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러군 철수한 헤르손, 박격포탄까지 덩그러니…“서둘러 떠난 듯”
[헤럴드경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개전 직후 점령했던 남부 요충지 헤르손에서 점령 8개월 만에 퇴각한 가운데, 인근 러시아군 진지에 군복과 식량은 물론 박격포탄까지 버려져 있어 황급히 탈출한 정황을 보여주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헤르손 서쪽 블라호다트네의 ...
2022.11.12 08:35
러시아군 철수한 헤르손…무기·군복·식량 덩그러니
[헤럴드경제] 러시아군이 점령 8개월 만에 퇴각한 우크라이나 남부 요충지 헤르손 인근의 러시아군 진지에 군복·식량은 물론 박격포탄까지 버려져 있어 황급히 탈출한 정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헤르손 서쪽 블라호다트네의 한 마을에 진입해 버려진 러시아군...
2022.11.12 08:29
전날 폭등한 뉴욕증시, 상승세 지속…나스닥 1.88% 상승 마감
[헤럴드경제] 뉴욕증시는 전날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빨리 둔화했다는 소식에 최대 7%까지 폭등한 후 추가 상승했다. 1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2.49포인트(0.10%) 상승한 3만3747.86으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
2022.11.12 08:16
“속옷만 입고 사진 찍다 쫓겨났다”…루브루 박물관 ‘민폐女’ 정체
대만의 한 인플루언서가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인 ‘유리 피라미드’ 앞에서 속옷만 걸치고 사진 촬영을 하다 쫓겨났다. 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대만 인플루언서 아이리스 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루브르 박물관은 처음 본다”며 “새로 산 브라탑을 입고 사진을...
2022.11.11 19:11
미·러 핵군축협정 논의, 이달말 카이로서 13개월만에 재개
미국과 러시아가 양국 간 핵통제 조약인 신전략무기감축협정(New START·뉴스타트) 관련 논의를 이르면 이달 중 재개하기로 했다고 스푸트니크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이날 스푸트니크 통신에 "뉴스타트 관련 러시아와 미국의 양자협의위원회(BCC)가 이달 말 이...
2022.11.11 19:04
[영상] 영국항공 “男승무원·조종사도 쪽진머리·눈화장·매니큐어 사용 가능” [나우,어스]
영국항공이 성별에 따른 엄격한 복장 원칙 규정을 완화했다. 이에 따라 남성 승무원과 조종사들도 자신의 선택에 따라 화장을 하거나 머리를 기를 수 있고, 손톱에 매니큐어도 칠할 수 있게 됐다.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과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항공은 직원들이 옷차림과 용모에서 '자신만의 스타일...
2022.11.11 16:06
러 강경파, 헤르손 퇴각에 “그냥 전쟁서 진 것”…“합리적 판단” 정부 정면 반박 [나우,어스]
우크라이나군의 탈환 공세를 이겨내지 못하고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시(市)에서 러시아군이 철수한 것을 두고 러시아 내 강경파 사이에선 날선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합리적 판단’에 따른 결정이란 정부의 주장을 정면 반박하며 전쟁에서 실제로 패배한 것이라는 직접적 비난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
2022.11.11 15:55
마드리드에서 3시간 거리…마을 통째로 3억5000만원에 매물로
스페인 북서부에서 한 마을이 통째로 3억 5000만 원에 매물로 나와 화제다. 10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수도 마드리드에서 차로 3시간 거리에 있는 ‘살토 데 카스트로’라고 이름붙은 호젓한 마을이 부동산 거래 사이트에 26만 유로(3억 5000만 원)에 매물로 나와 있다. 호젓한 산자락에 위치한 이 마을은...
2022.11.11 15:09
우크라 국방 “러시아군 헤르손 철수에 최소 일주일…동절기 양편 모두 전력 재편”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서 점령하던 남부 헤르손시에서 철군을 발표한 가운데 실제 완전히 철수까지 최소 일주일이 소요될 것이란 전망이 우크라이나 정부 측에서 나왔다. 올렉시 레즈니코우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은 1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인터뷰에서 주도(州都)인 헤르손시를 포함한 헤르손주에 주둔한 러시아군의...
2022.11.11 14:06
바이든 취임 21개월만에...시진핑과 첫 대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14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대면 정상회담을 한다. 양국 정상이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는 것은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해 1월 취임한 이후 처음이다. 이번 대면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정상이 최근 최악의 상황으로 빠져들고 ...
2022.11.11 11:44
2421
2422
2423
2424
2425
2426
2427
2428
2429
24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이러다 지방서 새 아파트 사라지겠다…주택사업경기전망 양극화 [부동산360]
수도권과 비수도권 주택사업경기전망이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택사업자들은 수도권 주택경기가 전월 대비 나아질 것이라고 판단했고 비수도권은 더 악화되리라 내다봤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이달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를 전망한 결과 전국 지수는 전월대비 4.6포인트(p) 하락한 81.6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1.3p 상승한 107.4로 전망됐고, 비수도권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5.9p 하락한 76.0으로 전망됐다.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