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긴밀해지는 英·美…바이든, 6월 수낵 총리 워싱턴 초청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6월 리시 수낵 영국 총리를 워싱턴으로 초청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백악관이 밝혔다. 이날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오커스(AUKUS·미국·영국·호주 안보 동맹) 정상회의에 이어 수낵 총리와 양자 회담을 하고 또 오는 6월 수낵 총리를 초청하는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과...
2023.03.14 14:14
미 법원, 우버·리프트 기사에 “노동자 아냐”
미국 법원이 우버와 리프트 등 차량호출 서비스 업체 운전자에 대해 노동자가 아닌 독립 계약자라고 판단했다.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항소법원은 이날 우버나 리프트 플랫폼 기업의 운전기사를 독립 계약자로 분류한 법률개정안 22호가 주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2023.03.14 13:11
美, 北탄도미사일에 “즉각 위협 아니나 역내 불안정 영향”
미국은 14일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가 당장의 위협은 아닌 것으로 평가하면서도 역내 불안정을 야기한다고 비판했다. 미 인도태평양사령부는 이날 성명에서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를 인지하고 있으며, 동맹 및 파트너와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며 “이것이 미 인력이나 영토, 동맹들에 즉각적 위협...
2023.03.14 13:02
‘예금자 불안’ 초기진압, 블랙 먼데이 막았다
미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이후 처음 문을 연 글로벌 금융시장이 우려했던 공황사태엔 빠지지 않았다. 금융당국과 은행들의 발빠른 안정화 조치가 신용리스크 확산 우려를 잠재운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13일(현지시간) 미국 2년물 국채 금리는 0.5%이상 급락하며 4.01%대를 기록했다. 이는 1987년 블랙먼데이 다음날인 ...
2023.03.14 11:30
바이든 “호주에 핵추진 잠수함 3척 판매”
호주가 미국의 핵추진 잠수함을 구매하기로 하면서 인도·태평양 지역의 대(對)중국 안보군사 협력이 한층 속도를 내게 됐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진행된 안보협의체 ‘오커스’(AUKUS) 정상회담에서 미국은 2030년대 초 건조될 미 버지니아급 핵추진 잠수함...
2023.03.14 11:19
中양회 국정 2인자로 떠오른 리창총리…실용주의 노선 가능성에 외신들 “글쎄”
13일(현지시간) 폐막한 중국 양회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이는 3연임을 달성한 시진핑 국가주석이 아니었다. 국정 2인자이자 경제의 최고 수장인 리창 신임 중국 총리가 내외신의 큰 관심을 받았다. 그의 최우선 과제는 지난 3년간 이어진 코로나 전면봉쇄와 기업가에 대한 정치적 탄압을 극복하고 투자자들의 불안을 달래는...
2023.03.14 11:17
푸틴 ‘우크라 침공’ 사법 심판대 오를까…ICC, ‘전범’ 러人에 체포영장 발부 예정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처음으로 러시아인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할 예정이다. 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ICC가 전쟁범죄 혐의로 수 명의 러시아인에 대한 체포영장을 단기간 내에 청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구체적으로는 어린이를 납치하고 우크라이나의...
2023.03.14 11:17
“트럼프 탓” vs “바이든 탓”...SVB 사태에 워싱턴 ‘네탓 공방’ 가열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를 둘러싼 워싱턴 정가의 책임 공방이 과열되고 있다. 민주당은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의 금융 규제 완화가 이번 사태의 불씨가 됐다는 비판을 제기하고 있고 공화당 측에선 트럼프 전 대통령 등 대권 주자들이 일제히 ‘바이든 때리기’에 나서며 맞불을 놨다. 조 바이든 대통령...
2023.03.14 11:16
“中·러시아·北 위협 대비”...美, 미사일방어 예산 20% ↑
미국 정부가 올해 국방예산에서 북한을 비롯해 중국과 러시아 등의 극초음속 및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비해 미사일방어 예산을 확대했다. 미국 국방부가 13일(현지시간) 공개한 2024 회계연도 국방예산안의 무기 체계별 획득 비용에 따르면 국방부는 미사일방어 프로그램의 연구개발시험평가(RDT&E) 및 조달 예산으로 148억달...
2023.03.14 11:16
[속보] 美 “北미사일 발사, 美장병·영토·동맹에 즉각 위협 아냐”
[속보] 美 "北미사일 발사, 美장병·영토·동맹에 즉각 위협 아냐" (끝)
2023.03.14 10:59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