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샤넬·구찌 러시아 ‘톱모델’의 푸틴 저격 “거품, 폭력배와 같은 생각”
러 시아의 전직 패션 모델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동원령을 피해 탈출하는 러시아인들을 돕고 있는 것으로 13일(현지시간) 알려졌다. 이 날 영국 매체 메트로UK 등에 따르면 전직 모델 크셰니아 막시모바는 푸틴 대통령의 '부분 동원령' 선포 뒤 해외로 도피하는 러시아인을 돕기 위해 식량과 자금 등을 지원...
2022.10.14 19:29
미국 증시 급반등에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급등(종합)
[헤럴드경제]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에도 미국 증시가 급등하면서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1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닛케이225)는 3.25%, 대만 자취안지수는 2.48% 각각 급등 마감했다. 한국 코스피는 2.30% 상승했고 코스닥지수는 4.09% 뛰어올라 거래를 마쳤다. 중...
2022.10.14 17:58
프랑스 토탈, 러 폭격기에 급유 혐의로 고소 당해
프랑스 에너지기업 토탈에너지가 우크라이나를 폭격한 러시아 항공기에 연료를 공급, 전쟁범죄를 공모한 혐의로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단체 2곳으로부터 고소를 당했다고 AFP가 14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에 기반을 둔 ‘다윈 클라이막스 연합(Darwin Climax Coalition)’과...
2022.10.14 16:01
日 항공 자위대 전투기 상반기 긴급발진 14%↑…중국기 대응 늘어
일본의 항공 자위대가 올해 상반기 타국 항공기의 영공 침범 우려로 긴급 발진한 횟수가 446회로 지난해 같은 시기 보다 14% 증가했다고 NHK가 14일 보도했다. 일본 방위성이 집계한 결과로, 올 상반기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56회 늘었다. 상반기 긴급 발진 건을 국가별로 보면 중국기의 영공 침해 우려에 대응한 경우...
2022.10.14 15:08
[영상]시진핑 3연임 코앞인데, 베이징에 "독재자 제거하라" 현수막 등장 [한희라의 동방불패]
시진핑(習近平) 중국 주석의 집권 3기를 공식화하는 중국공산당 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를 사흘 앞둔 13일 베이징 도심에 ‘독재 타도’ 구호가 적힌 현수막이 내걸렸다. 통행 제한은 물론이고 언론과 소셜미디어 통제까지 강화한 가운데 일어난 초유의 사건이다. 1989년 톈안먼(天安門) 사태 때와 맞먹는 &ls...
2022.10.14 15:03
‘오겜’ 이유미, 美타임 ‘넥스트 제너레이션 리더’에 선정
‘오징어 게임’의 배우 이유미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2022 넥스트 제너레이션 리더스’에 선정됐다. 한국 배우로는 유일하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리더스’는 타임이 매년 트렌드 세터(유행 선도자)와 선구자를 선정해 발표하는 명단이다. 타임은 “‘오징어...
2022.10.14 15:00
공짜는 곤란해…머스크 “우크라 스타링크 요금 年5700억, 美 정부가 내달라” [나우,어스]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을 모르는 장기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위성인터넷 ‘스타링크’ 서비스 무상 제공이 더 이상은 곤란하다며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 대신 요금을 지불해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미 CNN 방송은 ...
2022.10.14 14:40
[영상] 언뜻 봐도 지뢰밭인데…무조건 직진 러軍 장갑차 ‘비참한 최후’ [나우,어스]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된 러시아군 병사들이 충분한 군사 훈련을 받지 못한 채 최전선에 배치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를 실제로 증명하는 영상이 소셜미디어(SNS)를 타고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육안으로 언뜻 보기에도 수많은 지뢰가 깔린 것으로 보이는 도로...
2022.10.14 14:31
'마오' 넘보는 집권 10년차 시진핑…"독재자 제거하라" 베이징 현수막 등장 [한희라의 동방불패]
시진핑(習近平·69) 중국 공산당 총서기의 세 번째 5년 임기를 확정지을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20대 당대회) 16일 개막하는 가운데, 이를 사흘 앞둔 베이징에는 '시진핑 독재 타도' 현수막이 걸렸다 철거되는 등 통제가 강화되고 있다. 중국에서는 당 대회를 통해 장쩌민(江澤民) 총서기 이후 10...
2022.10.14 13:00
러 징집병 해외 도피 돕는 샤넬 전직 러 모델 “자진입대, 푸틴에 세뇌당한 것”
샤넬·구찌 등 명품 브랜드의 러시아 전직 슈퍼모델이었던 여성이 징집을 피해 러시아를 탈출하는 주민들을 돕고 있다고 영국 매체 메트로가 13일 보도했다. 주인공은 러시아와 영국 이중 국적을 갖고 있는 전직 모델 크셰니아 막시모바(36)다. 그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달 21일 세계 2차 대전 이후...
2022.10.14 11:28
2481
2482
2483
2484
2485
2486
2487
2488
2489
24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집 싸게 준다더니 길바닥에 나앉게 생겼다” 1년째 입주 못하는 누구나집 [부동산360]
한때 무주택자에게 저렴하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제안된 ‘누구나집’ 사업의 한 시범사업장이 준공 1년째 입주가 미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가뜩이나 해당 사업이 자취를 감추며 동력과 관심을 잃은 상황에서, 입주 지연으로 막대한 이자를 부담하고 있는 입주예정자들은 정치권에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12일 인천 중구 미단시티에 위치한 ‘누구나집 3.0’ 사업장(오션포레 베네스트하우스)의 입주예정자들로 구성된 협동조합 ‘누토피아’에 따르면, 협동조합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