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FTX를 공식 가상자산 플랫폼으로 지정’ 美 NBA 챔피언 골든스테이트 집단소송 피소
파산 신청으로 인해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에 폭풍우를 몰고 온 가상자산 거래소 FTX와 가상자산 플랫폼 파트너십을 맺었던 미 프로농구(NBA)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소송을 당했다. 거짓말을 바탕으로 한 광고로 투자자를 끌어들여 거액의 피해를 입혔다는 이유에서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022.11.22 10:17
“왕이 돌아왔다”…밥 아이거 복귀에 디즈니 주가 6.3% 상승
“왕이 돌아왔다.” ‘전설의 수장’ 로버트 앨런 아이거(애칭 ‘밥 아이거’) 전 월트디즈니 최고경영자(CEO)의 깜짝 복귀 소식에 내리막길이던 디즈니 주가가 반등했다. 21일(현지시간) 디즈니 주가는 개장 직후 9% 상승한 100.12달러로 시작해 6.3%오른 97.58달러로 마감했다. 오는 2024년...
2022.11.22 10:06
‘스크루지’된 미국인들...추수감사절 만찬값 37년래 최고, 성탄 선물·기부도 인색
기록적인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추수감사절부터 블랙프라이데이(블프), 크리스마스까지 이어지는 미국 최대 소비 시즌을 얼어붙게 만들고 있다. 인플레이션 탓에 생활비 급등 압박에 시달리던 미국인들은 온 가족이 모여 즐기는 추수감사절 식탁에서까지 고(高)물가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크리스마스 선물이나...
2022.11.22 10:04
스페인 여행 러시아인 3배 급증…점차 풀어지는 대러 제재 네트워크
유럽연합(EU)의 러시아인 여행 제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올해 들어 스페인을 여행한 러시아인은 약 3배 가까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스페인 외무부 자료를 입수해 보도한 내용을 보면 스페인이 올 들어 지금까지 러시아 국적자에게 발급한 단기비자는 10만 886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
2022.11.22 09:37
머스크, 올 한해 재산 손실 1000억달러(약 136조원) 넘었다
세계 최고 부자 중 한 명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년간 1000억달러(약 136조원)가 넘는 재산 손실을 기록했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하는 ‘억만장자 지수(Billionaires Index)’에 따르면 그의 자산은 올해 1005억달러 감소했다. 머스크 CEO의 자산이 한 해에 1000억달러 ...
2022.11.22 09:35
열번째 논의도 ‘無성과’ 도돌이표…北도발 “안보리 강력대응” 공허한 메아리
북한의 지난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대응하기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공개회의가 또다시 성과없이 종료됐다. 올해 북한 관련 안보리 논의만 10번째인데, 미국 중심의 서방과 중국·러시아의 대치로 추가 제재 결의는커녕 성명도 내지 못하는 공전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2...
2022.11.22 09:34
‘이 남자’ 복귀로 디즈니 주가 6% 상승…1년만 화려한 컴백
과거 15년간 디즈니를 이끌었던 로버트(밥) 아이거가 '콘텐츠 제국' 월트디즈니 최고경영자(CEO)로 복귀한 데 대해 월가가 크게 반기고 있다. 디즈니 주가는 21일 오전 11시(미 동부 기준) 현재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97.75달러(13만3천37원)를 기록했다. 이는 전 거래일보다 6.48% 상승한 것으로, 지난 8일 이후 ...
2022.11.22 09:18
[영상] 바이든, 추수감사절 칠면조 사면…“유일한 레드웨이브는 크렌베리 소스 엎는 것” [나우,어스]
조 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칠면조를 사면하며 추수감사절 시작을 알렸다. 백악관 칠면조 사면식은 75년째 내려오는 전통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추수감사절을 사흘 앞둔 이날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초콜릿’과 ‘칩’이라는 이름을 가진 두 마리의 칠면조를 사면했다. 엄격히 따...
2022.11.22 07:36
[영상] 인니 강진으로 사망자 최소 162명·부상 수백명 [나우,어스]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에서 21일 오후(현지시간)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162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쳤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이날 오후 1시21분 서자바주 치안주르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 깊이는 10㎞였다. 치안주르는 수도 자카르타에서 남동쪽으로...
2022.11.22 07:22
‘차량 번호판 갈등’ 세르비아-코소보, EU 중재도 무산…긴장 최고조
발칸반도의 앙숙 세르비아와 코소보가 ‘차량 번호판’을 두고 벌이는 신경전이 물리적 충돌로 번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코소보 정부 22일(현지시간)부터 자국에서 발급받은 번호판으로 바꾸지 않은 차량 운전자에 대해 150유로(약 21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는 계획이다. 코소보에 사는 세르비아계 주민들은 번...
2022.11.22 05:52
2391
2392
2393
2394
2395
2396
2397
2398
2399
2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