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영상] 英佛, “우리는 ‘적 ’ 아닌 ‘친구’”…反러 ‘단일대오’ [나우,어스]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 이후 ‘견원지간’처럼 사사건건 맞부딪히던 영국과 프랑스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반(反)러시아 흐름을 바탕으로 화해 무드로 돌아섰다.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만나 대화를 나눈 뒤 양국의 강력하...
2022.10.07 09:54
트위터 소송 법원 “머스크, 28일까지 트위터 인수하라” 명령
미국 법원이 6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상대로 오는 28일까지 트위터 인수를 완료하라고 명령하고 양측의 소송전을 일시 중단시켰다. 미국 델라웨어주 형평법 법원은 이날 소송 중단 여부를 놓고 신경전을 벌여온 머스크와 트위터에 이같이 명령했다. 캐서린 매코믹 법원장은 이날 결정문에서 28...
2022.10.07 09:52
시진핑 효과…유엔 인권위서 ‘신장 인권 침해 토론’ 부결
미국 등 서방국가들이 추진한 중국 신장 지역에서의 위구르족 인권 침해 의혹과 관련한 유엔 인권위원회 특별 토론이 6일(현지시간) 무산됐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유엔 인권위원회 47개 회원국이 ‘신장 보고서’에 관한 토론 여부를 투표에 붙인 결과, 찬성 17표, 반대 19표, 기권 11표로 나와 2표 차...
2022.10.07 09:25
[영상] 바이든, 대마초 단순 소지 전과자 전격 사면…규제 확 푼다 [나우,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마초(마리화나) 단순 소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들에 대해 사면령을 내렸다. 이에 더해 현재 최고 단계로 설정된 대마초에 대한 마약류 등급 지정을 재검토해야 한다고도 연방 규제당국에 요청했다. 지난 2020년 대선 과정에서 대마초 처벌 완화와 합법화 추진을 공약으로 내세웠던 바이...
2022.10.07 09:11
"군대 안 가려고"...러시아男, 보트 타고 美알래스카로 망명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예비군 동원령을 피하려고 러시아 남성 2명이 소형 보트를 타고 미국 알래스카로 넘어와 망명 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 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리사 머카우스키 알래스카주 상원의원은 이날 러시아인 2명이 미국 알래스카 서부와 러시아 동부 사이 베링해의 섬인 세인트로렌스에 들어...
2022.10.07 08:54
손흥민, ‘백혈병 사망’ 벤트로네 코치 애도 “특별한 사람을 잃었다”
손흥민이 급성 백혈병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난 잔 피에로 벤트로네 토트넘 피지컬코치를 애도했다. 손흥민은 7일 자신의 SNS에 벤트로네 코치와 함께한 사진과 글을 올렸다. 손흥민은 “세상은 특별한 사람을 잃었다. 잔 피에로, 내가 가장 힘들었던 시간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줬고 믿을 수 없는 추억을 함께 했다....
2022.10.07 08:29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 ‘성장 욕심’에 작년 영업손실 10조원 넘어
미국 등에서 젊은층에게 큰 인기인 짧은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가 지난해 71억달러(약 10조원)가 넘는 영업손실을 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년과 견줘 손실이 3배 이상 불었다. 고속 성장을 지속하려고 막대한 비용을 지출한 결과다. WSJ는 비상장사인 바이트댄스가 ...
2022.10.07 08:13
美 의원 “한국산 전기차 보조금 제외, 차별적·불공정…수정돼야”
크리스토퍼 스미스 미국 하원의원(공화당·뉴저지)은 6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감축법상 보조금 지급에서 한국산 전기차가 제외된 것에 대해 “그것은 차별적이고 불공정하다”고 말했다. 스미스 하원의원은 이날 워싱턴 DC에서 열린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주최한 북한 인권 주제 세미나에서 자신은...
2022.10.07 07:33
佛 정부·공공기관 , 전력 다이어트 돌입…온수 ‘NO’·복장규정도 완화
프랑스 정부가 6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불러온 겨울철 에너지 위기에 맞서 광범위한 에너지 절감 대책을 발표했다. 아녜스 파니에 뤼나셰르 에너지부 장관은 이날 오후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2024년까지 에너지 소비량을 2019년 대비 10% 낮추는 것을 목표로 각종 대책을 제시했다. 먼저 정...
2022.10.07 07:27
[영상] 러 국회의원 ‘양심선언’ “푸틴의 잘못된 나치주의 전쟁 정당화에 이용…거짓말 그만” [나우,어스]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 침공 과정에서 러시아가 점차 열세에 빠지고 있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 하원(국가두마) 국방위원회 위원장까지 나서 거짓말을 멈추고 진실을 말할 필요가 있다고 쓴소리를 내놓았다. 6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에 따르면 안드레이 카르타폴로프 러 국가두마 국방위원회 위원...
2022.10.07 07:21
2501
2502
2503
2504
2505
2506
2507
2508
2509
25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