨을 때린 격이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2022.09.28 08:56
美 코스트코 "핫도그 세트 가격 1.5달러로 영원히 유지"
미국의 극심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으로 기업들이 제품 가격을 앞다퉈 올리는 가운데 할인마트 코스트코 CFO(최고재무책임자)가 인기 상품인 핫도그 세트 가격을 1.5달러(약 2140원)로 '영원히'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28일 미국 CNBC에 따르면 리처드 갤런티 코스트코 CFO는 지난주 열린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수...
2022.09.28 08:50
‘美 정치 개입’ 中 페북·인스타 가짜계정 80여개 적발·삭제…최초 사례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SNS)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가 가짜 계정으로 미국 국내 정치에 개입을 시도한 중국의 가짜 계정들을 적발, 삭제했다. 메타가 미국 내부 정치에 대한 중국의 개입 시도를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욕타임스(NYT)는 메타가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중국의 가짜 계정들을 삭제했다고 27일(현지시...
2022.09.28 07:28
[영상] 北中 꼼짝마…美, 최첨단 스텔스구축함 줌월트 日 배치 [나우,어스]
미국이 패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해군 최신예 스텔스 구축함을 일본에 배치했다. 해당 구축함은 유사시 한반도에도 투입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이는 만큼 군사적 도발을 이어가고 있는 북한에도 경고성 메시지로 작용할 전망이다. 미 CNN 방송은 줌월트 구축함이 전날 일본 요코스카항에 도착했다고...
2022.09.28 07:03
러-독 해저가스관서 2차례 의문의 폭발…3개 라인서 연이어 가스 누출
러시아와 독일을 연결하는 발트해 해저 가스관 3개가 하루 새 연이어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와 서방 양측은 이번 사건이 단순한 사고가 아닐 가능성에 무게를 두며 서로 상대방을 의심하며 책임을 추궁하는 모양새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노르트스트...
2022.09.28 05:44
美, ‘우크라 점령지 병합투표’ 강행 러 규탄 결의 유엔 안보리서 추진
미국이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 실시된 러시아 편입을 위한 주민투표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차원에서 러시아를 규탄하고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결의를 추진한다. 다만,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비토권을 보유한 만큼 채택될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022.09.28 05:37
나토 수장 “러 병합투표는 가짜”…EU·英, 관계자 제재 나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우크라이나 점령지 4곳에서 실시한 러시아의 영토 편입을 위한 주민투표를 지칭해 “사기”라고 규탄하고 나섰다. 유럽연합(EU)과 영국 등은 주민투표 관련자에 대한 추가 제재를 시사하고 나섰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2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위...
2022.09.28 05:32
러, 우크라 점령지 합병 ‘초읽기’…주민투표 종료·압도적 가결 확실시 [나우,어스]
러시아군이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영토를 러시아령(領)으로 편입하기 위해 닷새간 치러졌던 주민투표가 27일(현지시간) 오후 종료됐다. 초기 개표 과정에서 찬성률이 최고 98%에 이르는 등 압도적 가결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이르면 오는 30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합병을 공식 발표할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고 ...
2022.09.28 05:27
글로벌 탈원전 선두주자 獨, 에너지 대란에 결국 원전가동 연장
탈(脫)원전 정책에 있어 글로벌 선두 주자로 꼽히던 독일이 러시아발(發) 에너지 대란에 결국 원전 가동 연장에 나섰다. 올해 말까지 탈원전을 약속했던 남은 원전 3곳 중 2곳의 가동을 최장 내년 4월 중순까지 연장하겠다는 것이다. 27일(현지시간) dpa 통신 등에 따르면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
2022.09.28 05:12
대만 유사시 주한미군 투입?…美 “韓 방위·美 국익 보호가 임무”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간 군사적 분쟁이 발생했을 경우 주한미군이 개입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잇는 가운데, 미국 국방부가 주한미군의 임무가 한국 방위와 미국의 국익 보호란 입장을 내놓았다. 패트릭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27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주한미군과 한국군의 대만 해협 분쟁 개입 ...
2022.09.28 05:07
2531
2532
2533
2534
2535
2536
2537
2538
2539
25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