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삼계탕 1만7000원...가정간편식 인기 [데이터로 본 세상]
역대급 더위와 고물가가 겹치면서 대표적인 보양식 삼계탕을 집에서 가정간편식(HMR) 형태로 즐기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서울에서 삼계탕 한 그릇 가격은 1만6885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만6423원보다 2.8% 올랐다. 2015년 삼계탕 가격은 1만36591원이었으며 2022년까지 1만4000원 선을 유지했다....
2024.08.16 11:46
슈미트 전 구글 CEO “엔비디아, AI 시대 최대 승자 될 것”
에릭 슈미트 전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시대의 최대 승자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방송 CNBC에 따르면 슈미트 전 CEO는 스탠퍼드대학교가 이번 주 공개한 강연 동영상에서 “대형 기술 기업들이 엔비디아 기반의 AI 데이터센터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
2024.08.16 11:24
최악 경기에 中 주식 거래액 4년만 최저치로 '뚝'…채권은 과열
경기침체가 지속되며 중국의 주식 거래량이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14일 상하이증권거래소와 선전증권거래소의 거래액은 총 4729억위안(약 89조7000억원)으로 2020년 5월 25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중국 전체 시가총액 대비 비중도 2019년 말 이후...
2024.08.16 11:22
대만서 이틀째 강진…12개 지역 ‘국가급 경보’
대만에서 이틀 연속 강진이 발생했다. 지난 4월 규모 7 이상의 강진이 발생한 대만 동부 화롄현 인근 해역에서 16일 오전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 전날에는 대만 북동부 인근 해역에서 규모 5.7 지진이 발생했다. 대만 중앙기상서(CWA·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5분(현지시간) 대만 동부 화롄현 정부 청...
2024.08.16 11:04
트럼프 지지층 농민들 “中에 고율 관세? 보복이 더 걱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중국산 수입품에 60% 이상 고율 관세를 예고한 가운데 농민들은 보복 관세를 우려하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가 보도했다. 농촌 지역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견고한 지지층이다. 최근 농촌 민주주의 이니셔티브 여론조사에서 농민 유권자의 56%가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투...
2024.08.16 10:54
트럼프, 해리스 향해 인신공격 계속 “화가 난다…끔찍한 대통령 될 것”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쟁 상대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향해 또다시 인신공격을 퍼부었다. 해리스 부통령의 자질보다는 정책에 집중해야 한다는 당내 조언이 있었지만, 트럼프는 "내 방식대로 하겠다"면서 해리스를 향한 비난 수위를 높였다. 15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4.08.16 10:27
가자 휴전협상 중 서안 유혈사태…이스라엘 공격에 주민 사망
가자지구 전쟁 휴전 협상이 재개됐지만 1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공격으로 팔레스타인 주민이 사망하는 등 유혈 사태는 계속됐다. 이날 로이터,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요르단강 서안 나블루스 서쪽의 지트 마을에 무장한 이스라엘 정착민 수십명이 침입해 총을 쏘고 돌과 화염병 등을 던지며 폭동을 벌였다. 이 사태로...
2024.08.16 10:22
해리스에 밀린 트럼프, 대선 고문 5명 추가 영입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수석 고문단을 확대했다. 대선이 80여 일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지지율 우위를 보이고 있는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5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날 ...
2024.08.16 10:17
‘해리스노믹스’ 구상은?…주택 공급 늘려 중산층 잡는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 유세에서 경제 공약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해리스노믹스’에는 집값 부담 완화를 위한 신규 주택 300만 호 공급, 법인세·고소득자 세율 인상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의 경제 ...
2024.08.16 10:10
美 소비 ‘깜짝 증가’에 경제 침체 우려 해소...‘빅컷’ 가능성은 감소
미국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가 강세로 돌아섰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2주 연속 감소했다. 경기 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오며 최근 월가를 지배했던 ‘경기 침체’ 공포가 완화되자 9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빅컷(0.5%포인트 금리 인하)’ 기대감은 약해졌다. 15일(현...
2024.08.16 09:27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