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차기 주자들 급부상...바이든-트럼프 구도 흔들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 ‘킹 메이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퇴색이 짙게 드러나고 양당에서 차기 대권주자들이 치고 올라오면서 2024년 대통령선거 구도에도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대결 가능성이 점차 약해지고, 세대교체론은 힘을 받고 있다. 플로리다 주지...
2022.11.10 11:27
‘공화=급진’ 프레임 수용…중도가 바이든 살렸다
미국 중도층 표심이 ‘레드 웨이브(공화당 상·하원 석권)’에 휩쓸려 ‘조기 레임덕(권력 누수)’ 문턱까지 갔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살렸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주장하는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논리로 무장...
2022.11.10 11:27
‘트럼프 호위무사’ 매카시 하원의장 예약
미국 중간선거를 통해 공화당이 하원 권력을 차지하게 되면서 차기 하원의장 자리를 예약한 것으로 평가되는 케빈 매카시(사진)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의 향후 정치적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경 보수 성향으로 그동안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호위 무사’를 자처해 온 만큼, 매카시 원내대표는...
2022.11.10 11:27
[영상] 하필 러軍 철수 발표날…親러 헤르손 부수반 의문의 교통사고로 급사 [나우,어스]
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의 친(親)러시아 행정부 부수반이 고통사고로 급사했다. 이날은 공교롭게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탈환 공세를 이겨내지 못하고 헤르손시에서 철수를 결정한 날이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살도 헤르손 행정부 수반과 세...
2022.11.10 11:25
캐나다 외교장관 “中 ‘국제적 교란 세력’ 규정할 것”
캐나다 정부가 새로 수립할 인도·태평양 전략을 통해 중국을 국제적 교란 세력으로 규정할 것이라고 멜라니 졸리 외교부 장관이 9일(현지시간) 밝혔다. 가디언, 글로브앤드메일 등에 따르면 졸리 장관은 이날 오타와에서 아시아태평양 재단 등이 주최한 행사의 연설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졸리 장관은...
2022.11.10 11:17
'하루 2200만원'...'최고 갑부' 사우디 왕세자, 방한 때 묵는 숙소는
오는 17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실권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서울에서 묵는 숙소는 소공동 롯데호텔로 확인됐다. 9일 재계에 따르면 빈 살만 왕세자가 한국을 방문하는 이유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초대형 도시 건설 프로젝트 '네옴시티' 관련 수주기업과 투자처 발굴 등을 위한...
2022.11.10 10:29
바이든 “공화당과 협치할 것”
“미국의 미래는 정쟁(政爭)에 갇히기에는 너무 유망하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전날 치러진 중간선거에서 하원 다수당이 된 공화당과 협치를 강조하며 이렇게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선거에서) 미국인은 공화당이 나와 함께 일할 준비가 돼 있기를 기대한다는 것이 분명히 드...
2022.11.10 10:18
지는 바이든-트럼프 구도 속, 디샌티스 등 차기대선주자들 급부상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 ‘킹 메이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퇴색이 짙게 드러나고 양당에서 차기 대권주자들이 치고 올라오면서 2024년 대통령선거 구도에도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대결 가능성이 점차 약해지고, 세대교체론은 힘을 받고 있다. 플로리다 주지...
2022.11.10 10:13
[영상] ‘공화=급진’ 프레임 수용한 중도, 바이든 살렸다 [나우,어스]
미국 중도층 표심이 ‘레드 웨이브(공화당 상·하원 석권)’에 휩쓸려 ‘조기 레임덕(권력 누수)’ 문턱까지 갔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살렸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주장하는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논리로 무장...
2022.11.10 10:09
‘트럼프 호위무사’ 매카시 차기 하원의장 예약…강력 백태클 예고
미국 중간선거를 통해 공화당이 하원 권력을 차지하게 되면서 차기 하원의장 자리를 예약한 것으로 평가되는 케빈 매카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의 향후 정치적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경 보수 성향으로 그동안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호위 무사’를 자처해 온 만큼, 매카시 원내대표는 조 바...
2022.11.10 09:46
2421
2422
2423
2424
2425
2426
2427
2428
2429
24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이러다 지방서 새 아파트 사라지겠다…주택사업경기전망 양극화 [부동산360]
수도권과 비수도권 주택사업경기전망이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택사업자들은 수도권 주택경기가 전월 대비 나아질 것이라고 판단했고 비수도권은 더 악화되리라 내다봤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이달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를 전망한 결과 전국 지수는 전월대비 4.6포인트(p) 하락한 81.6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1.3p 상승한 107.4로 전망됐고, 비수도권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5.9p 하락한 76.0으로 전망됐다.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